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개혁적 중도보수'의 길>

저의 단순한 사고로 생각을 해보았을 때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혁적☞진보=좌빨=친북=종북=좌익
중도☞
보수☞

1.非전라도 지역 진보성향의 표를 얻기 위하여 개혁적'이라는 표현을 사용
(수구꼴통으로 보이지 않기 위함)

2.중도'를 언급.
(현 대통령 이명박의 중도실용 광고를 보고 매혹된 사람)
(좌,우를 언급하면 골치아프게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의 표를 얻기 위함)

3.보수'를 언급
조국근대화를 이룬 반공정신이 투철한 투표율이 높은 어르신들의 표를 잃지 않기 위함. 어르신들은 조국 근대화를 겪고 이루어낸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보수니 수구니 이렇게 불리워져도 절대 위축되지 않음. 그런데 거대 집권 여당이라는 한나라당에서 대놓고 '보수'를 언급해(인정?) 주었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드디어 KBS 9시 뉴스를 타고 '보수'가 인정받은 셈이 아닌가?

거대정당인 한나라당. 집권 여당이라는 힘과 덩치에 매혹되어 연령을 불문하고 많은 보수 우익의 표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한나라당으로 흘러들어갈 것이 자명함. 참고로 명빠들은 그 동안의 설움을 벗어던지고  술자리에서 당당하게 "나는 개혁적 중도다" 정도로 큰소리 칠 수 있어졌음.

예전에 금강야차가 올린 트위터의 원희룡의 글! (모두 원희룡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