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들의 통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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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10-12 11:08 조회2,19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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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디젊은 20대 초반에
이름 모를 전선에서 이 목숨 바친 후
국립현충원에 겨우 한 뼘 짜리 비석 밑에서 잠자고 있는데
작년에는 군대에도 안 갔다 온 늙은 빨갱이 신참 한 놈이
덩거러니 윗자리에 수십 평 씩 깔고 앉아
수 만의 우리 영령들 완전히 기죽였다.
얼마나 놀랬는지 잠 한번 제대로 못 이루고 있다.
금년에는 평생 주체사상 한다하며
김일성 귀여움 받다가
말년에 귀순하여 돈도 많이 받고
처녀에게 장가들어 아들까지 낳은
골수빨갱이 한 친구가
또 우리 틈에 묻히려 하는구나.
여기가 우리민족의 성역인 국립현충원이냐
아니면 빨갱이 득실거리는 혁명열사능인가?
빨갱이들과 함께 잠들려하니
정말 열불 터지고
생각할수록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개나 소나 다 묻힐 것 같으면
차라리 우리 유골 몽땅 파내어
휴전선 고지에 뿌려나 주라.
이 못된 후손 놈들 같으니라구.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앞으로는 호국영령들이 묻혀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보고 빌어야 할지?????
북쪽 현충원을 보고 빌려고 보니,
죽은 뒈중이도 묻혀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망설여지고,
서쪽에 있는 대전 현충원을 보고 빌려고 보니
자칫 잘못 빌다가는,
저도 죽으면 대전 현충원으로 갈 것만 같은 데.....
제 무덤을 향해 제가 빌고 있는 형국이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동쪽을 향해 빌 수도 없고,
남쪽을 향해 보고 빌 수도 없으니....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대한민국 기강 좌파 운동권들 난동 때문에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님의 열정적인 우국의 말씀에 경의를 표하오며 또 님의 뜻에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종북좌빨들은 모두 마르스님의 말씀을 받들어 모셔라!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군사혁명이 나서 좌익들모조리 쓸어버리고 재갈 윤대중 부관참시하고 절라도 개대중 회관도 헐고 518폭도묘지도 없에고 좌익 예수쟁이 땡중 모조리 삼청교윧대에 보내서 정신 개조시키는날이 오면그들을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