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죄가 크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김영삼의 죄가 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산 작성일10-11-04 09:41 조회4,426회 댓글11건

본문

이번 5.18 재판정 안팎에서 벌어진 무법천지의 살벌한 난동을 보면서,

심지어는 법정 대기실에 앉아 있던 무저항의 나이 드신 부녀자가, 5.18 회원이란 사내로부터

다짜고짜 쌍욕과 함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하는 참상을 보면서,


그러고도 그들의 보복이 두렵다며 고소조차 주저하는 공포의 현실을 보면서,

그러고도 그 난동의 주인공들은 유유자적 태연하고 당당한 현실을 보면서,

더욱이 이런 난동과 폭력이 백주대낮의 법원에서 일어났음에도,


어떤 신문 방송에도 보도되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절망감을 느낀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나라인가?


김영삼의 죄가 한반도 하늘을 덮는구나!

국가는 염두에도 없이 오직 제 정치적인 이해타산으로,

엄연한 대한민국 정부와 정통성을 부인하며 그들을 감히 국가 유공자로 올려 앉힌 그 죄가...


상늠이 양반된 것 보다 더한 상전벽해의 지위와 명예를 얻은
그들이,

지금에 와서 이미 차지하고 있는 그 큰 명예와 이익을 내어놓으려 하겠는가?

그들에게 지금 국가가 무슨 상관일 것이며, 진실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목숨 걸고 쟁취한 기존의 이익이 허물어질까 두려워하는,

이를 위하여는 수단방법을 가릴 것 없다는 그들의 심경이 한편 이해되는 일이기도 하다.


문제의 근원은 이들을 이렇토록 만든 김영삼에 있는 것이다.

5.18광주사태 진실규명이란 깃발을 올려놓고는,

사실은 대통령 힘으로 진실을 왜곡한 그 죄...


도대체 어찌하여 김영삼은 5.18의 진실규명을 두려워하였을까?

도대체 어찌하여 김영삼은 대한민국을 팔아 광주와 호남을 사려 하였을까?

도대체 어찌하여 이런 김영삼의 후예들이 지금도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로 행세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찌하여 그들이 보수우익의 간판을 차지하고, 다음 정권까지도 농단할
엄두를 낼 수

있게 되었을까?


그동안 박정희대통령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이만큼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의 실체가,

