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미 떠날 마음이 있었으면 그냥 조용히 떠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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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07 01:19 조회2,720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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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님의 글>
~위와 같은 저자의 기대감에 부응 할 수도 없는 초라한 단편적이고 말초적이며 감정적인 내용을 논리랍시고 자랑스럽게 도배를 해대는 사람들은 먼저 겸손해야 합니다. 책 앞에 겸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금강야차 나도 한마디 하겠다.
광주5.18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 '호남'에서 일어났다.
'호남'에서 매년(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혈기 왕성한 아이들 모아놓고 세뇌교육 하고 있지 않은가? 총질하는거 가르치고 있다.
젊은아이들은 벌써부터 반국가적인 행동이 당연하고 옳은 것으로 인식을 하게 된다.
학술적으로 국민의 저항권' 운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런거 별로 언급하기 싫다.
분명히 80년 비상계엄령의 전국 확대는 국가의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호남'에서 광주5.18을 버렸는가? 매년 기념을 하고있다.
그런데 '전라도'문제가 아니라고 '솔로몬 앞에 선 5.18'의 내용과 자유북한군인연합의'화려
한사기극이 실체 5.18'에 나오는 내용만을 인용하여 "광주문제는 지역 문제가 아니라 국
가 안보의 문제이다. 그러니 전라도 욕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결국 광주5.18을 지지하는
'호남'사람들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약 95~97%의 김대중, 노무현의 지지율을 자랑하는 호남지역은 일반적으로 빨갱이를 지지
하는 지역이라 봐도 무방하다.그런데 호남사람인 자기는 김대중 싫어하고, 노무현 싫어하
니까 전라도사람들 욕하지 말라는 것은 억지다. 확률적으로 95%이상이면 대단한 수치이다.
내 글이 식상함 투성이고 형편없다고 했으면 나에게도 반론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기껏 답글을 몇개 올렸더니.."단편적,말초적인 도배"로 평가를 했다.
나를 비롯하여 反전라도 글을 올리신 '중랑천'님과 다른 회원 몇분 때문에 그가 시스템을
떠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그 이전부터 전라도를 욕하는 글을 보고 참고있다가
나이도 어리게 생기고 만만하게 보이는 나를 '공격'한 것이라 생각한다.
시스템클럽의 反전라도 글은 현재 포탈사이트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긍정파"라는
시스템클럽 회원분이 전에도 수시로 올렸다. 그런데 그때는 조용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나를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다~ 내가 만만하게 보이니까 하는 소리 아니겠는가?
글을 읽다가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것이 시스템클럽 수준에 맞지 않게 글을 쓴다고 지적을
했는데...과연 본인들 글 써놓은 것은 얼마나 수준이 있길래 그딴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다.
마당쇠 본인의 글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기껏 자기하고 싶은 말 다 내밷고 '사랑하는 금강야차님~' 그러는거 보기 흉하다.
마당쇠는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는지 전에 중랑천,긍정파, 기타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
서는 대놓고 비판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내가 쓴 글에 화를 내기 시작했다.
전에 내 글에 이런 댓글도 달아주셨다.
내가 쓴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5881&sca=&sfl=wr_name%2C0&stx=%B1%DD%B0%AD%BE%DF%C2%F7&sop=and
이 글에 마당쇠가 무려 7개의 댓글을 달았다. 난 보고도 일부러 답변을 달지 않았다. 그저 전
라도를 삭제했다는 '댓글'만 달았을 뿐... 글 자체도 전라도를 언급하는 목적의 글이 아니었다.
내가 법정에 설 각오를 하고 피고인인 지만원 박사님의 입장과 동일하게 알렸다는 글이었다.
마당쇠는 그렇게 전라도 욕하는 회원들이 싫으면 싫다고 자유게시판에 대놓고 이야기 하면
될 것을 갑자기 뜬금없이 나를 붙자고 늘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내가 나이도 젊고 만만해보여서 그런것 같다.
