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에게 전하는 나의 답변 : 누구나 분위기에 휩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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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06 21:26 조회2,60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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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남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그냥 이 장면으로
대체한다. 저 3명을 빨갱이 김대중,문익환,황석영이라 가정해보자
젊은 사람이 뭐하고 있지.....아무것도 없잖아???
둘이서 뭐하고 있지? 에휴..아무도 반응이 없다.
<다시 1명부터~ 3명까지>
누군가 천대받는 호남이라 분위기를 몰아갔으며..그의 추종자들 역시 그런식으로 몰아갔다. 누군가 몰표를 주자고 분위기를 잡았고...광주사태 당시에도 많은 붉은 무리들이 선동을 해서 선량한 시민을 거리로 내몰았고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누군가 국군을 향해 총을 들자고 강경하게 몰아부쳤다. 공수부대가 민간인을 학살한다고 누군가 선동을 했고...선량한 광주시민 상당수가 속았다.
그리고.....나중에 김일성 수령님에게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등뒤에서 총으로 쏴버렸다.
호남인들이 저런 집단적 분위기에 휩쓸려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상 변화는 없을 것이다. 또 다시 제2의 광주사태가 발생하면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민중선동가들에 의해서 결국에는 北을 위한 제물로 바쳐질 것이 자명하다.
좋은 방향으로 가리키는 3의 법칙은 상관 없지만....사지로 몰고가는 3의 법칙은 절대적으로 경계해야한다. 내가 호남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좋은 비유였읍니다! 호남인을 팔아먹은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호남인을 팔아먹은자를 욕하고 이에 알면서도 속아준 호남인들을 비난합니다. 국가를 등진체 말입니다. 호남 본연의 사람을 욕하고 비난치는 않읍니다.그래서 호남인 스스로 자성하길 바라는 것입니다.이렇게 될때 비 호남사람들이 진정한 화합의 악수를 내밀것입니다.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좋은 비유 입니다. 바로 군중심리 ~~~~~~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호남인들의 행동은 군중심리가 아닙니다. 그들 스스로의 인성의 문제입니다.
투표는 비밀로 이루어집니다. 97%지지는 군중심리로 해석되지 않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들(소위 말하는 전라도)은 대한민국이 엎어지든 뒤집어지든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 더 관심을 보이지요
투표보다는 그 뒤에 떨어질 이권에 더 큰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해 놓은 게 죽은 김뒈중이, 그 다음이 무현이.....
두놈이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고 나니
명박이도 그 뒤를 따라가잖아요??????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국민 누구나 느끼고 있는 점을 말하면
호남사람들은 자기들끼리만 모이고 뭉치는 습성이 있습니다.
고향사람들을 보면 형제와 같이 대해줍니다.
호남사람이 식당을 차리면 왕창몰려가 도와줍니다.
유달리 애향의식이 강하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분의 뭉침이 전체의 찢어짐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이지요.
끈끈한 애향의식과 함께 조성된 배타적인 자세가 비호남인들로 부터 격리되는 원인도 됩니다.
호남이 우리나라의 일개 섬처럼 느껴지는 것도 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빨갱이 시키들은 화염방사기로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