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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나 타진요나 촛불들이나 다 같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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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사랑 작성일10-10-22 15:07 조회2,483회 댓글10건

본문

이들에겐 특유의 정신병적 공통점이 있다.
일명 좌익 빨갱이의 전형적 특성이기도 하다.

1. 자기주장과 대치되는 것에는 아무리 사실을 말하고 증거를 들이 대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 사실과 관계없이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2. 따라서 상식에 입각한 사리분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 한마디로 현실성이 없고 예의범절이라든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다
  - 사회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사회부적응자)

3.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서라면 법질서를 교란하고 어리숙한 대중을 선전선동는데 재주가있으나 이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다.
   -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모략으로 씻을수 없는 피해를 입은 상대방에대하여 아전인수격 철면피적 행동을한다.

이들에겐 몽둥이가 약이거나 우리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할 존재들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2008년 7월 15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monoamine oxidase A(MAOA)'라는 유전자가 반사회적행동을 하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자연 발생적으로 100명 중에 1명꼴로 반사회 유전자를 지닌 인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생물학적 숙제입니다.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작성일

우리나라의 경우 북괴를 근거지로하여 이런자들이 사회의 주도권적 지위를 유지하는게 참 문제입니다.
상식이 통하지가 않으니 답답하지요. ^^
박지원이 이명박 훼방꾼 논란건에 중국당국자가 아니라고 해도 자신이 맞다고합니다.
타블로가 학교 졸업증명서, 인증샷, 방송등 모든증거자료를 대도 타진요는 믿지않습니다.
천안함 폭침 북괴의 소행이라고 증거있는 결론을 내려도 절대 믿지않습니다.
자신들이 신봉하는 북괴 김씨조선만 믿습니다.
참 대단한 정신병들입니다.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타진요 건은 성급하게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그것만은 따로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말하자면 bbk같은 것입니다. 이명박이 타블로를 편들어주는 것을 보고 동병상련이라고 까지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타블로가 거짓말을 많이 했는지를 최근 펌글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는지 안했는지를 떠나 타블로가 거짓말장이라는 사실은 같은 에픽하이의 멤버도 인정하고 일부 연예인들도 의심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펌글)언론이 지금은 타블로씨 편인 것 같아도... | 통합 이야기방
 38 / 2010.10.22 14:57
 따블진실고파(oakdew)
 열심멤버 
http://cafe.naver.com/tajinyo3/12675 
 
타진요가 건재하는 한
타블로씨는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기자들로 부터 자신이 일으킨 의혹에 관한 끈질긴 질문공세를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강혜정씨도 그 일로 무척 짜증스러운 듯 합니다.)

'i-20이 그렇게 보여주기 힘든 것입니까?'
'3개국 출입국기록을 공개하지 못하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입니까?'
'하버드와 스탠퍼드 동시합격을 하게 해준 시와 에세이는 영원히 공개 안하실 생각이십니까?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어머니 김국애씨의 국제기능 올림픽 금매달 정정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형 이선민씨의 학력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능프로에서 한 말들을 모두 사실입니까?'
'스스로 의혹을 키웠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에서 돈을 버는 외국인으로서 국방의 의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픽하이 노래의 표절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진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
우리가 여기 이렇게 모여 있고 카페가 이렇게 활성화 되어 돌아가는 것 만으로도
타블로측은 여러 모로 편치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먼저 행동에 나서며 우리를 악플러, 정신병자로 몰아세우는 것이겠지요.
그래야 선입견을 가진 대중들이 타블로 논란에 쉬이 합세하지 못할 테니까요.
그런면에서 그들은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 이미지 메이킹을 참 잘한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타진요 회원수와 지지자수는 더 늘었지만
표면적으로 학력의혹에 대한 여론의 확산은 훌륭히 막았으니까요.
(비겁한 방법이지만)

만약 이런 이미지 메이킹이 없었다면 대중들은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블로에게 의혹을 갖고 집중하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하며
타블로 논란에 자연스럽게 동참했겠지요.

