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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살해한 일본인은 중위가 아니라 민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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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0-10-20 19:14 조회4,763회 댓글8건

본문


즉 김구가 백범일지에 써놓은 일본중위를 죽였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구는 동학이었고, 동학은 고종과 민비가 악랄하게 탄압했습니다.
즉 동학과 민비는 불구대천의 원수라는겁니다.
(동학은 그 원수를 갚기위해 일진회의 주축멤버로서 조선왕국을 멸망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동학과 하늘을 함께할수 없는 민비의 원수를 갚기위해 일본인을 살해?
이건 앞뒤가 안맞는 소리지요.

더군다나 김구는 백범일지에 일대일로 맞장을 떠서 죽였다고 하지만 당시 심문기록을 보면
3:1로 때려죽인겁니다....

글 1개를 첨부합니다.

글1. 삭제

------------
글2.

치하포 사건 당시 대한제국 경찰의 기록 (건양 원년 8월 31일 인천항 헌병관 金順根에 의한 조서)

1.김구(김 아키라수)는 24일룡강으로부터 안가쿠에 가는 도중에 정일 아키라(평양), 정히로시(함경도), 김 장손, 금치형과 같은 배를 타 치카와우라에 도착해, 동일한 숙소에 숙박했다.
2.이른 아침에 조반을 끝내 여행을 떠나려고 했지만, 점막(여인숙)의 법도(예의범절)는 여행자에게 밥상을 줄 때는 노소를 판별해,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지만, 단발로 칼과 같은 것을 찌른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면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하게 분개했다.
3.그 사람의 본관을 조사하면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불구대천의 원수)과 생각가슴이 피가 끓었다.
4.일본인이 한눈을 하고 있을 때에 다리로 차 넘어뜨려, 손으로 박살해 언 강에 버렸다.
5.배에 있던 지갑으로부터의 돈으로 숙박료를 지불해, 3명의 자금으로 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6.빼앗은 것은 환도, 로바 1마리 엽전 75 양정도
7.로바 1마리 잔금을 가져 혼자서 말을 타고 가는 것으로 재녕으로 향했다.
8.동년 3월에 집에 돌아오고 나서 해주 순사에 체포되었다
동시에 치카와우라의 숙소의 주인리화보의 조서에서도 상기가 확인되고 있다.자세한 것은 외부 링크의 조사 조서를 볼 수 있고 싶다.

일부에는 츠치다는 일본 상인의 무장 행상 단체계림장업단의 일원인[1]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이 계림장업단[2]의 활동 개시시기는 1896년 이후여, 이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출처 : 일본 위키 <U>http://ja.wikipedia.org/wiki/%E9%B4%9F%E6%B2%B3%E6%B5%A6%E7%BE%A9%E6%8C%99</U> )

-> 정리
1. 한국의 여인숙에서는 연장자가 먼저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연하로 보이는 일본인이 먼저 식사를 했으므로 분노하여 김구를 비롯한 세 명이 쓰치다를 때려 죽였다. 
2. 시체는 강에 버렸다.
3. 배에 있던 지갑을 빼앗아, 숙박료를 지불했다.
4. 빼앗은 금품은 75량과 로바 1마리이다.

일본 외무성 자료에도 쓰치다는 대마도 이즈하라 출신의 상인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

참조글]

◆살해한 일본인, 육군 중위 vs. 민간인
백범이 일생의 공적으로 자랑스럽게 서술한 게 치하포사건이다. 1896년 2월 황해도 안악군 치하포에서 일본인 한명을 죽인 후 '국모(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놈을 죽였다'고 썼다.
백범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던지 일지에 '쾌남아다운 행동' '국가의 큰 수치를 씻기 위해 행한 일' '이 한 몸 희생하여 만인을 교훈했다'고 썼다. 또 "(살해한) 왜놈 이름은 쓰치다 조료(土田讓亮)이고 직위는 육군 중위"라고 했다. 저자는 "지금까지 확인 가능한 어떤 자료에도 육군중위라는 기록은 없다"며 "일본 공사관의 보고서와 조선 관리의 보고서, 독립신문의 사건 보도는 한결같이 쓰치다를 '상인(商人)'으로 적고 있다"고 했다. 그뿐아니라 백범도 쓰치다가 육군 중위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씨는 백범이 살해한 일본인이 육군 중위라고 한데 대해 "의도된 기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자기가 죽인 일본인이 명성황후 시해와 상관없는 민간인이라면 '복수'라는 명분이 성립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또 "치하포사건을 혼자 일으킨 영웅적인 일로 서술하고 있으나 이 부분도 사실과 다른 것 같다"고 했다. 백범은 신문조서에서 '다른 세 사람과 함께 치하포에 왔으며 쓰치다를 살해할 때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 역사문제연구소 배경식 연구원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글 1. 번에 링크한 곳의 주인장이 전에 보라고 그런 글을 올렸지요
"지마넌 클럽 XX들은 꺼져라" http://vermin.egloos.com/5334445
여기다가 글 퍼오면 주인장이 욕할 겁니다.
근데 어떻게 알았는지 나는 전에 말도 안하고 그냥 링크해왔는데 주인장이 어떻게 알았을까???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알짱거리니까 본거 아닌가???
누가 고자질 했을 리는 없고...지가 알짱거리니까 알았찌....낄낄낄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1번 링크 삭제했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그자식 북한 빨갱이일겁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집정관님, 그리고 금강야차님.
두분들은 특히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시며
관계를 돈독히 해주시기를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좀 생뚱맞은 소리이나 전부터 부탁드리고싶엇던 말이라
마침 두분 글이 잇어서 씁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구는 김대중처럼 평화를 가장하여 김일성한테 아부한 대표적인 인임.
진정한 인권과 평화는 뒤로 숨긴채 "우리가 남이가?"라는 모토로 접근하여.
"그래 우리는 남이다."라는 소리나 듣는 한심했던 인임.
순진한 국민들에게 평화와 통일라는 미끼를 이용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목적을 달성하려 했던 자임.
가장 극명한 증거로서
상대방 공산당 놈의 독재로 인한 인민의 피폐함은 나몰라라 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요즘 국가인권위원회 인들과 비슷한 웃기는 짓을 한 대표적인 인들임.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흐음!!!
김구야 당연히 그렇게 믿고 싶었겠죠????
그래야 독립운동했다는 게 더욱 더 빛이 날 테네까요!!!!
그렇지 않았다면,
김구는 평범한 일본 상인을 죽인 파렴치한 살인자가 될테니.........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둬 푼어치도 안되는 것들이,
각자 그들의 잣대로 저울질 하고 있는 꼬락서\니들이,
참이슬인지 거짓 물망울인지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白凡'을 '百 凡人'의 입장에서 '白凡逸志'를 단 한 번이라도 읽어 보고 얘기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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