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땅에는,,,내 오줌 한방울도 뿌릴수 없다.........
그것이 비료가 될것이니까...............
님이 말한 위 이야기는 이 사람 저 사람으로부터 식상할 정도로 많이 들어왔던 터라
정말 파랑새님이 원조 당사자였을까 하는 의아심때문에 문의드리는 겁니다.

ㅎㅎㅎ 사실입니다......한 5년전에.....paxnet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호남사람이 경상도땅에서는 생리도 참겠다고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밭이나 땅에다  누는 오줌이라면 혹, 농담으로라도 얘기가 조금은 성립이 되겠으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누는 오줌은 밭의 거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모를 사람이 아니었을텐데 정말로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는 사실이 더욱 믿어지지 않네요..... 이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경상도 땅에 진입해서의 일화는 더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 후에 벌어졌을 일에 대해서는 상상을 하도록 하죠.  아무튼 예전엔 지역감정얘기를 저렇게 재미있게 지어내서 말하기도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님이 겪은 일화라니 뜻밖입니다. 파랑새님 글의 진위는  평소 게시판 활동하는 님의 활동성향을 참고로 하여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알아서 수용하겠죠...... 팍스넷이면 주식동호횐데.... 아이디를 어떻게 쓰시는지.... 잘하면 5년전의 글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실화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조는 아닙니다.
왜냐면 유사한 얘기를 수십년 전에 들은 적도 있으니까요.
파랑새 친구분이 전해내려온 얘기를 직접 자기의 입장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길 수도 있으니까.....
실화라 믿고 읽으니 새삼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사 파랑새님! 달마님!

ㅎㅎㅎ 팍스넷......시사진단......silver707......참고로,,,,,팍스넷 토론실의 거래소/코스닥은,,,,이미 좌빨사이트로 변질됨............시사진단에는 자유의 깃발님도 오시는 곳입니다...........아이디로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