당장 타블로 논란에 끝이 안 보이고 억울하게 악플러와 정신병자로 매도되어
답답하고 속상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안달복달 해야할 입장은 타블로측이지 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국애씨의 국제기능 올림픽 금매달 정정보도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나요?
우리 회원님들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타블로씨가 다시 방송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타블로씨를 동정해도 그가 스탠퍼드 수석졸업생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 마다
사람이란게 또 '혹시...'라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들게 됩니다.

그런 의혹들이 누구보다 타블로씨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동료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커갈 때
그 때도 지금 처럼 법무법인 강호가 나서서 타블로씨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조급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초조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초조해하는 그들의 마음에 휘둘려
우리도 빨리 어떤 결과를 내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아울러 타블로 논란에서 중요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 정보는
게시판 공개 보다 스텝님들을 먼저 통하기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상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아무일도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KBS연예가중계에 아들의 i-20 이 타블로씨 것인 마냥 나간 박사님도
참 많은 설득을 가장한 협박을 당하셨지요.
타진요에 대한 타블로지지자들의 마녀사냥도 도를 넘어서는 상황이고요.

보이지 않게 각자의 자리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움직이시는 회원님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답답하시다고요?
아닙니다.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었고 타블로측은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원분들 한분한분의 관심과 지지가 타진요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시지도 답답해 하시지도 말기를 바랍니다.


 초졸석사 타블로
2010/10/22 15:02답글|신고


언론사나 기자나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는 정보와 눈치가 빠른 곳이고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고조 청기와 십자가 눈치보느라 진실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죠.

다들 그럽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하댓글은 생략



참고=이명박 타블로 관련 발언

李대통령 "타블로, 얼마나 힘들었겠나"
"부당한 인터넷 마녀사냥 피해자 안나오게 신경써야"

타블로 거짓말 모음
http://blog.daum.net/04cho/762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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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타블로를 믿을 수가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감싸는 언론은 더더욱 믿을 수가 없다! [펌] | 지난 공지 모음
 821 / 2010.10.15 14:35
토토(rhkrwjd000)
 카페스탭 
http://cafe.naver.com/tajinyo3/7405 
 
본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분명히 해야만 할 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닥터쥐바고님의 `검찰은 타블로를 철저히 수사하라')이 담고있는 내용은, 타블로의 학력과 직접적으로는 관련이 적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관이 매우 깊습니다. 아니! 타진요의 의혹제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타블로에게 학력입증을 요구할 명분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는 명백한 근거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타블로라는 한 연예인의 학력은 휴먼다큐를 표방하는 mbc 스페셜이 다루었습니다. 학력검증 단체의 협조나 허락도 없이 자기들 멋대로 한 사람의 학력을 진짜라고 결정을 내려버렸죠. 객관성과 팩트가 아닌 여론으로 의혹을 제거해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곧이어 mbc의 입장에 편승한 경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라면, mbc 스페셜이 이 사건을 얼마나 공정하게 다루었는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mbc 스스로가 학력검증단체의 역활을 자처했으니까요.

 

저는 단언합니다. 타블로의 학력은 조금도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그 증거로 mbc 스페셜의 방송 내용입니다. 타블로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내용은 철저하게 배제시켰습니다. 철저하게!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왜 그렇게 타블로의 편에 서야만 했을까요?  한쪽으로만 철저하게 치우친 학력검증단체(MBC 스페셜)가 주장하는 바를 믿어야 할 이유나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국 mbc 스페셜의 편파적인 내용은, 오히려 타진요가 주장하는 의혹들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장담합니다. 타블로편을 본 시청자들 중에서 아래의 내용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은 5%미만이었을 겁니다. 타진요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지는 사람들 중 아래의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은 1%미만일 겁니다.

 

한가지 가정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mbc스페셜이 타블로에게 불리한 내용들도 함께 보여줬다면, 즉 객관적으로 타블로라는 인물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

 

경찰은, 절대 그런식으로 중간발표를 감히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자~ 그럼 닥터쥐바고님의 글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검찰은 타블로를 철저히 수사하라.

