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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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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0-11-04 07:30 조회2,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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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묵상

 계절의 조화로 쌀쌀하면서도 밝음을 향한 여명의 새벽에 지금의 이사회를 생각해 봅니다. 슬프게도 때 묻지 않은 우리 청소년 앞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지금이 바로 희망이 없는 말세적 현상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가 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하는 느낌입니다.

 종교인들이 교리에 충실하지 않고 종교탈을 쓰고 혹세무민하는 자세로 세상을 헤쳐나가자 주창하기 때문이 그 첫번째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이 각종 종교의 백화점 같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슬람의 메카에서나 그리스도교의 로만 바디칸에서 양대 세력이 공존하지 못하는 이유는 해당민족들이 종교 교리에 충실한  때문이라 봅니다. 그러니까 계시종교에서는 타종교를 용납 할 수가 없기에 한번 충돌했다면 세기적인 충돌이 되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종교의 신자들이 그 교리에 충실하지 못하기에 충돌이 없이 여러 각종 종교가 한 울타리에서 공존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이렇게 세상을 봅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각각의 종교교리로 겉포장만 했지 그들 인간 내면은 전통적인 동아시아 토속신앙 저 깊은 늪에서 머물고 거기서 헤엄치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기에 때문이라 이렇게 봅니다. 혹자는 종교 박람회장  같은 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충돌하지 않고 다함께 머무름을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흐름을 아주 바람직 하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측면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종교의 깊이를 모르는 민족이 공존하는 곳이다 할 수 있습니다. 고작 영험을 가장 중시하고 비상한 것에 목을 맵니다. 비유하지면 전통적인 풍모로 수염기르고 사깟쓰고 양복입고 구두신고 점잖케 팔자걸음 걷는 식으로 행세합니다.
우리나라 종교인들은 토속신앙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들의 소금뿌림은 성황당에 머물러 있는 신앙이고 그들의 포교정신은 혹세무민하는 교언영색의 처세속에 머물렀음이 거의다라고 단언해도 과언이 아니라 저는 말하고자 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지금의 종교인들을 보면 됩니다. 그들은 교리에 충실한 것 같으나 그리스도교 복장으로 겉치장하고 심지어 속으론 김일성의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있음도 그 한가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 성직자라는 봉은사 명진 같은 승려가 황장엽이 완성한 김일성 종교 주체사상 신봉자로 처신하고 개신교의 한상렬 같은 목사가 그러하며 천주교의 문규현 문정현 함세웅 같은 신부가 또 그러하고 감독교회 라 일컫는 성공회의 이재정 같은 주교가 새빨갛게 나대는 현 사회상입니다.
그래도 이들이 그들의 해당 종교 울타리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만 다행이 없겠는데 그들이 진정한 교리는 치장으로 차치하고 혹세무민하는 자세로 세상에 뛰어 듦이 가장 문제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라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종교의 어설픈 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정신적으로 잡아 죽이고 있음을 모두가 다 알고나 있는지 저으기 의심이 됩니다. 
 
 사회 정치 역사 철학을 연구한다는 학자들 가운데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역사바로 세우기 명분으로 사상적 사회바탕의 혼란의 광장으로 우리 선량한 국민들을 내 모는 선동질의 기초 이론이나 꾸미는 것이 학자 양심이라 하며 학자들 제 본연의 처지와 역할을 뒤로 감추고, 외형상으로 나타난 승려가 목탁 두드리는것을 헛일로 삼아 그 본연을 내 던지고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우에 성직자 고급 공직자들이 골프를 한번도 쳐 보지 못한 가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납세하거나 헌금한 돈으로 골프를 치며 나대는 세상입니다. 골프치는 자체가 나쁘다는 말이 아님을 밝힙니다. 신부가 이나라 동량재를 가르치는 평택 어느 초등학교  교실 위 옥상에 무단으로 무엄하게 올라가 꾀죄죄한 염소수염이나 나붓기고 으시대며 쪽바리 일본 강점기로 부터 이나라 우리민족을 해방시킨 미국을 주적이라 하며 입에 거품을 무는 세상입니다. 목사가 그 본연의 늪에서 헤엄치지 않고 주체사상 신봉자로 속치장하고선 사상적 방황을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로 출발하여 그 목회활동중 떠 받드는 신자에 고무되어 자기의 본연의 교리는 내 동댕이 치고 박태선 문선명 같은 그 스스로 하느님 옥좌에 오르는 즉위식을 하는 해괴한 꼴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교관임을 무엇으로 또 다르게 풀이 되는 것인지요.

