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 "아~ 북한이 축구 이겼으면 좋았을 것을..."
아깝네~

"북한이 이겼으면…"이라고 한 것은, 옆집 남자에게 제 자식이 맞아 죽었는데 다음 날 그 아버지가 "그래도 그 옆집 아들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한 것과 같다.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中-

(남의 자식이니까 상관없다!아~축구졌뿌따)

하지만 리명박은 든든하다!
左좌희정! 右우광재가 있으니까.
같은 군면제자 운동권 출신끼리의 POWER TOGETHER!



어머니는 명박이를 믿었다.
그래서 국민성금으로 받은 돈 1억을 다시 국가에 기부했다.
MB: "네 어머니!아드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여연대의 친북적인 행동!
명백한 이적행위!
천안함 사태는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그들의 주장!

북괴와 한편이 되어 싸운 참여연대!

드디어 이를 본 이명박이 나선다!
오~ 드디어 이명박 열받은 것임? 화난 것임?

"특임장관 이재오 불러와!

"재오, 가가지고 참여연대 후원 좀 해주고 온나!
"가는김에 참여연대 고생하는데 등도 좀 두드려주고 온나!

뭥미?
리명박은 참연대에 분노한 것이 아니었음?
리명박은 참여연대에 후원금을 전달한 거임?
아드님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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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 "민주노총을 청와대 오찬에 초대하라"
민주노총: "우리가 왜 가? 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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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의 망신!

그리고...

민주당 강기정의 등장!

강기정: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과 관련, 거액의 (연임) 사례금이 1000불짜리 AMEX(American Express Bank) 수표 다발로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대통령의 동서 황태섭씨에게 전달됐다"

김윤옥이 뿔났다.이명박도 뿔났다!
마누라 김윤옥을 구하기 위하여 드디어 나섰다.






"예 각하! 헌법에 보면 이런 조항이 있습니다.

<헌법 제45조,제44조>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아니하며,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
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속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기소할 수가 없습니다."



리명박 : '아~ 그놈의 헌법이'


노무현 어록: "그놈의 헌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