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나의 본문이전에 대구폭동,부마사태를 언급한자가 누구인가? 마치 5.18폭동과 같은것이 대구,부산에서도  일어난게 아니냐는식의 , 같은 본질로  비유하여 합리화 하고져 한것은 뭘 의미하는가?

  그래놓고 이제와서 그건 "북괴군이 와서" 성격이 틀린다?  북괴군이 왔건 안 왔건간에 그 근본 본질은 ,부마사태,대구폭동 당시의 그곳 일반 시민들은  "골수분자들의 자작 선전불쏘씨게"역할같이 ,광주와는 달리  결코 반국가적인 폭동으로 확대 가담치 않았다는사실이다.

  공권력 제압에 광주처럼 무기고 습격으로 대항하지 않았단 말이다.제발 본질을 피하려들지 말라!그리고 나에겐 전라도 인성을 끌어들이지말라.나는 전라도인성문제는 거론도않했고 거론하고싶지않다.

    단지 반국가 반역질한 김대중이를 추앙하고  따르는 사람을 증오하는것이다.그것은 똑같은 반국가  반역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김대중,노무현을 비판하고 자성과 양심고백을 하라는 것이다.

전남 출신인 공허님의 말씀은 그저 전라도인의 '자기 합리화'로 밖에는 안 들립니다.

미안하지만,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이래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쩔 수가 없지요.

제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전라도에 공산당 이념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느낍니다.

집안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이념 문제로 종종 다툽니다.

놀라운 것은 8순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 공산사회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북에 대해서는 미화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는 전라도를 안고 가야한다고 전라도를 배척하는 듯한 언행을 해서는 우리의 힘을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변명을 한다해도 전라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빨갱이들이 가장 많이 설쳤던 곳이고 지금도 빨갱이 김대중을 신으로 모시는 고장입니다. 변변한 동상도 하나없는 고박정희대통령과 비교해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사실 이런 전라도에 대한 비판과 각성은 전라도민들이 해야 그 무게가 실리고 그 진실성이 받아들여 집니다. 지금의 게시판 글들에서는 마치 타지역은 전라도를 비판하고 호남 사람들이 전라도를 옹호하는 그런 모습으로 비줘질수있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다시 보고싶지 않은 모습니다.

이 문제의 발단은 마당쇠님의 금강야차님의 글에대한 약간의 비판에서 시작된것인가 했는데... 그 깊은 곳에는 금강야차님의 글들이 호남출신이신 마당쇠님의 마음을 계속 자극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하다고봅니다. 자기 고장 사람들은 싸잡아 비판한다면 기분이 좋을리 없지요.

하지만 금강야차님의 글이 호남을 싸잡아 다 비판하는거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 내용은 호남인들이 변해야한다는것이였지요. 그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겁니다. 제가 봐도 전라도인이라고 다 빨갱이는 아닙니다. 정말 친하게 지내는 전라도 출신 어른신도 있고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대화도중 518문제 대북문제 김대중문제(노벨상) 만 나오면 전라도 특유의 답답한 의견들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빨갱이로 규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큰걸 잃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생각을 깨우쳐주기 위해서는 뭘 해야겠습니까? 비판입니다. 처절한 비판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 씨스템크럽에 계시는 호남분들이 계시면 먼저 나서서 잘못된 정보로 세뇌된 우리지역을 비판해 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호남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여기 계신분들만 알면 뭐하나요,. 대부분 다른 호남인들이 잘못된 정보로 빨갱이들을 지지하고 사는데 그냥 보고만 계실겁니까?

호남이 변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남.인.에. 의.한." 처절한 비판입니다.

타지역 분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호남에대한 과도한 비판은 삼가해 주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공허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씨스템클럽에서 호남 관련 글들을 읽으시려면 많이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좀 과격한 글들이 있습니다. 과장된 글들도 있구요. 그런건 대한민국 앞날에 해가 되면 됐지 절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격으로 말하자면 마당쇠님도 절대 뒤지는분이 아닙니다.ㅎㅎㅎ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들 좋은 분들 같은데...... 소모전이 되지 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장학포 선배님의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