 

형법 제347조(사기)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31조(사문서등의 위조ㆍ변조) 행사할 목적으로 권리·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 또는 도화를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34조(위조사문서등의 행사) 제231조 내지 제233조의 죄에 의하여 만들어진 문서, 도화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행사한 자는 그 각 죄에 정한 형에 처한다.


제236조(사문서의 부정행사) 권리·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 또는 도화를 부정행사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타블로는 2008년 10월 7일 발행한 단편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을 판매하여 이익을 얻기 위해서 (20만부 발매)

2007년 10월 7일 MBC-TV 경제야놀자 방송에 나와서

타블로 자신이 스탠포드에서 졸업 당시 소설 [시궁창쥐]로 학과장 토비아스 울프교수에게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거짓을 말하였다.

 



 



위 방영분에 자막은 문예창작대상, 본인 발언은 최우수상이다.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졸업 당시의 문학상 상장을 집에 걸어두고 티비로 방영해 보여준 적이 있는데

 



 

 

자세히보니

 



 

 

스탠포드 영문학과 창작문예교실에서 1년에 한번 5월에 수상하는 상이었다.

그런데 상장에 기록된 2001년에는 다른 학생들이 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상장에 종목은 최우수상 winner 도 아니었고, 단지 장려상 honorable mention인데 장려상 수상도 사실이 아니다.

장려상도 스탠포드에 기록되는 바, 2000년의 경우에 그렇다.

 



 

 

결론적으로 타블로는 받지 않은 스탠포드 2001년 문학상의 상장을 위조하고 행사하여 전국민을 상대로 기망하여 이익을 취한 의혹이 있다.

 

그는 또한 스탠포드 학사 최우수졸업을 거짓으로 증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등학교 최우수졸업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형 데이브의 수상 사진을 도용하여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방영하기도 하였다.

이건 사문서의 부정행사에 해당한다.

 



 

 

따라서 그의 형법 347조,231조,234조,236조 위반은 충분한 증거가 있다.

 

아울러서 그가 스탠포드 학부를 최우수졸업(summa cum laude 라고 한다.)했다는 것도 거짓으로 밝혀졌는데,

그의 학사 졸업장, 성적증명서에는 상위 15% 우등졸업(with distiction)이 기록되어 있고,

2001년 당시 인쇄물인 스탠포드 졸업 자명부에는 우등 졸업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즉, 앞의 문서위변조, 부정행사등의 전력을 볼 때

그의 졸업 기록이 스탠포드 전산망 중 자신의 성적 기록 부분에 부정한 방법으로 만든 전산위조라는 것을 충분히 의심케한다.

반면에 전체 졸업생 명부나 수상자 명단 같은 타인의 이해가 걸린 기록 부분은 전산 위조를 못한 것으로 의심된다.

 

따라서 2001년에 없던 스탠포드 졸업 성적표의 우등 기록이 어느날 우등으로 바뀐 것인지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며 스탠포드 졸업및 성적이 전산위조에 의한 사문서위변조인지 아닌지 재확인이 필요하다.

 

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시궁창쥐]와 관련하여 같은 방송(MBC 경제야놀자)에서 교수의 평가서를 보여준 바가 있다.

역시 위조라는 결론에 이른다.

 



 

 

1년에 한번 수여하는 저 상을 준 학과장 교수 토비아스 울프는 타블로를 기억조차 못한다. (MBC 스페샬 방영)

 

따라서 저 평가서 역시 위변조한 것으로 의심된다.

그의 소설집 [당신들의 조각]에 대하여  2008년 12월 평론가 조우석은 중앙일보 기고문을 통해 엉터리라고 하였다.

"힙합가수 타블로(28)가 펴낸 단편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을 읽으며 마음이 무거웠다. “악문(惡文) 모음집 아니야?”싶은 수준의 문장은 차라리 모래를 씹는 맛이다. 스토리도 그랬다. 종합해 판단하자면 작품 이전이요, 습작 수준이 분명하다. 출간된 지 한 달 보름, 덜컥 베스트셀러 상위권에까지 오른 이 소설집에 대한 차분한 검증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시궁창쥐]는 소설적으로 조악하다. 소위 소설 수준에 이르지 못했지만 저자가 전달하는 메세지만을 뽑아보면, 

"떠나버린 여자를 대체하여 살찌고 크고 무서운 쥐가 침실에 나타나는데, 주인공 마크를 잔소리로 갉아먹는 존재이자 쥐를 잡으려면 마크를 다치게 하는 존재다.