사실은 이것 밖에 안 된다는 것인가...?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현산님 말씀! 추천만빵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현산님! 공감합니다! 영삼이 때문에 5.18이 이지경에 이르렀지요!망국 반역질이지요!그건 그렇고 또 걱정은 벌써 다음 대통령입니다.다음에  또 혹시 좌익대통령이 등단할까  매우 걱정되고 두럽습니다.지금 이명박이 이름만 우익 대통령이지 좌익 대통령 노릇 진배없이 하잖습니까?  김대중,노무현이 깔아놓은 "인프라"를 걷어 치우지않고 그대로 작동하지않습니까? 매우 걱정됩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단군이래  가장 못난자가  泳三이다.
만고의 역적인셈이다.
I . M. F  당시  짧은 기간내에  자살한  사람이 1만명이 넘는다.
영삼이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인데  자신의 잘못만은  아니란다.  꼴갑떠는 말이다.
지금이라도 속죄하고  자살한 분들의  위령탑이라도 세우면  조금 용서해 줄텐데
전혀  양심의 가책도 없는  못난자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현산님!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오늘날 이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의 시발점이 무능한 김영삼부터라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면 영삼이가 댓방이 되면서 고등학교 역사책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상한 인물이 여운형이고 그로부터 연이어 3년간 여운형에 관한 문제가 공무원시험에 출제되었지요. 쉽게말해 좌빨을 공개적`학문적으로 영웅시한 첫 타자라 보면 됩니다. 그 뒤 7차교육과정에는 우익은 친일파로 규정 모두 역사무대에서 사라지고 좌익들만 열거한 교과서로 변모한 겁니다. 님들이 현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일제강점기 파트를 보시면 꼭 북한 교과서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학교 문지기 정도가 알맞은 자가 어찌 대.....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실은 노태우가 매국노 입니다.
권력에 눈이멀어 동기생인 전두환 머리에 권총 들이대고 6.29 선언을 한 후 國敵들에게 나라를 넘겨 주었지요. 노태우는 매국노, 김영삼 이후는 모두 國敵들 입니다.
피흘리며 공산침략으로 부터 지키고 땀흘려 가꾼 나라를 빼앗아간 國敵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건국대통령과 경제부흥 대통령을 독재자라 욕하고 김구의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국가를 전복시키려던 역도들을 민주화 영웅으로 만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푸대접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들이 아니었으면 벌써 6.25때 적화되어 공산화로 통일된 나라를 이루었을 텐데 눈에 가시겠지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생각 같아서는 참전용사들 모조리 처형하고,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참전용사들 모조리 파헤쳐 버리고 싶겠지만 국민들 눈이 무서워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좌익, 우익의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공이나 용공이냐, 김구냐 이승만이냐, 박정희냐 김일성이냐로 구분해야 할 듯합니다.
도둑놈 날강도 놈들이 이제는 정체를 숨기고 진정한 우익 애국인사들을 빨갱이로 몰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용어혼란 전술이지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벽달님의 말씀이 정확한 말씀!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옳쏘!! 옳쏘!!!
새벽달님 멘트에 찬사를 보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언젠가 제가 쓴 글에 나와 있지요!!!
양김,그리고 양노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다 망쳐 놨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진리는 자유님의 말씀에 공감.
그렇다고 김영삼이를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님.
평생을 대통령되기 위해 민주주의를 팔아먹은 돌팔이에 불과함.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모가지 힘만 준 천하에 못난 인간임.
그러나, 평생을 대통령되기 위해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모조리 팔아먹은
김대중의 죄악에 비할 바는 아님.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김영삼 대통령
결코 좌익이 아닙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서
역사적 진실을 부정해 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0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634 근본적인 문제 해결 한가지 방법 댓글(2) 박철현 2010-11-05 2115 7
6633 반미노래 룩셈부르크 비탈로즈 2010-11-05 3420 26
6632 우리의 소원 제갈대중 2010-11-05 2160 5
6631 간첩은 노린다 다투기 2010-11-05 2374 4
6630 이맹박 정부가 요란법석을 떠는 1박2일 G20 계모임의… 댓글(2) 집정관 2010-11-05 2247 21
6629 국내 섹스프리의 도입 댓글(2) bananaboy 2010-11-05 2538 21
6628 올 초 광주의 조선대 미대 MT여대생... 집단 성폭행… 댓글(1) 소강절 2010-11-05 17003 47
6627 1989년 노태우 정권때 댓글(2) 양레몬 2010-11-05 1935 19
6626 법원 폭행범 사과 해라! 댓글(5) 산들 2010-11-05 1990 41
6625 역시 이명박도 분노합니다!-MBtiousness! 댓글(1) 금강야차 2010-11-05 2643 40
6624 내가 겪은 6.25(46) 김찬수 2010-11-05 1987 19
6623 북 사이버테러의 공급책인 곽선희 등목사 일당을 구속하라… 비전원 2010-11-04 2137 22
6622 한국이 잊어버린 월남전의 대민 심리전술 댓글(2) 다니엘 2010-11-04 2025 6
6621 전라도 사람들이 진도의 진돗개처럼만 충실하게만 살아도.… 소강절 2010-11-04 2530 31
6620 통일세 한푼도 필요없는 통일정책 댓글(1) 오뚜기 2010-11-04 1926 30
6619 악마의 종자들 저격수 2010-11-04 2210 34
6618 사회통합위원이라는 간판을 판 최재천 댓글(2) 비탈로즈 2010-11-04 2722 18
6617 5.18재판시 폭행과 폭언을 한 전라도인과 이를 엄단하… 댓글(3) 나라사랑 2010-11-04 2701 46
6616 G20의 경제효과 과장에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댓글(5) 집정관 2010-11-04 2167 10
6615 마음을 넓게 가집시다 댓글(1) 방실방실 2010-11-04 2002 8
6614 애국시민들이 판단해 주세요(동영상) 댓글(4) 김진철 2010-11-04 2448 23
6613 고 박대통령 유적"청운각" 사진(문경읍) 개똥참외 2010-11-04 2067 18
열람중 김영삼의 죄가 크다! 댓글(11) 현산 2010-11-04 4427 101
6611 이 아침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묵상 김찬수 2010-11-04 2055 15
6610 내가 겪은 6.25(45) 댓글(1) 김찬수 2010-11-04 2023 18
6609 한 번 읽어 볼만 합니다. (링크) 푸른하늘 2010-11-04 2489 13
6608 복수의 새로운 애국우파정당 나와 한나라당과 선명성 경쟁… 댓글(1) 비전원 2010-11-03 1971 15
6607 도올 김용옥의 스승은 바로 김대중선생님이었다. 댓글(7) 아이러브 2010-11-03 2486 4
6606 험한 전라도에서의 단상... 댓글(5) 소강절 2010-11-03 3758 75
6605 라도치들의 추접고 찌질한 작태들 댓글(1) 협객 2010-11-03 3227 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