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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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0-10-30 13:14 조회2,31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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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저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전4권)...
'솔로몬앞에 선 5.18' 이렇게 다섯권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신청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네 권짜리 책도 대여가 비교적 잘 되고 있습니다만...
솔로몬 앞에 선 5.18 책은 대출이 잘 되고 있어서 예약을 해야할 지경입니다.
그만큼 5.18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께!!
도서관에 가보니 조선일보사에서 내놓은...
'6.25동란때, 납북자 XXX명'와
'6.25동란때, 피살자 XXX명'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제가 유심히 살펴봤는데, 특히 학살자에 관한 책을 보니,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6.25때 학살을 가장 많이 당한 지역이 어딘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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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호남쪽이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 영광군에서 많은 학살자가 발생했습니다.
호남지역이 38선과 가까운 지역이 아님에도...
왜 많은 학살자가 발생했을까요?
어느 모 유저분에게도 해당되는 얘깁니다.
왜 전라도가 차별을 받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당위성이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그 동네에 좌익세력이 발광을 해서
무고한 양민을 죽였다는 거죠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만약 박사님께서 대남공작에 대한 저서를 쓰신다면,
위에 언급된 책들을 꼭 읽어보시라 간곡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그 책을 읽어보면 전라도라는 곳이..
얼마나 인간이하의 참혹한 현장이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머털도사님과 주먹한방님
두분께추천을 올려 드리고 싶네요
영광군에서 누가 가장 악랄했었는지 한번쯤 조사를 해 봤으면
좋겠네요
그곳이 도데체 누구(어떤빨갱이)의 고향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