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과 같은 박사님의 따뜻한 격려에 녹아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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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16 22:15 조회2,0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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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에게 상담?을 받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전화를 시도했습니다.
몇번을 시도해봤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차싶어 생각해 보니 오늘은 토요일..
일을 하다 혹시나 해서 다시 전화를 시도했지요..
전화연결이 되더군요..그래서 다짜고짜 하고싶은 말부터 두서없이 몇마디를 건네던 순간..
전화를 받으신 분이 관리자님인 줄 알았는데..다름아닌 박사님 이셨습니다.
" 혹시 박사님 이신가요?"
" 네 그렇습니다만.."
" 박사님 저 회원 마당쇠입니다."
"그런가요? 반갑군요..."
이렇게 시작된 대화는 5분정도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담아둔 말을 올리자 박사님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 마당쇠 군..현재 우리 나라가 처한 현실에 대해 좀 더 논해주십시요."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박사님도 바쁘신 스케줄이 있었기에 편안한 대화는 불가능했지만
박사님도 마당쇠가 판단하는 국가의 현실에 대해 좀 더 듣고자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니
왠지모를 뿌듯함이라 할까..마치 국가고시에 합격이나 한 듯 전화를 끊자마자 또 껑충껑충 뛰었습니다.
전화 한통으로 얻을 수 있었던 박사님과의 교감은 그 모든 아쉬움을 잊게해 주었다
생각되네요..
몇번을 시도해봤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차싶어 생각해 보니 오늘은 토요일..
일을 하다 혹시나 해서 다시 전화를 시도했지요..
전화연결이 되더군요..그래서 다짜고짜 하고싶은 말부터 두서없이 몇마디를 건네던 순간..
전화를 받으신 분이 관리자님인 줄 알았는데..다름아닌 박사님 이셨습니다.
" 혹시 박사님 이신가요?"
" 네 그렇습니다만.."
" 박사님 저 회원 마당쇠입니다."
"그런가요? 반갑군요..."
이렇게 시작된 대화는 5분정도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담아둔 말을 올리자 박사님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 마당쇠 군..현재 우리 나라가 처한 현실에 대해 좀 더 논해주십시요."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박사님도 바쁘신 스케줄이 있었기에 편안한 대화는 불가능했지만
박사님도 마당쇠가 판단하는 국가의 현실에 대해 좀 더 듣고자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니
왠지모를 뿌듯함이라 할까..마치 국가고시에 합격이나 한 듯 전화를 끊자마자 또 껑충껑충 뛰었습니다.
전화 한통으로 얻을 수 있었던 박사님과의 교감은 그 모든 아쉬움을 잊게해 주었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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