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구 의형제 맺은 강원도와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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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0-13 00:23 조회2,55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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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이 장악하는 강원도는 해방구?
몰상식한 좌익 도지사와 교육감의 병폐
조영환 편집인
고등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광재를 헌법재판소(헌재는 후안무치한 법치파괴자들의 집단으로 보인다)에서 특혜적으로 직무금지를 해제시켜준 대한민국은 이미 법원에 의해서 좌익세력의 해방구가 되어가고 있다. 군대에 안 가려고 손가락을 자른 이광재를 도지사로 공천한 민주당은 대한민국 안보의 적이다. 법원의 판사들이 이 세상의 현실을 잘 모르는 저주를 받아, 법원이 법치를 깨고 반역세력을 번성하게 만드는 주축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에 무슨 상식과 법치가 통하고 안보와 치안이 가능하겠는가? 야당의 원내대표라는 박지원이 줄기차게 적을 이롭게 하는 발언을 해도 정부, 여당, 언론이 방치하는 대한민국이 김정일 선군정치를 막을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승려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이라고 폭동하는 자들의 편이 된 대한민국에 무슨 상식과 순리가 통하겠는가? 목사들이 300만 북한동포의 아사를 가능케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침묵하고 오히려 세습독재에 지원금을 보내는 한국사회가 하늘로부터 안보와 평화를 선사받을까? 아닐 것이다. 김정은의 대장 등극에 맞춘 전승의 기념으로 천안함이 북괴군에 피격을 당해 격침되어도, 인민군을 주적으로 기술하지 못하는 남한의 군대가 과연 적을 막을 기상과 능력이 있을까? 없을 것이다. 학원에 교육을 빼앗긴 학교의 교사들이 정상적인 이성과 상식을 가지고 국가의 안보와 치안을 유지하는 지식을 교육시킬까? 못할 것이다.
강원도에는 요즘 민병희 좌익교육감이 당선되어서, 시대에 역행하는 고교평준화를 강행하려고 한다. 절대평등의 낡은 좌익이념에 빠진 교육감에 동조하는 학부모들을 동원해서 강원도 공교육을 파괴할 고교평준화를 강원도 좌익교육감은 전교조와 더불어서 밀어부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도의 공교육은 민병희 전교조 교육감에 의해서 붕괴될 것이다. 그의 강원도 고교 평준화의 강행은 교육현장을 무시한 공교육 붕괴로 보인다. 조선닷컴은 강원도 전교조의 패륜적이고 망국적인 행태를 10월 12일 소개했다. 전교조 강원지부가 공금횡령과 성적조작, 심지어 성범죄와 관련된 교직원도 계속 학교에 남아 있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2010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강원도 교육청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현 민병희 강원교육감은 전교조 강원지부장을 3차례 역임했던 자로서 강원도 교육을 전교조의 교육철학 대로 이끌어 가면서, 공고육 현장을 망가뜨리고 있다. 조선닷컴은 "1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김세연 의원(한나라당)이 입수한 전교조 강원지부의 '2010년 단체교섭 요구안'에 따르면 전교조측은 '공금횡령, 성적조작, 성범죄 등 학교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유로 징계받은 교원의 비정기 전보는 폐지한다'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공금횡령, 성적조작, 성범죄 같은 중죄(重罪)도 용납하는 희대의 패륜집단이 바로 전교조임을 증거하는 문서이다.
이 밖에도 전교조 강원지부의 '2010년 단체교섭 요구안'은 "교원 직무연수를 희망하는 교사에 한하여 실시할 것, 교원 연수 결과에 대한 점수제를 폐지하고 합격과 탈락으로만 평가하고, 전보인사에 근무성적 평정 점수 반영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고, 각 학교의 전교조 분회장은 노조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본인 희망에 따라 담임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전교조 교육감이 등장한 강원도에는 전교조 세상으로 둔갑하고 있는 중이다. "전교조 분회장은 노조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본인 희망에 따라 담임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지 않도록 하는 요구"는 강원도를 전교조의 해방구로 선언한 것이 아닌가?
