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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진도의 진돗개처럼만 충실하게만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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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11-04 18:50 조회2,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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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진도의 진돗개처럼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빛나는 눈으로 충성스럽게 주인을 따르고 자신을 키워주는 주인과 터전을 지키고
모든 혼신을 바치는 자랑스럽고 멋있고 의젓하고 점잖은 진돗개...

김대중은 우리의 이 진돗개를 김정일에게 6.15 정상회담 증정물로
가져다 줬고, 십중팔구 그 진돗개는 이 서슬퍼렇게 검정일에게는 욕구 불만으로
신경질나게 돌아가는 북한 형세에 틀림없이 인민군의 식탁에
화풀이용으로 올랐을 겁니다.

그 영리한 진돗개는 자신의 운명을 알았을까요?
알았다면 나고 자란 조국과 전라도가 그립기도 했겠지만 자신을 죽을 길로
미친 정신으로 야만인에게 내어줘서 결국 짧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한
김대중과 덩달아 놀아난 정신없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원망하지는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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