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발전과 교육의 중립을 위해 교총의 정치세력화선언에 염려하는 우국지사들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이는  국가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옳고도 옳은 지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더 큰 문제는 이미 좌파 정치세력의 도구가 되었고 지금까지 사실로 확인했드시 망국의 길로 접어든 우리청소년 좌파 의식화 교육의 주역에 자리를 잡고 우리사회 전반에서 온갖 난동질로 이적행위하는 "전교조"의 세력을 압제 못하고 축출 못하는 현정부와 민주주의만 부르짖는 대책없는 이상가들의 오늘날 대한민국 현실은 더욱 큰문제임을 직시하고 또 뼈 저리는 반성의 태도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다 드러난 교육계의 모순! 전교조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교총만 교육문제 들춰 공격하면 전교조는 견제세력도 없이 계속해서 목숨걸고 또 의기 양양하게 교육현장에서 제멋대로 우리청소년을 비뚤어진 즉 좌파 이념 실천 행동강령인 빨치산 좌파교육 역할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만천하가 다 알드시 더욱 난동질이 계속되어 우리 대한민국은 사실상 전쟁없이 무혈 구테타 격인 망쪼 월남의 말기처럼 공산주의에 먹힌 호지명식 통일세상이 될것입니다. 이는 바로 채명신 장군님의 염려함인 것입니다. 이문제의 중요함과 더욱 중요한 전교조 축출을 아울러 거론 여론화 해야 함에도 말입니다. 전교조에 시달리는 교육현장을 알고나 하는 말인지 한편으론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난관의 전교조 폐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입니까? 병폐인 전교조를 학교현장에서 모두 우선 축출하는 대책을 강구한 뒤에 교총의 정치선언을 반드시 막는 순서가 합리적일 것입니다. 이것이 차분히 지금의 혼란스런 사회와 위기속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될것입니다.

 원칙적으로 교사가 정치바람이 들면 남의 집 귀한 자식 다 망가트리고 이로 인해 그 국가도 반드시 제갈길을 가지 못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확인한 대한민국 병폐의 "전교조 부터 박살내자!"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모순된 폐해를 보며 평생을 지낸 저의 외침이 되겠습니다./ 화곡 김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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