김세연 의원은 "내용이 너무 황당해 교육청에 두 번이나 확인했는데 강원도교육청에선 '오타가 아니고, 제출한 원문이 맞다'고 회신했다. 성적조작이 어떻게 학교와 관계없을 수 있느냐. 혹여 성범죄를 학생이 아닌 다른 일반인에게 저질렀다 해도 이 교사를 전근시키지 않으면 학생들이 불안할 것이다. 상식에서 벗어난 요구"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 의원은 "전교조 출신이 교육감으로 당선되자 마치 해방구라도 된 듯 전교조가 상식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사실 강원도의 교육은 지금 전교조 해방구로 변하면서, 친전교조 학부모회가 설치면서, 고교평준화 선동과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죄혐의자 이광재와 전교조 출신인 민병희가 이끌어가는 강원도의 도정과 교육은 몰상식하고 불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군에 가지 않으려고 손가락을 자른 자가 무슨 불법적이고 반역적 짓을 못하겠는가? 패륜과 반역의 깽판질을 보여준 전교조를 위해서 교육행정을 모두 구상하는 교육감이 무슨 불법적이고 반역적인 짓을 못 하겠는가? 그렇게 도민들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멀쩡한 강원도를 '푸대접 받았다'는 불평을 불어넣어서 마치 강원도를 구할 듯이 나타난 이광재와 절대평등의 기치를 걸고 강원도 교육을 완전 평준화로 망가뜨릴 민병희는 장차 강원도를 망친 매향노로 지탄받을 날이 올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보아라, 이것이 전교조다!
정재학 교육개혁가/현직교사
이번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전교조 강원지부가 공금횡령과 성적조작, 심지어 성범죄와 관련된 교직원도 계속 학교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내용의 '2010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강원도교육청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1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김세연 의원(한나라당)이 입수한 전교조 강원지부의 '2010년 단체교섭 요구안'에 따르면 전교조측은 '공금횡령, 성적조작, 성범죄 등 학교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유로 징계 받은 교원의 비정기 전보는 폐지한다'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찾아낸 김 의원은 "내용이 너무 황당해 교육청에 두 번이나 확인했는데 강원도교육청에선 '오타가 아니고, 제출한 원문이 맞다'고 회신했다"고 말했다. 참으로 기가 막힌 교사들이다. 성적조작과 공금횡령이 어떻게 학교와 관계없을 수 있을 것인가? 또한 교사의 성범죄라는 것도 학생과 관련이 없을 것인가?
이는 2가지 사실을 추론한다. 전교조가 이 같은 범죄를 옹호하고 감싸주려는 까닭은, 첫째, 전교조 강원지부 내 전교조 교사들 사이에 공금횡령과 성적조작, 성범죄 사실이 빈번하게 있음이고, 둘째는 앞으로도 그러한 범죄를 계속 저지를 수도 있다는 범죄의 개연성을 인정해준 것이라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전교조의 정체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야 한다. 그들이 진보를 가장한 정치인들과 연결을 맺고 뒤로는 얼마나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는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무려 6개 시도에 전교조 교육감이 등장했다. 이번 문제가 된 강원도 전교조 지부가 있는 강원도 교육감은 전교조 강원지부장을 3차례 역임한 민병희라는 사람이다.
이 밖에도
▲교원 직무연수를 희망하는 교사에 한하여 실시할 것과
▲교원 연수 결과에 대한 점수제를 폐지하고 합격과 탈락으로만 평가하고
▲전보인사에 근무성적 평정 점수 반영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또 각 학교의 전교조 분회장은 노조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본인 희망에 따라 담임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한마디로 놀고먹자는 식이다. 이에 김 의원은 "전교조 출신이 교육감으로 당선되자 마치 해방구라도 된 듯 전교조가 상식에 맞지 않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학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데일리안 편집위원, ptimes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2010/10/12 [08:34]
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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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고의로 검지손가락 자르고 군대를 기피한 개같은 인을 추천한 좌빨스런 일이 자행된 곳!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강원도민이 이광재를 선택한것을 두고 마치 강원도가 좌파 세상으로 변질된것으로 착각하는 보수들의 시각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전라도엔 섬마다 다리가 연결되고 있는데 강원도는 어떠한가? 강원도의 낙후정도를 보고서도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여태까지 여당표를 몰아 준 댓가가 이 정도라면 보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도리어 궁금하다. 강원도 감자바위들이 외도 한번 했다고 뺨을 맞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