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50대 40대 30대 이 세대를 설득시켜야 한국이 산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현재의 50대 40대 30대 이 세대를 설득시켜야 한국이 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11 22:34 조회2,089회 댓글6건

본문

6.25 이후 베이붐 세대로부터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그 이전세대까지 그들이 앞으로 한국을 끌고 나갈 중추 세대들이란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회는 분명 이 세대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이들의 사고방식이 건전하지 못하고 비뚤어져 있다면 미래를 운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풍요를 누리며 성장한 이들 세대가 대체로 진보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 진보적 성향이 북괴와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다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이들을 합리적으로 이해시킬 전환점이 필요하다.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머리 좋은 한국인들이 북괴로부터 살인을 당하면서도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엽기적인 충격 그 자체다. 바로 이 세대들이 올바른 정보를 갖지 못하고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이들 세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을 것인가?
지난날 반공시대처럼 다루어야 할까? 아니면 책임없는 무한한 자유만 주어야 할까?
사실상 현재 한반도에는 아직도 냉전이 존재하고 있다. 북괴의 행동 하나 하나가 그 증거이다.
그러하기에 반공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반공이 이들 세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강제적인 수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합리적이고 투명하고 모범적이여야 한다. 그러면 이들 세대는 따라올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오늘날 대체로의 보수와 진보는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놀고 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거짓말 잘하고 약한자를 괴롭히고 ..등등 그렇다.

이런 현실에서는 미래 한국이란 날조와도 같을 것이다.
반공은 반드시 필요한데 이기적이고 모범적이지 못한 보수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갈팡질팡 헤매이다 찾은 것이 그 미치광이 같은 마르크스주의고 유물론이며
주체사상이였던 것이다.

일제치하와 동란을 겪으며 죽기아니면 살기로 몹시도 전투적인 모습으로 살아온 부모세대들..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룩했지만 자녀교육에는 꽝이였다.
오늘날 하버드 출신의 발언을 보라! 붉게 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자라며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로부터 참소당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하바드 출신이 그렇게 말하는 지는 몰라도 미국인 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생각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하바드든 예일이든 버클리든 대학가의 좌경화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당쇠님의 논조는 전라도를 옹호하고 반공을 외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대한민국 전체를 빨갱이로 몰아가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라도만 빨갱이냐?  한국인들은 다 빨갱이다.  기왕에 빨갛다면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라, 그리고 빨갱이의 길을 가자. 
그러나 세계 어느나라도 남한을 공산국가로 보는 나라는 없다고 압니다.  북한은 확실히 공산국가로 구별됩니다.  한 정권의 성향이 사상적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해서 전국이 다 빨간것은 아닙니다.  정권과 국민의 차이는 북한에도 있습니다.  힘에 눌려 있다고 해서 북한 동포가 다 빨갱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정치 수용소에 수감된 북한 동포들 만큼은 그럴 것입니다.
마당쇠님의 글들을 읽으면 마당쇠님은 자신이 빨갱이가 아니라고 벅벅 문질러 대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빨갱이 냄새를 너무 심하게 피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게 합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으로 받아 들여진다는 것을 아십니까?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님의 코는 꽉막혀보입니다. 코라면 제가 제일 자신하는 부위입니다. 제가 개코입니다.

사람은 먼저 존재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쓴 글 보셨지요? 그 내용 타당합니다.

빨갱이냐 아니냐..그것을 누가 누구의 기준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판단하느냐..

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클럽의 몇몇분들의 논리에 의하면 저나 님이나 빨갱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한국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북한에게 이로운 행위를 했던 역사적 사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그러한 리더를 뽑아놓은 한국인들이 빨갱이가 아니라구요?

그 논리 안통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제발 부탁합니다. 진솔한 논쟁이 아닌 말장난 글장난이라면 삼가해 주시기를..

논리로 따지면 저도 만만치 않다는 거 님이 더 잘 아시쟎아요..

