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경영 후반부 전태일을 보고 문득 떠오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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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22 02:48 조회2,5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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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스템경영 220p~ 전태일 부분
전태일을 죽이기 위해서 '풍물이패'가 동원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풍물이패'가 주로 이런 형태로 즉, '북'치고 '장구'치는 형태였는가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형태로 학습을 시키고 결정적일 때는 밖에서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김대중'이던 김영삼이던 전두환이던 서로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모두 국가를 위하는 사람들이었고 각자의 사고만 다를 뿐이라고 생각을 했
었지요. 하지만 '동독'vs'서독'통일후.... 드러난 간첩숫자와 실제 사례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서해교전때 본격적으로 김대중을 의심하기 시작하였지요
물론 그 이전에 북한 미녀응원단을 보며 쓴 소리를 하던 '도덕'선생님의 가르침
도 있었습니다. "모두 예쁘지 않나? 일부러 눈 속임할려고 데려온 애들이다.""비 맞는 김정일이 그려진 사진을 보고 우는 저 애들은 우리와 절대 사고를 같이 할 수 없다."
저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했지요.
그리고....통일혁명당....한명숙.....
시대가 바뀌고 갑자기 그들이 '평화'를 지향했던 통일운동가였다고 지껄이고 다닙니다. '평화'를 주장하려면 마하트마 간디나 달라이 라마처럼 행동을 했어야 수긍이 갈텐데...그들은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했으니...
통일혁명당 사건 중요 가담자 박성준과 크리스찬 아카데미 출신 한명숙
저는 공포영화보다 잡혀가는 이들이 더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멸망을 꿈꾸었던 그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일성, 김정일이가 선동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그대로 따라서 했던 남한의 무뇌좌빨들 때문에 이지경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