마크는 영화캐스팅을 미끼로 여배우를 집으로 끌어들이고, 여배우는 섹스를 통해서 캐스팅을 바라지만 그 섹스를 가로막는 것도 침실을 가로막은 살찐 쥐다.

마크의 여성관은 살찌고 무서운 쥐, 잔소리하는 쥐로 왜곡되어 있다.

그 살찐쥐를 덫으로서 철커덕, 단두대식으로 몸통을 반토막 내고 평화를 얻는다는 것이 소설의 엔딩이다."

 

저 소설을 읽어본 교수급 인물이라면 저자에게서 총기난사했던 조모군같은 정신병을 의심하고 치료를 권했어야 하는 것이지,

조악한 대로 우수하다는 문학적 평가를 하거나 최우수상을 줄 수가 없다.

실제로도 상은 주지 않았다.

또한 한번만 읽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문제성을 내포한 글이다.

그런데 토비아스울프 교수는 저 작품이나 타블로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가 [시궁창쥐] 이전에 썼다면서 처녀작이라고 내세운 [안단테]에는 중급소설창작 교수 제이슨브라운교수의 극찬하는 평가가 달려 있었다.

실제로 서정적이고 우수한 습작이다.

[안단테]는 소설적으로 플롯 구성이나 기교, 그리고 메세지가 대학생 수준의 습작인데, 그다음에 나온 [시궁창쥐]는 중학생 수준 습작이다.

사칙연산이 되지 않는 중학교 실력자의 처녀작이 난데없이 미적분풀이 수준이면 말이 안된다.

실제로 경제야놀자 방송에서 그는 [안단테]의 영어 귀절 해석을 어이없이 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어머니와 쇼핑하면서 화장지를 골라담을 때 바흐의 음악이 흘러나왔다"는 대목을

"화장실 화장지를 뽑아낼 때 바흐가 연주하고 있었다"고 해석하여

자신의 작품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실수(사전에 준비된 것으로서 순간적인 말실수가 아니다.)를 통해서 자신의 글이 아니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초기 단편소설 습작은 대개 필자 자신의 과거와 많은 관련이 있기 마련인데, 안단테는 일본 문학의 산문적 서정을 담았고, 일본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일본 전통이나 종이접기놀이 등의 소재가 등장하며 일본의 노인문제와 관련되고 수년간 습작 수련을 한 일본계 여학생이 썼다고 하면 딱 어울린다.

 

살제 타블로의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안단테]는 1월16일에 등장하는데 당시 중급소설창작수업이 2001년 1월 초에 시작되었고,

담당교수가 수업 토론 교재로서 선배의 작품을 배포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반면 [시궁창쥐]는 저 수업이 끝난 3월24일에 아카이브에 올라간다.

 

타블로 성적표에는 학사과정 중에 초급소설작법을 듣고 중급소설작법을 두번이나 들었는데, 안단테와 시궁창쥐가 바로 두번째 중급소설작법을 들은 시기 2001년 윈터에 나왔다.

1999년 가울 초급소설작법, 2000년 겨울의 똑같은 중급소설작법(2000년 윈터)에서도 자신의 소설 작품을 내고 토론하는 수업이다.

왜 그때는 똑같은 A를 받았는데 불구하고 제출된 소설이 없을까? 수준이 너무 낮았거나 작품을 내지 못한 것은 아닌가?  그럼 과연 A를 받을 수 있었을까?

 

타블로는 거짓말을 너무나 많이 했다. 범죄적 수준을 들락날락하는 대표적인 거짓말 목록이 아래에 있다.

그에게서 거짓 눈물 대신 진실을 토해내게 하는 수사를 기다린다.

 

1) 고등학교 최우수, 수석졸업했다. (TV 무릎팍도사 2009.9.30)

수석 졸업한 사실이 없다.


