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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광주의 조선대 미대 MT여대생... 집단 성폭행 겪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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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0-11-05 11:45 조회17,00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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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MT 여대생 자살| 관련 기사 및 자료 투고


07박송욱 조회 14 | 2010.04.07. 15:16 http://cafe.daum.net/polclub/JgS1/153 

“아빠, 머리가 깨질 듯 아파. 빨리 와줘.”


지난 2일 0시30분, 정모(58)씨는 대학교 학부 수련회(MT)를 떠난 딸(23)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 택시를 타고 2시간을 달려 전남 구례 한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정씨는 “딸은 눈의 초점이 풀려 있었고,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6시쯤 정씨와 함께 광주 서구 화정동 삼익아파트 9층 집에 도착한 딸은 이틀 동안 방안에만 틀어박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현관 문은 3중으로 잠그고, 방문도 꼭 잠금 상태였다.


그리고 4일 오전 2시30분, 딸은 “잠깐 바람쐬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나갔고, 4시간 뒤 아파트 경비실 옆 길가에서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9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했다. 이 여대생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유족 증언에 따르면, 조선대학교 미술학부 2년에 재학중인 딸 정씨는 지난 1일 2박3일 일정으로 구례 송원리조트로 학부생 100여명과 함께 수련회를 떠났다. 수련회 첫날 밤 남학생 3명, 여학생 17명과 같은 방을 배정 받은 정씨는 친구들과 일명 ‘좀비게임’을 했다. 불이 꺼진 방안에서 눈이 가려진 술래가 다른 사람을 잡는 게임이다. 잡히는 사람이 다시 술래가 된다.


유족들은 이 과정에서 정씨가 다수의 학생들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좀비게임을 빌미로 불특정 남학생이 정씨 온몸을 사정없이 더듬었다는 것이다. 이 탓에 수치심을 느낀 정씨가 자살에 이르게 됐다는 게 유족들의 주장이다. 아버지 정씨는 “딸이 ‘좀비게임을 하다가 성추행을 당해 너무 괴롭다’고 증언했다”며 “평소엔 쾌활한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정씨 외삼촌(45)은 “조카는 상고를 나온 뒤 재수 끝에 그토록 원하던 미대에 합격할 만큼 의지력이 강했다”며 “그런 애가 자살할 정도라면 성추행보다 더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들 주장에 따라 경찰은 성폭행 여부를 가리기 위해 6일 부검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보름 뒤 나온다.


당시 정씨와 같은 방에 있었던 학생들과 대학측은 유족들 주장을 일축했다. 조선대 정윤태 미술대학장은 “학생들을 조사하니 좀비게임을 했다고 했다가, 다시 진술을 바꿔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며 술을 마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영무 학생처장은 “숨진 학생은 평소에도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했다. 한 학생은 “게임 도중 정씨가 비명을 지르거나 반항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6일 학생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광주서부경찰서 김병국 형사과장은 “학생들 조사에서 성추행과 성폭행 정황을 밝히지는 못했다”며 “다만 정씨 집에서 2008년부터 작성한 유언장을 발견했는데, ‘죽고 싶다’ 등의 내용과 목을 맨 사람, (칼로) 손목을 긋는 사람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의 자살 경위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관련 학생들을 추가로 소환할 계획이다............................


++++++++++++++++++++++++++++


단짝으로 절친하게 지내던 사망 여대생의 친구가 여대생의 억울한 죽음의 전모를 알고 있다며 인터넷에 올린 글에 의하면.
사망한 여대생은 미대에 들어가는 게 가장 큰 꿈이었다고 하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미친 듯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조선대 미대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사망여대생의 부모들도 주장하지만 이 친구의 말도 낯선 남들한테 쉽게 다가들지 않고 낯을 가리고 그래서 그러지 내성적이면서도 밝고 명랑했던 아주 착한 친구였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 하나도 사귀지 않고 어려워 하는 그런 친구 였다고 합니다.

우울증 질병경력을 가지고 그에 따른 우발적인 자살이라고(자기 학교 학생들의 집단 성폭행으로 여대생이 자살했다고 전국에 소문나 버리면 학교가 뭐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학교는 쉬쉬하면서 얼른 입막음을 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막고 해결보려 한 것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조선대 학교측은 주장을 하고, 경찰도 이점을 참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MT를 가고 싶지 않다고 친구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과 학생들의 단합된 분위기로 이제 학교생활 시작이니 만큼 서로 얼굴도 알고 인사도 하고 그러자는 의미니까 꼭 참석하라면서 참가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학교 다니는 데에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엄포를 놔서 가야 할 것 같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은 제 기억으로는 같이 간 여대생들은 남자대학생들의 그 짓을 수수방관 하거나 비참하게도 옆에서 거드는 짓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험한 꼴을 당하고 과대표인지 하는 놈한테 그 내성적이고 숫기없는 사망여대생이 그랬답니다.

"오빠,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님자 신입생들의 집단 윤간에 이미 사망 여대생은 이미 예전의 그 밝고 숫기없고 내성적인 제정신의 학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에서 부모님한테 연락을 할 때는 목소리부터 희미하고 흐느끼면서
제대로 못내더랍니다.
병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집에 있을 때도 극단적인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올해 초에 이렇게 자살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학교의 명예와 이미지가 걸린 문제라 학교측은 비상이 걸렸었고, 어떻게 해서든지 교묘하게 빠져나가려고 했습니다.
경찰도 우울증 전력을 들먹이더군요.

성폭행범 놈들은 끝까지 그냥 스킨 쉽 정도였다면서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는 말로 경찰 조사에 임했다고 합니다.
사망여대생의 부모님들은 우리 애가 자살할 애가 절대 아니다. 틀림없이 일이 있었다. 그런 주장을 제가 올 초에 인터넷에서 볼 때 까지도 했고, 학교에서 가족들과 사망여대생의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이 한스러워 사실을 정확히 밝혀 달라고 얼마동안 교정에서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딱, 감이 잡히지 않습니까?

시스템 클럽의 품위에 맞지 않는 단어입니다만 그 후로, 조선대는 "좆선대", "강간의 대학"이라는 말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뻔히 감잡히는 사건의 전말과 내막이 있는데도, 오히려 그 성폭행범 놈들이 지들 스스로 이제 겁이 나고 두려워서 올린 글인지 어떻게 된 건지
(개같은 범죄형 DNA 전라도 것들이 올렸는지...)그 성폭행범놈들을 두둔하는 글을 올리는 것들도 있더라니까요...
그걸 보니까 생각이 꽉 앞뒤로 막혀버렸었습니다. 

저는 이런 사건을 보면, 전라도 인성을 몰랐을 때는
세상이 험해, 한국 말세야, 개같은 세상...그런 말을 내뱉고 생각하곤 했습니다만,
이제는 전라도 정말 험해... 전라도 말세야 말세...개같은 전라도...
그런 확신넘치는 단정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제가 대한민국에 사는 게 아니고 망할 놈의 전라도에 살고 있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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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오 마이 갓!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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