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참전 제46주년 기념행사

내일
2010년 10월12일 11시에 베트남참전 출정 제46주년 기념행사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때 1965년 10월12일 여의도 비행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 및 외교사절단, 한미고위관계자, 정당, 사회단체대표, 일반시민과 학생, 파병가족 등 10만 여명이 참석하여 채명신 전 사령관이 박 대통령으로부터 맹호부대장 및 주월 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을 받고 베트남으로 출정한 날이다.

“베트남 참전!”

대한민국이 단군개국 이 후 베트남 전 참전으로 인한 가난을 떨치고 경제부흥과 국가산업 인 푸 라를 구축하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 한 것은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라 생각한다.

“일부 좌익 언론인과 학자들은 용병이니, 양민 학살이니, 어쩌니, 망발을 하고 있지만!”

“희생과 아픔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지만 ……”

오천년 역사 속에서 우방을 돕기 위한 해외 원정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그 때만큼 찬란한 역사로 자리 매김 한 기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먼 훗날 베트남의 참전으로 우리 민족의 빛나는 역사중의 하나로 진실 되게 기록 되리라 믿는다.

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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