2) 스탠포드를 4.0만점에 4.0으로 수석졸업했다. (TV 무릎팍도사)

보여준 성적표는 4.0 만점에 4.0도 아니고 수석졸업도 아니다.


3) 스탠포드를 상위 10%로 졸업했다. (TV 경제야놀자) 이미 제시한 성적표에 상위 15% 표시되었으니 상위 10%가 아니다.

또한 실제 2001년 출판된 스탠포드 졸업생 명부에는 상위 15% 우등 졸업 기록이 없다.




4) 자퇴하러 사무소에 찾아갔다가 학점이 남아서 졸업했다.(MBC TV 무릎팍도사) (TV EBS)

장기 결석 후에 학점이 저절로 생겨나서 졸업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실제로 2000년 여름방학 때는 뉴욕에 가서 진원석 감독의 조감독 생활을 4개월하였다. 10월 14일에 타블로가 뉴욕에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글이 진원석 감독 노트에 남아 있다. 진감독은 타블로가 학교가는 것을 직접 본 적은 없다고 말했는데, 뒤집어보면 학교 안 가는 것은 보았다는 암시다. 그 자신이 대학을 중퇴한 것을 타블로가 잠시 따라하고 있던 것은 아닐지...

 

10/14/2000 진원석 감독 노트

1) Simply it has been a crazy month. Working 16 hours a day (almost) everyday with no break on my new film. The good news is that Sundance Film Festival has given us an extension for submission. Officially the deadline was October 6 but we were granted an extension until October 27. The plan is to finish a rough cut by then. Park City in January...that's what I'm hoping for.

2) These days, I sleep during the day and work at night. My assistant editor comes in the morning, deletes all the unsued clips, recaptures the selected clips and captures new clips so that I can work on them when I wake up around 5 pm. Poor machine. It needs rest like we human beings but we don't have that kind of luxury these days. If we make the Sundance thing, I have to say we're pulling off a miracle. Cutting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in 4 months?

 

타블로가 2000년 말에 코텀대학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천한 영문과 교수 2명의 추천서와 진실 확인이 필요하다.

 


5) 스탠포드에서 최우수문학상을 받았다.

(MBC TV 경제야놀자. 2007.10.7)

그해 해당 문학상 수상자 명단에 없음. 상을 주었다는 토비아스 울프가 기억 못함.


6) 영화배우 리즈위더스푼과 같은과 친구였다.

(MBC TV 무릎팍도사)

리즈위더스푼은 타블로 입학전에 영화에 전념하고 중퇴했다.


7) Youth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얼린 담당했다. (MBC TV 무릎팍도사)

그 오케스트라의 당시 멤버 명단에 없다. 대신 친구 이름이 있다.


8) 미국 CIA 인턴사원 서류전형으로 합격했다. (MBC TV 무릎팍도사)

미국인만 지원 자격이 있기에 거짓말이다.


9) 대학교 때 친한 친구가 죽었다. (MBC TV 무릎팍도사)

방송에 보여준 죽은 친구 윌파시오는 현재 멀쩡하게 살아서 식당을 하고 있다.


10) 방송에서 자기 형 데이브가 컬럼비아대학원을 나왔다고 타블로가 소개말을 했다. (SBS TV 체인지)

물론 거짓말로 판명났다.


11) 영어교사 자격증 있다. (KBS TV 해피투게더)

확인 결과 없다.


12) 대학원 다닐 때 조울증을 앓았다. (MBC TV 무릎팍도사)

조울증은 군대 면제 되는 중병이다. 학생이라면 당연히 2개월에서 6개월 휴학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다른 친구의 병명을 들이댄 거짓말로 보인다.

13) 월드컵 전 1년간 학원강사를 했다. 방학기간 합산해서 1년이다.(MBC TV 스페샬)

2000년 여름학기를 뉴욕에서 진원석감독과 보낸 것을 고려하면 합산 1년도 불가능하다.


