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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에 범법 국회의원 모두에 철퇴를 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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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1-07 00:30 조회2,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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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치판 청소하라

류근일

   

檢察 목숨부터 걸고 수사하라

 

 

 검찰이 ‘청목회’ 로비의혹과 관련해 여-야 국회의원 11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국회쪽, 정당쪽이 여야를 불문하고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성역(聖域)이 아닌 이상 검찰이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서 수사를 하는 것을 시비해선 안 된다. 수사 결과 혐의가 벗겨질 수도 있다. 수사 자체를 신성모독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우성치는 것은 똥 같은 수작이다. 국회의원 너희들이 뭔데? 너들이 누군지 아나?

 

 너희들은 외국 지도자를 빙자해서 거짓말을 떡 먹듯 해놓고서도 사과 한 마디 없는 x들 아닌가? 너희들은 대통령 부인을 뭣 잡듯 짓이겨 죽이려 해놓고서도 "아니면 말고" 아닌가? 그런 너희들에 대해서는 왜 그러면 안 되냐? x들은 태어날 때 금 숟가락 물고 나왔냐?

 

 검찰은 이 번 수사에 목숨부터 걸어야 한다. 용두사미로 끝날 경우엔 혓바닥을 깨물고 자결이라도 할 결의로 수사에 임해야 한다. 그럴 경우 국민은 검찰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야 한다. 검찰은 지난 날 숱한 실수를 했다. 한명숙 수사가 무죄로 번복되지 않았는가? 이번에도 그러면 검찰은 죽는다.

 

 국회의원, 정치인들의 수준이 말이 아니다. 청문회와 국정감사에서 보인 저들의 명예훼손과 인신모독, 저질 말 폭력은 가히 깡패수준이다. 그런 자기들은 마치 정의를 수호하는 슈퍼맨인 듯 행세하면서 뒷구멍으론 로비 돈이나 받아 챙긴 혐의와 그 혐의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혐의는 당연히 유무죄 여부를 법정에서 판가름 받아야 한다. 왜 그러기도 전에 돼지 목따는 소리들인가? 권력 없는 서민들은 그런 일을 다반사로 겪는다. 국회의원이 뭐라고 단상(檀上) 밖에서도 면책특권 의식을 갖는가? 

 

 결국 관건은 검찰이 쥐고 있다. 이 번 수사는 검찰의 자살골이 될 것인가, 정치 청소의 빗자루가 될 것인가? 철두철미하게 증빙자료를 챙기고 되 챙기면서 이번에만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른다" "아니다" "묵비권...운운"이 모면할 수 없는, 꼼짝 달싹 못할 수사를 해야 한다. 법정에서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려야 할 수 없는 수사가 아니면 애시당초 집어치우고! 검찰은 그래서 먼저 자신들의 커리어부터 공탁(公託)해 놓고 수사하라. 정말 시원한 꼴 한 번 보고 싶다.

 

 

 <류근일 /본사 고문>

2010.11.06 16:45:21

www.newdaily.co.kr

 

 

 

 

 

 

 

면책특권 즐기고, 반역처벌 피하는 국회

면책특권만 주장하고, 반역자 체포요구는 왜 안하나?

정청원 네티즌 논설가  

 

 

범죄 혐의자들을 압수수색한다고 독재적 탄압이라며 달려드는 도둑심보의 국회의원과 조선닷컴

 

한국의 국회는 국민을 화나게 만드는 연극공연장과 유사하다. 국회의원들이 주연 배우이고 국민은 관객이다. 관객으로부터 입장료는 비싸게 받으면서 제 역을 하지 못한다. 이 연극배우들은 대본도 보지 않고 관객도 의식하지 않고 모두 하늘을 보고 36방향으로 침을 뱉는 식이다. 이러니 관객들은 때로는 잠이 오고 때로는 화가 나서 무대로 쫒아 올라가서 배우들을 끄집어 내리고 싶은 마음이 고래아니면 굴뚝같다.

 

국회의원들이라는 사람들이 모든 기준을 당리당략이나 개인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국가나 국민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 법의 제정도 돈받고 하고, 사고를 친 놈도 돈으로 때우고 빠져나오니 한국에는 미꾸라지道를 터득하는 것이 출세의 비결이다. 최근 뉴스의 초점이 된 청목회 ‘입법로비’ 사건은 돈만 주면 특정 집단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악법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더 심한 장난은 이 사건을 검찰이 수사를 하니 국회의장은 ‘ 이해가 안가는 수사다’라고 말하고, 야당은 ‘검찰총장을 탄핵해야 한다’ 고 했다. 그러면 검찰이 국회의장의 허락을 받아서 수사를 해야 하고, 실정법을 어긴 의원들을 수사하는데 본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탄핵을 해야 한다 고 말하는 야당의원들은 있는데 그들은 초등학교라도 제대로 나왔는가? 범죄자를 잡는 것을 범죄자에게 허락을 받아서 하라고 하니 법을 만드는 사람들치고는 너무 무식하지 않은가?

