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의견이 좀 다르더라도 침착하게 상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말 또하고 또하고 손가락이 아프시더라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해서 한명이라도 처음 들어오신분들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합니다. 씨스템 클럽이 우리끼리 모여서 한풀이하는 장소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것도 없고 능력도 부족해서 활발한 활동도 못하면서 이러글 올려 죄송하지만 최근들어 법대로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디를 못찾아 눈팅으로 맹활약(?)하던 중 마음 크게 먹고 재차 가입하여 처음 다는 댓글입니다.
글을 올리시는 분은 지지하는 댓글 뿐 아니라 반대하는 의견도 소화를 시켜야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듭니다만... ㅎㅎ
박사님~ 여기는 대구입니다.
젊은 놈들이 앞장서 해야 할 일을 손수 하심에 항상 죄스러운 맘 금할 길 없습니다
구차한 먹고사니즘의 핑계를 양해 바랍니다.
행차 하실때도 젊고 건장한 이들이 동행을 하곤 해야 되는데...
좋은 날 있겠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10-11-01 21:44

척좌님!님의 어려운 시간에라도  이곳 애국,우국싸이트에 찿아주셔 한 말씀이라도 애국,우국의 말씀을 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박사님을 생각하고 계신 "척좌"님의 진솔한 마음이 보이네요! 저도 삶이 얼마없는 늙은이에 속하지만, 부족한 컴실력이고 글 문장도 잘쓰지못하지만  애국,우국인사 지만원박사를 좋아해서 글 쓰기를 애써 해봅니다. 님께서도 글 치장 안해도 되니 자주 의견 올리시길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저는 지박사님과 조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매일 같이 들어와서 칼럼을 읽고,
이곳에 들어와서 댓글로 생활을 시작합니다
일일삼성???
하루에 세번 자기 성찰을 이곳에서 합니다.
척좌님???
처음뵙는 이름같은 데 앞으로도 자주 뵙길 원합니다
저유???
이곳에 댓글다는 재미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