 부모가 부모의 도리를 할줄 모르고 교육자가 교육의 본연을 외면하고 성직자가 완전히 타락해 교언영색만 일 삼고 혹세무민하고 정치가들이 나라구한답시고 이상도 없는 뚜렷한 국가관도 다 내동댕이 치고 정상모리배로 전락하여 사기만 치는 대한민국의 오늘의 현상! 여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우리들 대한민국 학생들이 학생 본연의 위치를 모르고 가치관도 망각한채 나대는 듯한 사회 흐름속의 안타깝게도 흔들리는 위치.
 
 대한민국 국가의 건국이념도 모르고 적국을 우방이라 어거지 방식으로 꾸겨 넣는 좌파 운동권과 공산사회주의를 속으로 깐 그러나 겉으로는 진보를 주창하는 운동권 주사파 무리들이 횡행하는 일에 부화뇌동하는 억하심정의 표출행위만 선량한 우리국민들 앞에 점점 늘어나는 지금의 사회상을 그저 안방에 앉아서 이러면 안된다 이러면 안된다 독백만하고 이렇게 할줄은 정말 몰랐다 이럴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하며  골방에 숨어가는 역할의 우리국민들의 오늘날 현주소 모습 입니다.          

 여기 이 현주소 에서 우리나라의 슬픈 사회적 현실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인간 성장 수신제가 바탕은 염두에도 정치인들이 정치인 답지 못하게 뉘우침도 없이 좀더 나은 역할을 했다고 반짝 인식되면 거기에 분별없이 모두 매달려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칭찬일색으로 사회분위기를 만들며 지나온 과거의 사기치고 협잡하던 소행은 다 미화되고 부러움의 대상으로 자리매김되어 자라나는 우리청소년들에게 장래를 설계하는 이상형으로 꾸며지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우리들의 사회현상에 모두 슬픈 마음도 들지 않는 무감각하고 무딘 신경을 가지고 있는 국민 우리인 것인지요?!

 지금 종교의 본질속에 머물지를 못하는 종교인이나 수신제가 하는 덕목속에서 출발하지 못하고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처세만이어야 다른 사람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어설프게 나타난 새로로운(?) 국민성 아래에서는 장래가 자랑스럽게 약속되는 이상향은 없는 것이다 라고 봅니다. 겸손하지도 않고 염치도 모르며 뼈 깎는 반성도 모르며 부지런 하지도 않고 내영원을 향한 내일을 설계하기보다 목전의 이익에 머리터지게 싸움질만 일삼는 우리들의 모습이라면 그 누구가 있어 어떤 행복이 우리 보금자리 우리국민들의 몫으로 다가 올 것인가....! 이런 신도 구제못할 것이라 느껴지는 오늘날 이 사회 이 정치계 이 문화계속에 도저히 다가 오지 않음을 반드시 알고 모두가 밝은 희망과 복지를 향하는 순수의 가슴을 활짝 열고 뼈 저리게 반성하고 느끼고 새롭게 실천하는 지금 이시간이 되어야 내일을 바르게 설계하는 모두의 몫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래야 갓태어 나 고고한 울음을 터트린 고귀한 생명앞에서 그리고 미래의 이나라 떠 받들 동량재 대들보 우리 청소년들로 이어지는 후손들에게 밝은 내일을 물려 줄 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래야 대한민국은 세계속 대한민국이 아니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이시간 우리국민 모두 각자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 융성케 하고 나라구한다는 것이 충성한다는 것이 이상향에로의 내딛는 밝아야 할 발걸음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이고 또 어떠해야 하겠는가! 과연 내가 지닌 지금의 사유가 온당하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이고 보편적인가를. 그리고 무엇 때문에 창조주가 마련한 이 소중해야 할 요람에 왜 머물러 있는가를! 내 역할이 과연 나를 진정으로 우하고 이 사회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모두에 이바지함에 합당하고 또 똑 바른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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