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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최근글 "절개와 지조에 대해"란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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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10-15 21:27 조회1,98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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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왕성한 박사님의 필력은 젊은이의 정열에 못지않게 띄어나다.하루에도 몇개씩이나  쓰는 게재물은 정말 부럽기 까지하다. 오늘 위 제목과같은 글을 읽고난 나는 내가 쓴 멋있는 글 처럼 기뻐하는 심정이였다.

  박사님의 글이 다 명쾌한 논리고 통찰력이 있는 글이지만 오늘 이 글은 더더욱이 내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 인간이 가져야할 소양의 가치와 양심을 일깨워 준것이다.이런 박사님의 글은 철학적 이기도 하다.  

  이 글을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인간됨을 자꾸만 반추해보게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아래껏들이 잘못했지만 머리속의 영혼과 지혜가있었던 훌륭한 대통령이였다.

  오늘 이러한 지만원 박사의 글이 나혼자만 읽기가 아쉬워 다른 여러 군데에 옮기기도 했다 "수구 꼴통으로 불려지는  한 애국 우익인사의 진 면목을 살펴보자!"란 제목을 달고 말이다. 여러 회원 분들께서도 아직 안 읽어보신 분은 숙독해보면 좋겠다. 지만원 박사의" 인생 기조"가 담긴 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나는 지만원 박사를 맹종해서가 아니라   이글에 녹아있는 진리와 영양가치를  매우 중요한 금과 옥조 처럼 여기고 싶다.

  박사님!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인간이 태어나 자연과 주변의 다양한 변화와 접하면서 성장해 가는 겁니다.
자기만의 삶속에서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르면 자신의 인생관, 가치관 그리고 세계관이 형성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은 이에 무관하면서 자기만의 觀을 알지 못하고 지나친다 보면 되겠네요. 정립된 자기의 가치관, 인생관에 부합되게 살아간다는 게 정말 힘들지요. 본인 생각으론 이와같이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삶 즉 상충되는 가치관에 중도의 조화를 바라지 않는 삶, 이것이 절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길을 걷는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 여겨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장선배님 말씀에 강력 추천하며,
東素河 님 말씀에도 동조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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