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같은 책을 보고도 판단은 다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05 23:46 조회2,65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말씀은 하나인데 견해는 여러가지입니다.
다양한 생각 존중되어야 합니다. 천편일률적일 수도 없고
개개인의 의사가 무시될 수 없습니다만.
저는 그 책에서 받았던 가장 감명깊었던 내용은 다름아닌 "공공의 선" 이라는 부분이였습니다.
저의 눈은 바로 그부분에서 번뜩였습니다.
"그렇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다."라고 손뼉을 쳤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다른 사람들은 다른 부분에서 감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박사님이 주신 역사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감사할 따름이지만
어중간한 중턱에서 세상을 바라보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왕 올라왔다면 정상까지 올라가 정상의 공기도 마셔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남이 비난받아 마땅한 짓을 했다면 비난받는 것을 비호하거나 가로막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인들의 그 모순된 현실에 대해서도 채찍을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사님의 투쟁은 단순한 대호남투쟁이 아니라는 사실..거듭 말씀드려봅니다.
박사님에게 여쭤봅시다. 박사님의 투쟁이 비합리의 모순을 타파코자 하는 코스모폴리탄의 노력인지
아니면 단순한 대호남투쟁인지를 말입니다.
단순한 대호남투쟁이라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네요..
댓글목록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마당쇠님 공갑합니다. 지금 지만원 박사의 의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의거 표양이 되신다고 저는 봅니다. 누가 감히 이렇게 참다운 진실을 파헤치면서 조국의 후대를 위한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며 한몸 내놓으시는 거사를 하겠는가?! 저도 삼가 옷깃을 여미고 지만원 박사의 저 먼발치 말미에서 지만원 박사를 성원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국민들이 다 그렇겠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호남폐혜는 5천년 역사상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우리국민들은 그쪽에서 저지르고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버릇은 꾸짖으며 또한편으로 감싸 안을 줄 알아야 된다는것이 일반적인 이 나라장래 보기입니다. 바로 이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만원 박사를 적극 지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만원 박사의 웅대한 뜻은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르고 그리고 바로잡아 놓은 뒤에 끌어 안아야 할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와 장래의 존재성입니다. 지만원 박사는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나 출세욕으로 나라 사랑을 시작한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가 다 잘 알고 있는것 아닙니까?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앞날은 공산사회주의자들과 남북의 그 추종자들과 서구 세계의 사회주의 잘된 몇개 나라 무조건 본받자고 준전시 체제인 대한민국 이 안고있는 현실을 외면하는 좌파들(사실은 함석헌 김동길 백기완 등등 ... 허공에 떠도는 비 현실적 이상추구와 같은 부류가 이 범주 내에 듭니다만)이 그럴듯 하게 내세운 백가쟁명의 춘추전국시대 방불케하는 혹세무민의 결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풍전등화 지경입니다. 바로 좌파 운동권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말살 기도자 들이 문제가 우리앞에 또 골치거리로 준동한다는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안에서는 공산사회주의 주창자나 좌파이념 내세우는 자들이나 모두 다 김정일 욕하는척하며 뒤로는 김영삼 김대중 추종자들처럼 이적행위에 이골이난 처신으로 일관함을 우리국민들 모두가 다 알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지만원 박사의 고지는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으려는 제일의 통치력 도전이라고 봅니다. 다만 여기에서 문제인것이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지지자 입니다. 박근혜가 김대중 특사로 김정일과 마났던 안만났던 그건 박근혜의 웅대한 대한민국 통일의지이지 그가 공산주의자로서의 처신이 절대 아님을 지각있는 우리보수 우익들은 다 간파하고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도 이점을 명쾌하게 간파하고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대선때 야당에서 박근혜는 오픈프라이 머린가 뭔가의 지금 집권당 술수와 암수로 밀려났습니다. 이번에도 이 고비가 가장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는 대한민국 이땅안에서 보수우익의 포스트 내세운 구심점이 없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의 대안이 바로 뚜렸하게 나타났음을 저는 기뻐 합니다. 박근혜가 이번에도 오픈프라이 머리로 반드시 밀려나게 되면 그 다음에 박근혜 중심으로 모이려는 보수우익의 포스트는 현시점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지만원 박사 중심으로 모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이로서 낭패의 길로 끝이 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대선때 박근혜 밀려나니 대안으로 대선임박해서 급하게 꾸며 " 상유십이 미신불사"의 구국정신을 내세우며 나선이가 바로 이회창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두번이나 아니 세번씩이나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기에 우리는 대세를 점검하는 슬기가 필요하고 지금부터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 이번에는 우리의 지도자가 사심없는 순수 그 자체인 떠오르는 애국의 혼신 지만원 박사이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충족 할 보수우익 우리 모두는 참고 참으며 시간을 버는 지혜를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오픈 프라이 머리로 실패하면 그를 구심점으로 했던 보수우파 우리모두는 촌각을 지체하지 말고 지만원 박사중심으로 신속히 모여야 한다는 대의명분입니다. 이 준비가 지금부터 이루어 져야 한다는 필요성의 사실입니다. 바로 이 방안이 우리가 최종적으로 지만원 박사가 우리나라 최고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저의 작은 소망이고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공산좌파들을 누르고 바로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건국정신을 내세운 반공투사 이승만 대통령과 5천년 가난으로 부터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의 화신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정신을 제 일로 기리고 따르며 6.25의 고난을 극복한 우리 모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국민들 모두의 염원이 될것입니다. 저는 이런 지만원 박사의 좌파와 공사사회주의자들과 김일성 주체사상 추종자들을 몽땅 물리치며 박멸시키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탄탄한 구국의 일념이 반드시 성공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곡 김찬수 드림.(http://blog.chosun.com/whagok2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