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트남...

6월8일자 신문을 보니
"검찰이 8일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의 성매매 의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은 이날 지난 5월 31일 백석두 전 평화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송 당선자를 성매매 처벌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샅샅이 찾아보았는데.......!
2010년6월16일자 시사서울이란 인터넷 신문에 따르면
"송영길 성접대 의혹…공소시효 지나"
라는 제목으로 유야무야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위의 의혹을 폭로했던 상대방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전 송영길 후보측에서
"선거가 끝난 후 민형사상의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이마져도 송영길 당선자측에서 고소고발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결국 선거가 끝났으니 유야무야 되었다는 결론이.
긁어보았자 부스럼만 생길 뿐이니! ㅋㅋㅋ

선거 끝나고 법적으로 평민당 후보에게 책임을 물었다면
그야말고 지가 여지없이 걸려들게 뻔하니까,
주둥이 관리에 들어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