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번역을 할 수는 없지만, Foxnews의 고참 저널리스트요 뉴스 분석가인 Juan Williams가 모슬렘교에 대한 말 한 마디 잘 못 했다가 National Public Radio (NPR)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news.yahoo.com/s/yblog_upshot/20101021/cm_yblog_upshot/npr-fires-juan-williams-for-muslim-remarks-on-fox
미국에서도 언론의 자유가 좌편향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뉴스를 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호남인들을 비판하는 말만 나오면 그런 말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온 갖 말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데, 왜 그래야 할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호남인들을 변호하기 위해서 심지어는 "만일" 민주당이...  한나라당이...  라고 하는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가정"을 해 가면서까지 전라도 비판을 못하게 하는 이런 정서를 보면서, 한국도 좌편향적인 언론의 자유는 허용 되지만 사상적으로 우편향적인 사람들의 언론의 자유, 개인의 의사 표현의 자유는 허용되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깁니다.

앞으로 미국도 어떻게 바뀌어 갈 지 모릅니다.  그러나, 모슬렘교도들이 주장하는 편향된 종교의 자유의 폐단을 뒤 늦게 알고, 이제와서야 버카를 할 수 없다, 쉬리야 법을 수용할 수 없다, 등등 난리를 치는 유럽과 같은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모슬렘과 호남이 무슨 상관? 이라고 반문 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말 뜻은, 모슬렘쪽으로 편향된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건전한 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이루는데 해가 되는 것처럼, 남한에서도 좌편향된 언론의 자유로 인해서 우편향적인 사람들의 언론(표현)의 자유가 계속 공격을 받아야 한다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이 건전한 자유 민주주의 사회로 국가적 정체성을 세워나가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헌법에 준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로 되는 일을 위해서 마땅히 할 말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누구나 사실에 입각한 비판이나 변호를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누가 옳고 누가 그르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하는 것의 판단은 항상 그 글을 읽는 독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시스템클럽의 자유게시판에는 적어도 그 정도의 자유는 허용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무엇을 말하라, 말하지 말라 하는 것 보다는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할 수 있는 한 많이 제시하게 하고 판단은 현명한 독자(국민)들에게 맡겨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글을 올리는 분들도, 가정이나 상상이나 현실이 아닌 것을 만들어 내면서까지 말을 위한 말을 해서 생각을 어지럽게 하거나,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린 글에 대해 어느 정도 사실성이 있고 책임을 질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 교육적인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자유게시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지역을 초월해서 누구나 다 여러 가지로 유익을 얻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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