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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스승은 바로 김대중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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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0-11-03 23:02 조회2,486회 댓글7건

본문

1)

김대중은 죽을 고비 5번, 감옥6년, 망명 10년, 가택연금 55회(183일),

6년간의 강제 정계은퇴를 당한 인물이다.

 

인류역사상 이만한 고난의 삶을 산 사람도 없다.

대구의 역사학자 최상천은 김대중은 김구보다 더 험난한 사람을 살았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 27년간 감옥살이를 한 넬슨 만델라보다 더 험난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가 있다. 항상 암살과 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해야 했다는 측면에서..

 

이런 인물에 대하여 비방을 일삼는 행위는 야만행위이다.

  ......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34&message_id=622796&current_sequence=zzzzz~&start_sequence=zzzzz~&start_page=1&current_page=1&direction=1&list_ui_type=0&search_field=1&search_word=&search_limit=all&sort_field=0&classified_value=&view_count_id=false


좌익을 선동하기 위해서 지인으로 조작한것같습니다.
안해본것 없고 많이 배웠다며 광고하는걸 보면 한 도서관책을 다 읽었다는 레닌을 광고할때와 비슷하죠.
공자왈 맹자왈, 좀 했다고 과학, 수학, 천문학, 공학, 컴퓨터, IT, 예술, 정치, 경제, ... 모든분야에 통달한 신이 될 수는 없지요.
지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인줄 착각하는걸 보면 북의 멸망이 임박해 왔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저는 좌익의 목소리가 곧 북의 임종이라 보고, 북의 심장소리를 듣기위해 좌익의 조동아리에 청진기를 대어 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뉘신지?????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아이러브님, 죄가 있는 소강절입니다.
전번에 마당쇠님에 관한 논란으로 시스템클럽이 혼란스러울 때 제가 교만하고 방자한
격(格)과 부족한 지성으로 아이러브님의 댓글에 실수했던 것을 그동안
죄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나중에 다시 아이러브 님의 댓글을 곱씹어보니
아무런 흠도 없는 내용인데,
당시 감기 기운으로 상태가 상태였던지 그런 실언을 범한 것도 같고,
아직도 멀기만 한 인간적 완성이 이유인 것도 같고....
마음에 한 구석 창피와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공개적인 자유게시판 글로 얼마전 봐주시라며 사과글을 올렸더랬는데,
아이러브님의 답글이 없으시길래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마음에 상처입으셔서 시스템클럽 회원탈퇴 하시지나 않았는지 하고 말입니다.
내가 정말 애국자 한 분을 애국의 장에서 억지로 떠나시게 하는구나 하고
치명적인 생각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혼란한 분위기에 말려 공격적인 글들을 읽고 저도 이지를 발휘하지 못했던 것 같고...
제 실수댓글에 논리정연하고 흠결없는 말씀을 다시 성의껏 올려주신 것을 보고,
내가 논지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했구나 했고, 즉시 절실하게 깨달았어야 하는데,
뭔가 한 박자 기어의 이가 맞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스템클럽에서 별 부정적인 말씀들 듣지 않으면서 활동하는 것이
다행이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전면허를 막 땄을때의 초심과 조심스러움으로
아이러브 님, 그리고 회원님들과 시스템클럽에서 조신하게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보수애국의 정신이 저의 뇌수와 심혈을 완벽하게 군림할만큼은 아니라는
나름대로의 진단을 합니다. 이처럼 만족스러운 판단을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제가
물정을 아는 것이 작고 적으며, 처해있는 전라도 광주라는 지역적, 인간관계적 상태가
복잡하고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애국의 끈을 놓으면 그것은 죽음이다.
왜냐하면 그 애국이라는 것은 神의 추구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공산주의 역적질로부터 애국의 영혼을 지키려고 내가사투하는 것은
애국의 승리와 빨간 세력의 처참한 멸망을 이미 정해놓으신 神께서
그 승리로 결국의 천국에서 함께 할 사람들을 추리기 위해 시험하고 연단하시는 것이다."
이 생각 하나만은 제게 心腸化, 腦化 되어있고, 잊지도 잃지도 않아야 한다고 의식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님도 다르시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다행스럽고 행복하고 기쁘고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이 시스템클럽을 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아이러브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럼...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강절님 오히려 절 부끄럽게 하시는군요.
좀 소극적이신가? 아니 전라도사람들의 성품인것 같습니다.
제가 오히려 바로잡아가기 위해서 댓글을 많이 살펴보는겁니다.
배운게 짧아서 혹시나 제 글에 문제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런 장에 먹칠을 하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도 있습니다.
혹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들 뿐이지, 고작 그런일로 애국적 맘을 쉽게 버린다면 그사람은 애국자가 아니라 돌맹이 김용옥과 같은 철새나 다름 없지요.
애국이라 하면 사소한 감정이 아니라 목숨의 반은 내놓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애국을 위해 목숨을 내 놓으신것 같습니다.
소강절님 학식이 넓으신것 같습니다. 글을 참 잘쓰시네요.
경상도 사람 원래 답이 없고 묵뚝뚝해서 그렇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소강절님 같은 분이  광주에  사시는데

아무생각없이 전라도욕하고  광주를 미친 狂자를 사용하는  우를 범함으로

마음에 상처를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강절님  주변의    많은  지인분들도  소강절님  같은 분이 많을거라

믿겠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광주의 광字는 미칠 狂자가 아닌가 라는 그 생각 저는 그게
처음 제가 생각해 만든 저만 사용하는 언어인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이제 일반적으로 두루 통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운하게도 통쾌하게도 그 미칠 狂字가 정확하고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말입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돌맹이 김용옥이 한 말, 김대중이 한 거짓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죽을 고비 다섯 번? 그것도 거짓말!!!
 
김영삼이가 김대중보다 대북지원을 많이 했다는 것도 거짓말!!!
김대중이가 김정일 만나기 위해 그 귀한 달러  가져다 바친 건 절대 언급하지 않지요.
김대중이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언제나, 그저 지넘들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 하기 위해
갖다부치는 익숙한 궤변을 잘 늘어놓지요.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곡학아세의 달인!!!
그게 바로 도올 = 돌대가리 당신이다!!!
돌머리 김용.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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