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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로 걸어간 차기주자들... 바른 선택이 나라운명 좌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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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10-23 17:10 조회2,0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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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했다고 때가 모두 빠진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의 전통은 누가 잇고 있는걸까요?

필자는 지만원박사님이 보수의 원조로 그 전통을 있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수란?
첫째, 북괴의 적화통일을 근간으로하고 지상의 과제로 삼는 주체사상의 정체를 확실히 알고 반공을 주장하며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통일을 원하는 사람으로서 반공의 전통을 이은 친박정희 세력을 말할 것 입니다.또한 보수는 도덕과 윤리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효를 바탕으로 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원하는 세력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면, 진보나 죄파는  북의 정체를 확실히 모르고 북을 무조건 같은 민족으로 보아 민족끼리 통일을 주창하며 이를 위해 반공을 철회하고 국보법을 페지하고 미군철수를 원하는 세력으로서 도덕과 윤리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위개념으로 등안시하는 세력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보수와 진보를 구분한다면...
보수 :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노태우로 구분될 수 있으며...
보수로 둔갑한 진보 : 김영삼, 이명박
진보 좌파 : 김대중,노무현
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좌파대통령 10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 짓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판단 합니다.
그간 김대중은 반공을 국시에서 빼고 그토록 예비군철수를 주장했으나 보수의 반대에 실현하지 못했고 노무현도 진성좌파이나 대통령이 된 후에 보수의 반대로 주한미군 철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 해당되며,
이들 1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전교조가 날뛰고 도덕과 윤리도 더욱 땅에 떨어지고 가정의 붕괴를 가중시켜 온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보수로 둔갑한 뿌리가 진보인 김영삼과 이명박도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북괴의 정체를 알지못해 북이 남한보다 잘살고 군사적으로 우위이고 무장간첩이 날뛰던 시절에 가난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북의 남침을 막어야 하는 시대적 상황을 이해 하지 못하고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던 박정희에 대하여 오직 정권을 빼앗기 위해 반박정희 만을 외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던 사람이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시대적으로 민주화를 맞이하여 대통령이 된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좌파진보 세력을 보수로 세탁해준 장본인인 것입니다.
이명박, 손학규, 김문수가 세탁받은 대표적인 인물 입니다. 덕분에 이들은 지금도 자기가 전통보수라고 사기치고 다니며 이승만 박정희를 칭송하며 다니고 차기대통령릉 손아귀에 넣고자 발버둥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명히 보수의 뿌리와 전통을 구분하여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봉에 지만원 박사님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보수는 나라를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나라가 바로 설려면 보수의 가치를 가진 바른대통령을 찾아세워야 합니다. 윗물이 맑어야 아래물도 맑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연 보수만을 주장하여 대통령이 될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미친 보수로 둔갑한 정권 때문에 현재 국민은 보수 30% 진보 20% 중도 40% 기타 10%로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이 말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불가피하게 보수 인사라도 중도를 표방해야 하고 좌파인사지만 표면적으로 중도를 표명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 입니다.

이말은 유권자의 표심이 중도가 많기 때문에 너도 나도 중도를 표방하지 않으면 대통령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대선 후보들은 보수의 길을 걸어 왔던 분도 중도를 표방하고 좌파의 길을 걷던 사람도 중도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래야 이들이  지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고 대권의 희망을 쥐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선택 입니다. 우리의 선택이 국가의 흥패를 좌우 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수로 둔갑한 자면서 중도를 표방하는지? 누가 보수인사지만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지를 잘 살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본 박근혜는 그 뿌리는 중도가 아니라 보수라고 생각 합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중도를 표명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그의 중도를 위한 행동이나 발언에도 개의치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 박근혜는 보수일까요?

박근혜는 철투철미한 반공주의자 반공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 슬하에서 북한공산주의에 대해 철저한 교육교육과 정치참여로 경험을 체험하고 결국 국모인 모친 육영수여사까지 저들의 손에 잃어버린 박근혜에게 반공사상과 북한의 정체를 뼈저리게 체험하고 느낀자가 또 있을까요?

박근혜는 부친의 죽음을 전해듣자 마자 하늘이 꺼진듯한 슬품 속에서도 먼저 휴전선은요? 안전한가요?라며 국방을 걱정했던 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말들은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확고부동함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보수로 둔갑하는 자들에게 대통령 자리를 줄수 없어 중도를 표방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김정일도 김대중도 만나야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방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인 김정일을 만나 외교적 발언을 했다 해서 그녀의 국가관과 북한관이 바꾸어졌다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녀가 방북을 한 것은 정치 지도자로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오고 긴장을 조성해오던 북한을 달래서 전쟁을 억제시키고 나라를  궁극적 통일로 인도하고자 하는 국익적 정치철학을 보여준 것이며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대통령의 뜻을 이루기 위함일 것 입니다.

 

또 김대중 자서전에도 쓰여 졌듯이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박근혜가 아버지의 독재나 과오를 인정하기보다 박근혜가 좌파라기 때문이 아니라 나라발전을 위해 통합을 위해 불가피하게 고통을 받은 분에게 그 고통을 위로해 준 박애정신의 발로요 지역주의에 빠져 심한 갈등과 혼란이 심각한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국익적 충정의 발로요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정치철학을 몸소 실천한 행동이었으며 이 또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의 이러한 행동은 김정일이가 좋아서가 아니고 김대중이가 좋아서가 아니고 부친인 아바지를 배반한게 아니고 그가 좌파로 돌아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바른 대통령이 되기 위해 하는 행동임을 이해 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에는 추호의 흔들림이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진정한 보수들이 정신을 차려 나라를 바로 잡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바른 보수 이염을 가진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찾아 세워야 하는게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차기주자중에서 누가 보수로 둔갑한자인지 누가 보수이면서 중도를 표방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대통령을 찾아 세우는 일 우리 보수가 꼭 해야 할 일 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이 나라를 휘청이게 하지 않습니까? 법정에서 "어버이 수령을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의사가 북한으로 망명하려다 잡히고 있지 않습니까? 여교사가 중학생을 따먹지 않습니까? 하루에 42명이 자살하지 않습니까?

보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설 것 입니다.
우리의 선택기준은 바른 국가관과 북한관 소유자 그리고 도덕적인 인물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세탁했다고 때가 다 빠니건 아닙니다. 함부로 골통좌파에서 세탁된 인물이라고 함부로 나라의 임금자리에 않힐수 없음은 확실합니다


나라의 운명이 지금 보수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 입니다.
정신차리고 중심을 잡아 나라의 거목이 되어야 하는 우리임을 잊지 않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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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아버지의 리드십의 강인함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님의 온순함을 두루두루
겸비한 훌륭하신 분들의 교육을 받은 미래의 지도자 임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나 국부이시며,국모이심을 떳떳하게 밝힌 분의 자녀가 이 세상에서 누가 있겠습니까.
감명을 받은 글이기에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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