14) 2001년 학사 졸업 때 첼시와 같이 졸업하고 클린턴 대통령과 악수했다.
방학 때라고 한국에서 영어강사하지 않았나? 출입국 기록좀 속시원히 공개하라.

15) 나는 거짓말을 안했다.

사기꾼들의 가장 많이하는 대표적인 거짓말이다.

 

위조라는 것은 1%만 달라도 위조다.

수십가지 거짓말을 해대서, 다른 말(학력)도 절대 못믿겠다던 20만 네티즌의 정신 상태가 이상한 것인가?

아니면, 수십가지 거짓말을 했던말던 한가지 사실 "졸업"만은 무조건 믿어야 하고 안 믿으면 죄인이라는 기성 언론이 미친 것인가?

의사가 보면 기성언론이 미쳤다.

20만 네티즌이 두서가 없고 증거 능력이 부족하고 장수를 잘못 따라다닌 오합지졸일지라도,

그들은 의적이고

기성 언론이 나쁜 앞잽이다.

 

원문 : 닥터 쥐바고님의 http://blog.daum.net/zhivago2010/12 ->댓글 중
졸업장 졸업장 Y 2010.10.14 23:29 수정 | 답글 | 삭제 경찰에서 증거로 제시한 타블로의 졸업장에 'and' 문구가 빠진것이 밝혀졌는데
(다른 졸업생들의 졸업장에는 'and'가 모두 있죠)
그것은 위조라는 증거입니다.
성적증명서와 다르게 졸업장은 졸업시에 딱 한번 발급됩니다.
그리고 DB로 보관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졸업장은 성적표와 다르게 나중에 재발급이 불가능하고
만약 졸업장이 필요하다면 위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타블로가 제시한 졸업장에는 증서의 문구중에 'and' 라는 문구가 없다는 것이죠.
그것이 위조의 증거입니다.


철저하게 사실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이곳 저곳에 열심히 퍼나르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복사하셔서 계몽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주십쇼.

 

카페 `타진요'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tajinyo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405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작성일

9.11도 미국의 자작극이라는데 동의하는 사람 참 많군요.^^
이런게 바로 정신병입니다. 사실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위 김정균님의 글을 읽다 보면
타진요의 사고방식이 보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읽다 보면
한 개인의 행동은 예측할 수 없지만
한 집단의 행동은 예측 가능할 수 있다. 라는 명언이 나옵니다.
주인공 중 하나가 수학자인데
각종 사회/경제/문화적 데이터를 토대로 자신이 죽은 후의 미래를 계산해 냅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못 가도
지금 이 타진요라는 집단이 어떻게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케 하는
뒤틀린 사고방식을 끊임없이 창출해 내서
계속되어지는지는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왓비컴즈의 악플과 그의 추종세력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이 집단이
왓비컴즈가 사라지고 이제 그의 '교리'(?)만 남아 허공에 맴도는 데도 계속된다는 것이지요.
관념이 사람의 이성과 그 행동을 조종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참 무서운 일입니다 그려.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사안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고 인신에 대해 공격하지는 마시고요  ^ ^
전 그렇습니다. 누가 뭐라든 저의 소신대로 현상을 바라보지요.
누가 뭐라고 한다고 쏠리는 것이 아니고요.
저는 타블로라는 사람을 봅니다. 
사건이 터지고 보니 타블로라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답이 나오더군요.
스탠포드도 왓비컴즈도 mbc 타진요 타진알도 아니고
타블로를 보면 답이 거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얻었습니다.

cleaners님의 댓글

cleaners 작성일

타진요라는 요상한 사람 시카고에 살더군요.시카고중앙일보와 헛소리 인터브하더니 시카고를 떠난다고햇는데 떤났는지........먼져 정신과 상담을하실것이지 저두 시카고살거랑요.김정균씨,,,,,,,,,,,,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김정균씨가 제시한 타블로에 대한쟈료를 두번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나의 딸이 카나다에서 석사와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할때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김정균씨의 판단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cleaners님의 댓글

cleaners 작성일

dr or phd ? 미국에서는 phd라 박사입니다..............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지금도 보시면 여전히 저런 엉터리 논리가 사람을 현혹시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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