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야말로 종북세력 최고의 MBtious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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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10-31 12:10 조회1,97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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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금강야차, 집정관 패턴”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슈에 관하여 서슴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주장 방식을 “금강야차와 집정관 패턴”
이라고 나름대로 설정하고 말씀 드려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자유우파 세력은 분쟁을 혐오합니다. 우익은 싸움을 좋아하지 않
습니다. 그래서 신사적인 면모가 보수우익의 자산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역설
적이게도 종북 또는 중도떼들과의 정의로운 싸움에서 이러한 경향은 보수우익층의
약점이 되어버립니다. 논리적으로 우월한데도 불구하고 집요한 개떼들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이는 즉 총탄 날아오는 전투에서 교양서적 들고 싸우겠다는 그림이 되버
리기 때문입니다. 우익들의 가장 큰 약점이 무언가 하면 너무 선량하기만 하다는
점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시대는 선량함 만으로는 올바름을 구현하기가 사실
상 절대 불가능합니다.
6, 70년대 인기를 끈 서부극 ‘황야의 무법자’란 영화는 아직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락영화이긴 했지만 그 영화가 우리에게 안겨 준
카타르시스는 惡을 해결하는 방법으로서 지혜와 용기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점
이 악에 대해서만큼은 가차없는 공격이 필수라는 점을 제공한 데에서부터 나온거라
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좌익들과 더불어 좌익들을 싸고 도는 중도세력을 惡이라고 판단합니다. 그
래서 중도좌익새퀴들과 싸우는 방법은 신사적 행동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
시스템클럽 게시판의 글도 모두 예의 바르고 신사적 표현만을 지향하는데 그거 당
연 옳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논설적 주의주장에만 국한될 말이 아닐까 합
니다. 일단 그 개떼들이 어거지 소리를 하고 맞짱 떠보자 한다면 가차없는 공격과
폭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이념이 다른 무리것들과의 게시판 싸움은 전투입니다. 戰場이라는 현장은 게시판
싸움에서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예컨데 북의 쪽새들과 점잖은 말로 타이르듯
해서 싸움이 되겠나요? 왜 싸움이 안될까요? 이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념은 국
민이 가지는 마지막 자존심이며 자산입니다. 먼저 공격을 당한다면 이념투쟁에는
가릴 것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저쪽이 공격해 온다면 그 무엇도 정당방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가리며 하는 이념싸움은 이미 먼저 지고 들어가는 길입니
다. 그제 5.18 법정의 소란도 케이스는 다르지만 이치는 같은 경우라고 생각이 듭
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저도 나름의 작은 역할이 있게 되기를 스스로 기대하
고 있습니다만, 어느덧 우리 사회는 교양과 지성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많은
부분들이 각 요소들에 배어들고 말았습니다. 종북좌익과 중도좌익들이 결정적으로
비판 받는 부분이 바로 이 점 아니겠습니까.
게시판에서도 중도를 비호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좌익을 옹호하려는 것들은 우리 조
국의 적이요 원수입니다. 이런 싸움에서는 아주 대차게 마구 조져야 합니다. 쓰레
기 알바들에게는 ‘존나’ 정도 표현도 사실 과분해요. 평시엔 젠틀해야 할 것이나
전투에선 가차없는 용맹성이 논리와 더불어 필수입니다. 그런 점에서도 우리는 이
곳의 금강야차님이나 집정관님 같은 분들에게 앞으로의 기대를 크게 가지는 것입니
다.(저 자신은 그러합니다). 만약 그 분들에게 다른 부분적 미숙함이 있다면 서로
이끌면 간단히 해결 될 것이고요.
일반적 논리싸움이라면 당연히 예의를 갖춰야겠고 그것이 문화인 교양인의 자세이
겠지마는 그러나 이념이 다른 무리들이 어거지 소리를 한다면 그런 이념투쟁의 敵
인 쓰밸럼들에게는 인간 대우를 하면 할수록 거머리같이 달라 붙어서 합리화를 하
잖습니까. 그런 면에서 점잖게만 해야 한다는 시스템클럽 몇 회원님들의 투쟁방식
은 이런 부분에서만큼은 전환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MBtious로 말하자면 한반도를 세습왕조로 만들어보겠다는
보다 더 MBtious한 말종이 또 있을까요? 내 스펠링에 혹시 오타 났나요? MB가 이
념의 먹튀 출신이란건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디. 그런 파렴치한 집권층 세력을
옹호하는 놈들은 그 집안 家訓이 먹튀라도 된다는 말일까요?
는 이런 것들은 논리로 단어로 존나 패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석유왕 원전왕 왕왕 대는 소리, 나라를 좌경화 시켜놓으면 석유왕국 원전왕국이 되
고 나서 그 경제력이 다 누구한테 가는데요? 앞으로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되기를
그들이 꿈꾸는 좌익들에게 갑니다. 경제가 특히 살아난 것도 없지마는 좌경화되면
그나마 있던 경제력도 다시 고꾸라질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 무리들이 엠비
시어스가 맞다면 온 세상을 벌겋게 물들일 야망에 젖은 정일이의 꿈이야말로 한반
도 최고의 MBtious한 선두적 말종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쓰밸럼들인 겁니다.
저는 개판 다 되 버린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자면 이 방식이 온/오프에서 절
대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금강야차와 집정관 패턴”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다 아실 이야기를 길게 써서 혼자 잘난척 하는 소리 미안합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산하님 말씀이야 말로 오늘 최고의 말씀입니다.
뭘 모르는 개새끼들한테는 호랑이의 일격이 필요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순악질패거리좀비새끼들한테는 516의 군화발과 삼청교육대가 필요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원전수주 그나마도 한전이 다한거 맹바가 막판에 숟가락 올려놓은것에 불과하구요. 덤핑수주로 이윤도 별로 남지 않는 수주입니다. 궁물소통우원들이 난리치는것과는 달리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산하님의 글 시원합니다.
무한정 추천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산하님의 글에 추천 무한정 올려드립니다.
그저 적당히 어물어물 거렸다가는
갸네들의 밑밥노릇만 할까 저어되어......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惡(여기서는 '좌익-발갱이'가 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서 지혜와 용기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점.
이 악에 대해서만큼은 가차없는 공격이 필수!!라는 산하님의 글 크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