갈비뼈가 아니라 옆구리살? ㅎㅎㅎ 아무튼 남자가 아니였더라면 여자란 존재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마당쇠님의 글들을 읽으면 마당쇠님은 자신이 빨갱이가 아니라고 벅벅 문질러 대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빨갱이 냄새를 너무 심하게 피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게 합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으로 받아 들여진다는 것을 아십니까? "

지나친 말씀 삼가합시다. 나는 빨갱이로소이다. 됐나요? 전 인정합니다. 그리고 님도 인정하란 것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님의 글 보면 볼수록 운치있어 좋네요...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521&sca=&sfl=wr_name%2C1&stx=%C7%AA%B8%A5%C7%CF%B4%C3&sop=and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565&sca=&sfl=wr_name%2C1&stx=%C7%AA%B8%A5%C7%CF%B4%C3&sop=and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1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184 <긴급>유투부 Again625 계정이 삭제되었습니다 댓글(1) 금강야차 2010-10-12 2786 14
6183 황장엽,결국 국립현충원에 안장시키고 마는 이명박정부! 댓글(4) 장학포 2010-10-12 2015 22
6182 전옥주와 차명숙의 학력을 착각한 이유 댓글(2) 금강야차 2010-10-12 4820 14
6181 부산중구청장 선거무효 변론기일 이재진 2010-10-12 2607 16
6180 최근 지하철 사건 기억하실겁니다. 마당쇠 2010-10-12 3343 54
6179 ↓ 자기 입으로 간다 카디 아직 안갔네? 댓글(3) 금강야차 2010-10-11 2505 14
6178 마당쇠가 빨갱이가 맞다라고 생각한다면 즉각 신고합시다. 댓글(2) 마당쇠 2010-10-11 2820 47
6177 좌익을 무서워하는 대한민국 정부. - 일본정치인의 애국… 댓글(2) 아이러브 2010-10-11 2372 7
6176 두루뭉술한 비판으로는 공감을 얻기 힘들다. 마당쇠 2010-10-11 2150 7
6175 김대중 묘 파내고 그 자리에 황장엽 선생을 안장 해야 … 댓글(7) 조고아제 2010-10-11 2289 10
열람중 현재의 50대 40대 30대 이 세대를 설득시켜야 한국… 댓글(6) 마당쇠 2010-10-11 2090 8
6173 왜 전라도만 욕할까 댓글(2) 신생 2010-10-11 2994 21
6172 분명 한국인은 빨갱이가 맞습니다. 댓글(1) 마당쇠 2010-10-11 2021 10
6171 황장엽을 국민장으로 ???? 법대로 2010-10-11 2037 17
6170 북괴를 세움은 강대국을 더 먼저 바라보았던 무리들의 결… 비둘기 2010-10-11 3076 0
6169 [re]통일의 노래, 알고나 부르자! 댓글(1) 달마 2010-10-11 2449 9
6168 베트남참전 제46주년 기념행사 안케 2010-10-11 2169 15
6167 치가 떨리는 "군 의 하극상 지휘부 가 키운다" 를 … 오뚜기 2010-10-11 2256 23
6166 황장엽 전 비서에 측근2000여명에 대해 피의 복수 벌… 댓글(2) 나비 2010-10-11 2579 9
6165 영화 '포화속으로'에 대한 부분적 유감 댓글(2) 자유의깃발 2010-10-11 2614 15
6164 황장엽 비서의 죽음을 보고 댓글(2) 장학포 2010-10-11 2115 6
6163 왜 누가 남한의 공적 1호 빨갱이 남부군 사령관 윤재갈… 댓글(2) 무안계 2010-10-11 2478 25
6162 김정일화(花 ) 를 청와대 집무실에서 키우는 노무현. 댓글(2) 안보24 2010-10-11 2918 18
6161 국민장도 국립묘지도 안된다 댓글(10) 東素河 2010-10-11 2332 25
6160 반공+알파가 필요한 시점 마당쇠 2010-10-11 2178 5
6159 내가 겪은 6.25(21) 댓글(3) 김찬수 2010-10-11 2374 11
6158 못 믿는 것이 아니고, 안 믿겠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 댓글(1) 금강인 2010-10-11 2190 31
6157 공개수배- 김대중 댓글(2) 금강야차 2010-10-11 2436 20
6156 이게 무슨 전라도의 운명이고 기구한 팔자란 말인가? 댓글(1) 달마 2010-10-11 2969 35
6155 못 믿는게 아니라 안믿는 게 맞습니다. 댓글(5) 마당쇠 2010-10-11 2233 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