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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쌍욕'과 '보수'하고 뭔 상관 있는가?
'보수'라고 '사칭'하는 넘들이 그랬나? 못들어 봤는데?
'그걸(쌍욕) 보고 아이를 두둔한 게 보수였나? 두둔 한 자가 있었나?
또 '두둔한 자'가 스스로를 '보수'라고 했나?
뭔 뜻인지 원..아마도 지하철 '그 아이'를 주변인들이 야단 치지 않았다는 뜻 같은데..?
그게 '보수'하고 뭔 상관인지???
혹여, 그 버릇없는 아이가 스스로 '보수-우익;이라고 했나?
왜 보수 우익을 거기다 갖다 부치는 지...

보수는 이 나라 이 사회 구성원이 아니고 딴 나라 구성원인가요?

이기적인 한국인 말 좀 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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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지하철 사건'을 보수와 우익에다 결부시키는지 모르겠소.

'기본질서도 없고 무례한 놈들은 보수우익일 수 없다'
제목부터가 이러니 보수-우익은 기본질서도 없고 무례한 종자로 치부해 버리는 것 같으니 원..
좌익 빨갱이들은 '기본질서'를 잘 지키고 '有禮'한가?

결론적으로 지하철에서 일어난 그 여자애와 아주머니(?)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현상 그대로 보질 않고 뜬금없이 '..보수 우익..'을 들먹이냐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