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땅굴을 파고 여기까지 왔다면 당연히 임진강 밑으로 파고 들어 왔을 것이고,
현재 파 놓은 구멍의 최 하단부가 강물 수면의 높이보다 더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바,
강에서 가까운 자유로 변에서 흘러 들어오는 강물이 무한정 어디론가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위가 더 높은 강으로 거꾸로 흘러 올라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을 것이고요.
당연히 어딘가 굴이 있으니 저 많은 강물을 다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진철 목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사비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있을 텐데.

김대중이가 김정일한테 국민 몰래 가져다 준 돈의 1000분의 1만이라도
김진철 목사님께 제공했다면 벌써 땅굴 수십개는 발견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김 진철' 牧師님! 폐일언(蔽一言)코요;
현장 작업 / 확인 시에, 상호간에 연락할 사항들은, 이격된 상태 하에서는, hand phone도
결국은 無線(무선)의 일종이므로, 간교한 북괴의 盜聽.監聽(도청.감청)에 지극히 脆弱(취약)합니다,
잘 아시는 사항이시지만!
하오니 가급적이면 유선을 설치 가능하다면 단거리일지라도, 有線을 병행 가설, 交信(교신)하심이 좋겠! ,,.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함이 ,,. 현장 작업 진행 상황은 최소 군사 2급 비밀 수준 이상으로 취급하심이 좋겠,,. 하나님의 기호가 깃드시오기를 간절이 요구합니다. Amen~!

김진철 목사님! 애국행위-존경합니다. 이것은 관계당국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목회일만 성실히하는 것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자미 눈을 갖고있는 종교 지도자들 자성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진철 목사님! 처절하게, 오직 우국,애국의 일념으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더욱이 저이들이 도움이 되지못하는 심정은  가슴만 쓰립니다. 부디 건강을 챙기시고 진실의 목적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