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한 십여년전에,,,경남지역으로 출장을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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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 작성일10-10-19 13:59 조회2,25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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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이었는데.......
별로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호남사람인것은 알고 있었고,,,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휴식도 하며 내려 가던중.......
대구지역을 넘어서자,,,이 사람이 안절부절하기 시작을 하는데....
왜 그러냐 물었더니,,,,처음에는 말을 안하더니....소변이 마렵다는 것입니다....
다음 휴게소에 들러서 가자 그랬더니....가지 않겠다면서 고집을 부리는데.....
농담으로 알았지요..............
한다는 말이.............
경상도 땅에는,,,내 오줌 한방울도 뿌릴수 없다.........
그것이 비료가 될것이니까...............
이것이 말입니까....막걸리입니까.......?
그후로는,,,,그쪽 사람들 아예 상대를 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사실이라면 그쪽분들의 사상을 유감없이 나타나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 어쩌면 그렇게 위쪽을 닮았을까?
그뒤 어떻게 하였나요 그친구 입으로 드셨나요?
자기 동네가서 엄청 당성자랑 했겠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런 전라도 사람들이 있다는 걸
그런 사람이 왜 웃기는 사람인가를 이제 와서 알게 된 사람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봐도 목숨을 바쳐 억지를 부릴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말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니고...
그 짓을 하고 전라도 집에 돌아가서 뭐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그 소리듣는 사람들은 뭐라고 대꾸들을 했을까요?
엄청 마음 어딘가에 끔찍히 뭔가를 믿는 구석이 있든지
그런 사람이군요... 김대중이가 죽지도 않고 영생 복락을 주리라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한심하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참 나...!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ㅎㅎㅎ 오줌병 걸려서,,,,고생 많이 했다꼬 들었습니다........참다 못해......결국은,,,길가에서 해결은 했지만.........사람 얼굴이 그렇게 똥색으로 변할수 있다는것을,,,,그때 알았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도 한 때는 어떤 쪽을 보고 오줌도 누지 않겠다는 말을 했었던 적은 있었다
그러나 그게 그런식으로 통용되는 것인지는 나도 몰랐다!!!
참 대단한 사람이로구먼....
그 오줌을 받아가지고 전라도 쪽에 뿌리라고 하시지 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