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스템클럽의 화합도
영, 호남 화합 만큼이나 어렵구나.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0-10-16 06:18

자주 투닥거리는 모습도,
이곳의 화합은 못 깨뜨리지요!!!
싸우고 난 뒤에 더 친해진다고.....
저하고 변가양반하고만는 예외였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어짜피 각지에서 몰려들어서
내 생각은 이러이러 하노라고 읽어보시고 옳다면 추천해 주십사 하는 것인데....
나야 추천수에는 별 뜻이 없고,
또한 글을 쓰는 데도 서투르고,
뿐만아니라 정보에도 어둡고 해서....
댓글이나 올리며 세월을 축내는 놈팽이니.....
사리에 맞느냐 하는 그 여부만을 가지고 논했던 것인데....
그 당시에 재수없게도 변가양반이 내 안테나에 걸려들었을 뿐이지요

이건 좀 아닌 듯.

김종규 선생님의 말씀은 전라도민 전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518을 말하다 보면 전라도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고.
김뒈중을 말하다 보면  전라도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고.
김일성이 이야기 하다보면 북한을 이야기 안 할 수 없고.
그런 종류인데.

부분으로 전체를 결론내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 6.25참전 군인중 전라지역이 참전군인수가 타지역보다 가장 적은데 이지역이 애국지역이라 생각합니까?
2. 노무현은 빨갱이이고 전라지역에 연고가 있다고합니다. 권양숙및 무현의 출생지는 인터넷참조.
3. 전라도 출신의 상당수가 경상도 및 타지역에 많은 수가 자리잡고 있으나 전라도에서는 타지역 사람들이 자리잡기 어렵고 실제로 타지역 사람들은 전라도에 거주하기를 꺼려함. 그래서 타도에서도 전라지지의 일정한표가 나온다고 봄.
4. 일반론을 따질때 반대되는 소수를 거론하면 논의 자체가 안됩니다. 그 소수는 억울하겠지만 감수해야합니다.

나라사랑님의 분석4가지가 저도 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본적 있읍니다. 1항의 전라도인의 6.25전쟁 참전율이 가장낮았다(25~6%)는 글을 말입니다. 타지역은 55%~40여%라고 기역되는데 정확한것은 하여튼 전라도인의 참전율이 가장 적었다는 것은 맞읍니다(서울대학 사회학과 모 교수발표로 기억됨)

  그건 그렇고 자꾸 여기서 전라도인을 비호하는 분들은 타지역에서 제기하는 지적을 단순 결과만 끄집어내 상대를 공격하고 잘못을 밝힘없이 호도,합리화하기만 합니다. 타지역의 비판내용의 본질을 ,즉 왜 전라도인을 욕하고 비판하게된 근본 근원을 외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자각을 하고 양심고백을 하라 이겁니다. 그게 안되고 못하겠다면 이곳에 머물러 이곳 시스템클럽을 어지럽히고 와해시킬 목적이연 여기서 통하지 않으니 통하는곳에 가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핑게를 달지말기 바랍니다.

노무현이가 전라도 당진 출신인 것도 모르는 분이 글을 쓰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