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차별및 소외와 518이라는 부당한 경험 -"공허"님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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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10-06 20:35 조회2,4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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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싫어하는 전라도개새끼 이호성과
그가 야구방망이로 살해한 모녀들.
이호성은 이들을 죽인후 지인에게 전화해
자기아들을 잘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남의 자식은 3명이나 야구방망이로 때려죽여놓고
지인에게 자기아들 잘 부탁한다고 말한 이호성의 뻔뻔함은
전라도인들의 야비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1. 지역차별
이땅엔 지역차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호남인들이 말하는 "차별"이란 알고보면 별것 아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좋아할 수 있나?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친절하고 호감을 갖고
그 반대의 경우엔 싫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귀어 보니 전라도사람들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싫어할 뿐이다.
사람이 좋지 않아서 싫어할 뿐인데 이것을 차별이라고 말한다.
2. 소외
인사소외, 개발소외등을 말하는데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거짓말들이 전라도를 혐오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한국은 수도권과 영남을 빼고는 나머지 모두 개발소외지역이다.
그러나 유독 전라도만 개발소외를 주장한다.
전라도는 인구에 비례해볼때 인사에서 소외되지 않았다.
오히려 서울 경기출신들이 내각발표할때 보면 항상 소외되어 있었다.
중요한 건 다른 지역사람들은 내각에 나의 고향사람들이 등용되건 말건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전라도만 소외타령 하고있다.
3. 518은 부당한 경험이 아니다.
반란을 일으켰으니 진압했을 뿐이다.
만약, 진압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큰 피해를 광주시민들은
경험했어야 했을 것이다.
금강야차님의 글은 매우 합리적이고 타당성있는 글이다.
그리고 "공허"님이 마지막에 이런 글을 쓰셨다.
"소위 보수, 우파, 애국 싸이트 중에서
시스템 클럽은 대문글에서 호남/ 전라도민을 공개적으로 비판/비난하는
아마도 거의 유일한 싸이트이다.
본인은 이러한 태도의 타당성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이런식의 접근으로는
사실의 정확한 파악에 이르기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호남인들의 각성없인 절대로 문제의 해결은 없다.
남들이 옆에서 아무리 바른말해도 들어먹을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의 문제는 그들 스스로 풀어야 한다.
우리는 그전까지 끊임없이 비판할 뿐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중량천님의 옳는 말씀입니다!." 5.18의 실체적 성격과 본질"을 호남인들이 자성할줄 알아야합니다. 지금 밝혀지고있는 사실들을 부정하고선 해답을 구할수없읍니다. 그것을 비호남분들에게 씌울일이 아닙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내가 아는 졸라인들!
졸라 졸라인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데, 선거 때만 되면 똘똘 뭉치더라고요.
내가 아는 몇 몇 졸라인들, 거참 신기해!
518도 졸라도에서 벌어졌는데.
시민군이라는 작자들이 졸라도 관공서와 졸라도 방송국을 장악해서 사람을 죽이고 강도짓하고.
왜 졸라인끼리 치고박고 싸웠는데,
타도 사람이 졸라 걱정을 해주고 민주화 운동했다고 억지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지.
나는 그게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