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싫다고 北 망명 시도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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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0-10-23 18:24 조회2,22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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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러쿵 저러쿵 사유를 대면서 시스템클럽을
떠나시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시스템클럽의 오랜 정서중 한가지는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사람 막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떠나는분은 본인이 떠나면 시스템클럽에 무슨 큰 손해라도
될것인양 광고를 하고 가려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지켜봐온 경우를
보면 떠나겠다는 분들의 그 사유가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스럽다.
진정 박사님과 시스템클럽 대다수 애국회원들의 깊은 내면은 들여다보지 못하고
마치 수박 겉모양만 보고 다 아는양 착각하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회원으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분이 최근에 올려진 글 조금 읽고
성급히 '이럴것이다' 추측하고 전체를 진단하는 우를 범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박사님이나 시스템클럽이 맘에 안들어 떠나는건 자유지만
공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성질급해 빈깡통 소리부터 내는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제 기사에 북한으로 가려다 적발된 3명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 우리의 혈세로 잠재워주고 밥먹여주는거 성질나지 않는가?
제발 이런사람들 아무소리말고 북한에 고이 보내 줬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서약서나 한장씩 꼭 받아두고..
제 잘난맛에 산다지만 이런 인간들은 얼마나 눈과 귀를 막고 살아왔길래
북한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다 했을까?
첨단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런 사람들의 뇌 구조는 도저히 밝혀낼수
없는 연구대상임을 본 뉴스를 통하여 다시한번 실감한다..
[와글와글 클릭]한국싫다고 北 망명 시도.."가라 그래!"
이들은 지난 2월 스웨덴에 있는 지인을 통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한국에 귀국했다가 수사기관에 적발됐다. 또 "한국 사회가 싫어서 북한으로 망명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 등은 인터넷 포털에 개설된 친북 카페에서 활동하며 알게 된 사이로, 이 카페에는 북한의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검찰은 이들이 북한 망명을 시도하는 과정에 북한이나 국내의 종북(從北) 단체 등이 개입한 정황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은 22일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의사들의 망명시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냥 북한으로 보내주자" "가겠다면 보내줘야지..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그냥 보내지~ 왜 잡으세요" "구속해서 감방에 넣으면 세금 나가는데... 그냥 북으로 보내자" "한심하네~ 그냥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활동이나 하시지" "한국이 싫다고 궂이 북한으로 갈껀 뭐야?" 등 간다는 사람 붙잡지 말라는 의견들이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가입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이런 글을 보았다.
제목: "박사님 저 떠납니다."
내용: "건강하십시오." -끝-
뭐하자는 건지...갈려면 그냥 가던가!
왜 박사님께 상처를 줄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현우님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저 떠납니다 -----이제 이런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떠나려거든 그냥 떠나면 될 것을 가지고...
박사님 건강하시라고????
협박으로 들어줘야 하는 겐감?????
헛 거 참!!!!
별 희한한 사람들 다 보겠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떠난다는 인들은 앞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그냥 떠나길.
아무도 관심 안 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