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건 참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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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10-07 11:19 조회2,48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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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정상회의가 한 달여로 바짝 다가왔네요.
엊그제 이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렸던 8차 ASEM정상회의에 참가해 최종적으로 G20회의에 대하여 각국 정상들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이러한 국제회의나 행사장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은 물론 정부대표들이 큰 관심과 환대를 받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요즘 외국에 나가 보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대하는 자세가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이 국력이고 나라의 힘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코리아가 인정받기까지 88서울올림픽, 2000ASEM, 2002월드컵 등 크고 작은 국제행사를 안전하면서도 가장 모범적이고 품격 있게 실시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사회일부에서 G20정상회의 개최 의미를 폄훼하고, 더 어이 없는 것은 참여연대 등 일부친북단체들이 북한의 방해공작 지령을 받거나 연대해 반대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날 이태리, 브라질, 태국, 캐나다에서 국제행사(아셈/아펙 등)시 시민단체들의 불법 폭력시위로 회의가 무산되거나 연기되는 사례를 보아왔습니다.
이로 인한 국가적 신인도와 위상 실추는 바로 국가 이미지와 대외 수출경제, 외교력 등 국익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이 하루가 멀게 외국정상을 만나 한국을 홍보하고 G20회의 성공을 위한 외교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국가명운이 달린 G20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야, 시민단체, 국민모두가 당리당약, 이해관계를 초월해 G20행사준비에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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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