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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守우익은 한나라당에 告別辭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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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0-10-20 19:07 조회2,07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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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이래로 한국의 保守는 더 이상 이 나라의 주인행세를 못하고 쫓기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 오늘에 이 나라가 맞는 모든 불협화음과 혼란과 방종과 궤변과 무질

서는 바로 김대중으로부터 시작, 비롯되었음을 한국 보수우익은 (외면하지 말고)

白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김대중현충원에 매장하고 청산하지 못한 것은 대한민국

保守가 땅을 치고 탄식할, 수치스런 역사의 한 章에 남을 汚辱(오욕)이라 自認(

)할 줄 알아야만 한다. 15년간 실패를 거듭한 보수우익의 새로운 출발은 바로 이

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마땅하다.

 

비록 이명박의 훼방공작과 무능한 한나라당의 묻지마 설레발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들이 어떻게 놀던 김대중을 決死的으로 저지, 청산하지 못한 한국 보수우익의 책임

은 미래현실에 끼치는 역사적 영향의 비중으로 볼 때 실로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극진히 모신이명박 중도를 대통령으로 유지시킨 자들 또한 역사의 죄

인으로 남겨져야 한다. 이제 오늘의 현실은 마침내는 이 나라 우익이 더 이상의 미

래낙관을 허용치 못하는 절박한 입장으로 몰리는 쫓기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차기 대선을 위한 보수우익의 사명은 너무나도 크고 절박하다. 보수우익이

만약 갖은 자기합리화를 통하여 김대중 청산을 이번 기회에 회피하고 단지 정파

적 입장으로서만 안이하게 나선다면 대한민국은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국가정상화의

최후의 기회를 더 이상은 갖지 못하고 결국 영원히 상실하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좌익떼들보다는 보수우익들에게 더 크게 지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보수우익

이 바로 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政界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 헌법이 대한민국

을 위해 존재하는 것만큼이나 진실이다. 그런데 한국의 政界는 지난 어느 날 종북

떼들이 권력을 장악한 때부터 비실대기 시작하더니만 급기야 중도가 등장하면서 완

전히 깽판이 다 되어 버렸다. 한국政界에는 어느새 상식과 진실이 사라져버렸으며

지엽적 사회문제에 눈을 부릅뜨면서 본질적인 문제의식과 애국과 소신과 용기란 눈

을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다. 하나는 권력과 김대중 영향에 아부하기 바쁘고 나머

지들은 북에 屈從하기에 바쁘기 때문이다.

 

이명박과 손학규의 깊은 공통점은 둘 다 한나라당 인물이었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결정적 순간에는 서슴없이 국민에게 뒷통수를 갈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곧 필요할 때마다 자신의 생존의 근거바탕을 배신한다는 것이며 그것이 그

들 인생의 하나의 가치관적 지표로서 존재하는 게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쪽에서 하루아침에 저편 반대쪽으로도 가버릴 수 있다는 생존철학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사회. 이러한 자들이 배신 하나로 먹고 사는 이 사회가 과연 누가 그 무

엇을 한들 믿을 수가 있겠는가? 손학규가 그 무엇을 말한들 나중에 그가 또다시 뒤

통수를 치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이 있는가? 그런데 코믹한 사실은 둘 중 하나는 공

정사회를 부르짖고 다른 하나는 또 그것을 믿지 못해 무시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박근혜가 광주에 가서 큰 환영을 받았다는 사실 또한 그러한 분위기 연출을

목적으로 한 자들의 이벤트에 불과할 것이기에 별 의미를 두진 않지만, 동서화합이

라는 등, 대선을 염두에 두고 그런 식으로 사실을 왜곡 호도하면서까지 정치적 미

래를 담보하려는 박근혜 진영의 좌우합작적 수작은, 이제 김대중이 반드시 청산되

어야만 할 마지막 기회를 앞에 둔 우리나라로서는 철퇴를 맞아 마땅할 일이다.

 

김문수가 대북 쌀 지원을 주장하는 논리도 그가 그 아무리 자신의 논리를 화장품으

로 치장한들 결국 북 정권을 주적 개념으로 보지 않는 金大中式 발상에 불과하다.

 

성폭행 문제에는 눈에 쌍심지를 켜면서도 국가에 대한 이념폭행, 국가정신폭행과

유린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것이 여야막론 오늘의 정계 그들의 인식이다. 대통령부

터 나서서 이념을 개똥취급 해버리니 한나라 쥐떼들이 어찌 감히 개똥을 황금이라

부르겠으며 야권의 이리떼들이 어찌 그들의 糧食인 개똥을 환영하지 않았겠는가?

손학규가 설치는 것도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50년간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살았

으니 이제는 북의 체제 방식으로 한번 살아가보자는 것 아니겠는가?

 

이제 보수우익은 이 나라를 政界에 널리 퍼져있는 김대중 잔당과 추종자들의 손아

귀로부터 빼앗아 와야 한다. 다가오는 대선이 그 마지막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명박이 중도란 것으로써 이를 집요하게 방해하여오고, 앞으로도 방해할 것이지만

보수우익이 나아갈 오직 하나 애국의 길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첫걸음이

. 정일이에게 굽신거리며 정일이가 정치적으로 팍팍 밀어주길 기대하는 놈 대체

누구냐? 이번 다가오는 대선에서 북의 정일이놈이 자신을 팍팍 밀어주기를 바라는

그 놈이 바로 역적이다. 이 땅에서 퇴출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애국적 보수우익은 시급히 하나의 대외 창구를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김대

중 잔당들과 추종자들에 관한 이러한 사실과 취지를 알려 다음 대선 때까지 국민들

에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구석구석까지 이 취지를 국민 가슴에 심어주는

한편, 김대중 잔당을 소탕해야 한다는 역사적 소임을 기하기 위하여, 두터운 보수

우익층의 일치된 바탕여론을 가지고서 한나라당 대선후보자들에게 이에 대한 명확

한 입장과 反김대중 노선을 분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는 매우 가혹한 이념적 압력

을 가해야 한다.

 

이제 조국을 지키고 사랑하는 보수우익은 이 나라를 진정 구하고자 한다면 한나라

당에 告別辭를 써라! 한나라당은 보수우익 정당이 아니다. 한나라당이 변질 된지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러므로 이제 한나라당밖에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고 앞으로 더 이상의 변명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유민주 대한민국 정신과 김대중

정신을 둘 다 따르겠다며 선거 때마다 간사스럽게도 왜곡된 현실에 安住하고자 하

, 중국집 철가방 보다 못한 뜨네기 정치인생 한나라당과 민주악당들의 철가방 엘

레지를 애국시민과 보수 지도자들은 이 참에 철저히 깨부수어라!

 

 

산하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背德者들과 背信者에게 우파가 어떻게 그 죄과를 물어야 하는가는 자명하다. 행동하는 우파의 우산아래 안주하는 악덕자들을 킬로친에 걸어야 할것이다. 평화와 자유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잖은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명박 대통이후로 고별사 진작에 썼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그당에 기대를 저버린지는 이미 오래 됐노라고....
명박이 당선 때부터 아니,
어쩌면 당선되기 오래 전부터,
선을 그어 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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