 

현재 국내 상황은 이 정도의 조치를 취해서 될 상황이 아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범법자들을 처벌하여 15년 이상 동안 망가진 국가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항상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의원들은 국회라는 놀이터에서 일년 내내 싸움질이나 하고 타당을 공격하거나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발목이나 잡는 것이 본업이다. 그들은 선거 때만 되면 공천장사를 하듯이 여론조사는 형식에 불과하고 돈을 많이 주는 시정잡배 같은 자를 후보자로 지명한다. 그래도 유권자들은 돈만 주면 또 그 사람을 찍는다.

 

금년의 선거는 자유당 때 부정선거와 비슷한 것 같다.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선거판에서는 유독 빛난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은 깽판 치며 일년 내내 잘 놀다가 돈 되는 일이 뜻대로 안되면 국회의원 대접을 하지 않는다고 일제히 열을 낸다. 분명한 범죄행위를 하고서도 ‘ 왕은 무치(無恥).’를 ‘ 국회의원은 무죄다.’ 에 대입한다.  우리나라가 회생하려면 국회를 송두리째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의원 정수를 최소한 100명 이상 줄여야 한다.

 

입법기관에서 의원들이 법을 어기는 행위를 선도하니 빨갱이들과 전과자들은 법을 우습게 안다. 한국의 망국풍조가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법을 공부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들이 보기에도 분명히 중죄인인데 좌파 판사들은 그들을 무죄가 아니면 집행유예로 판결한다. 국회의원, 판사, 범죄자와 빨갱이들이 서로 짜고 Go Stop을 치고 있으니 이일을 누가 막을 수 있는가! 나 같은 평범한 서민들이 힘 있는 놈, 머리 좋은 놈, 돈 많은 놈, 깡다구가 센 놈들의 범죄행각을 무슨 재주로 막겠는가!

 

 

 

정청원(*) 네티즌 논설가

2010/11/06 [14:40]   

www.allinkorea.net

 

 

 

 

 

 “씨부리지 마라, 다 알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이런 현실, 이런 자화상으로는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문무대왕(회원)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11명의 국회의원 사무실을 검찰이 압수수색하자 벌떼처럼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났다.

 

 “국회유린이다” “국회모독이다”“정치탄압이다” 등등 말 잘하는 국회의원들이 마구 씨부리고 있다. 씨부리지 마라.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참으로 가관이다. 국회의원들이 참 뻔뻔스럽다. 국회를 유린한 자들이 누구인가? 국회를 모독한 자들이 누구인가? 국회의원 그들이 아닌가? 강기갑의 공중부양, 문학진의 망치난동, 강기정의 오발탄, 그리고 개새끼, 소새끼, X발놈, 온갖 욕설과 주먹질, 이런 것들이 대한민국 국회의 현주소 아닌가? 거기다가 돈이라면 사족을 쓰지 못하는 그 비굴함은 국회의원 당신들의 자화상이 아닌가? 후원회비 입금 현황을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지 않는가? 이상한 뭉칫돈이 입금된 것을 보고도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단 말인가? 정말 깨끗한가? 입법조치해주고 돈 받아먹는 못 된 버릇은 어디서 배운 것인가? 못 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는 속담이 실감 난다.

 

 불법적인 후원금 받을 때는 눈감고 있어 놓고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정치적 탄압 운운하며 민감한 반응 보이는 것은 정상이 아닌 발작증세가 아닌가? 국회의원이 국회의원다워야지 형편없는 짓을 하면서 대접만 받으려고 하면 되는가? 형편없는 작자들아. 압수수색에 반발하기 전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부터 했어야 선량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 의심받는 것이 그렇게도 억울하면 의심받을 짓은 하지 않는것이 정도가 아닌가?

 

 “부산 앞바다에 시체가 둥둥 떠다녔다. 그때 제일 먼저 건저 낸 것이 국회의원 시체였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국회의원 죽은 것이 원통해서가 아니라 더럽기 짝이 없는 시신부터 건져 낸 것이다. 바다가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는 풍자를 국회의원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국회의원의 이런 현실, 이런 자화상으로는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국회의원들, 부끄러운 줄 제발 알아라.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수모를 국회의원 당신들은 또 당해야만 하는가? 참 한심한 군상들이다.

 

 

[ 2010-11-06, 12:10 ] 

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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