이제와서 마당쇠 본인이 싸움을 일으키지 말자고 화해분위기 조성하려고 한다. 결국 내 성질
만 건드리고 자기는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아량이 큰 사람인 척 하고 있다.
일기예보에서 강수확률90%라 말하며 외출할 때 우산이나 우의를 챙기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그때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는가? "비 안올 확률이 10%인데 뭣하러 귀찮게 우산챙기라고
하는지 모르겠군." 100% 아니면 일기예보 하지마!
이미 Systemclub 을 떠날 마음이 있었으면 그냥 조용히 떠나면 되는 것이지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뜬금없이 나에게 왜 하는 지 모르겠다. 분명히 솔로몬 앞에 선 5.18에 5.18이 국
가안보의 문제라는 글이 존재하지만 호남에 대한 비판도 있다. 결국 그게 못마땅해서 이렇게
변질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나를 나쁜 놈으로 매도를 하고, 다른 '호남'사람들의 분위
기까지 이용하려고 하는 가 본데....본인이 가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떠나면 되는 것이다.
나는 떠날 생각없다.
호남이 매년 5.18을 이용해서 짭잘한 장사도 하고, 영화도 만들고...드라마도 만들고...뭣 모르는 애들 대리고 성지순례 장사를 하고 툭하면 칼에 찔리고 불에타죽은 빨갱이 윤XX를 위한 반역노래도 부르고 행사도 하는데 어찌 '호남'이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마당쇠님과 금강야차님은 우리클럽에선 2대 활력소같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분간에 믿음이 갈라선다면 남은 회원들도 마음 둘 곳 없이 방황하게 될겁니다.
그러니 알아서들 하십시요......^^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부디 이 글이 최근글에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금강야차님..사랑하는 금강야차님이라 말해 무척 미안합니다.
애국을 순식간에 집어 삼킬 수 있는 단순한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금강야차님의 궁극의 목적이 뭘지 궁금합니다.
당신 한국 사람이지요?
광주 사태 한국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 글은 위 본문 글과 같이 감정 투성이 입니다.
감정으로 호소할 것 같으면 내가 당신보다 한수 위라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좋지만 올바른 길을 갑시다.
이 글 최근글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금강야차님의 글에 추천하나 올려드리고 갑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부디 이 글이 최근글에 올려지기를 바란다는 '말'자체가 시스템클럽에 대한 반감 아닙니까? 누구보라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이요? 알리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달마님 시스탬 클럽의 활력소는 금강야차님입니다.
금강야차님이 하시자 하는대로 따르십시요.
더 이상 저는 어울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전라도 놈입니다.
죄송합니다. 더 이상 저를 거론해 주지 말아 주시기를...
오늘날의 교육...전괴조의 그 빛나는 결실은 이렇게 나타나네요.
전괴조로부터 교육받을 수 없던 시대에 태어나 저는 행복합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변명을 하나 늘어 놓겠습니다.
금강야차님의 글..기본적으로 저는 지지해왔습니다만.
그 방향성에 있어서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비합리적인 모순..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만
제가 몇차례 언급했듯이 모진 동토에서 나온 소중한 역사책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은
불안한 기미가 엿보엿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박사님의 역사책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십시요. 화가 나는 건 당연합니다. 어떻게 나온 책인데라는 생각부터 들지요.
이런 생각은 짧은 시간에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머리가 좋다고 해서 경험을 시간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법정에 서느냐 마느냐..그건 당신 생각일 겁니다. 개인이 결정할 성격이 아닐 겁니다.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현상에 대한 보다 정확한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능력 얻을 수 있기를 빕니다.
시스템 클럽은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곳이 될겁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내가 언제 법정에 서는 것을 나 스스로 결정한다고 했습니까?
2003년도 광주지방법원 피고인 지만원 (사자명예훼손,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 판결문을 알고있음에도
법정에 설 각오로 글을 올렸다고 했을뿐, 개인이 결정할 성격의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검찰측에서 기소를 하지 않는데 어떻게 스스로 법정에 서겠습니까? 이건 기본 상식입니다.
그리고 치사하게 잘살고있는 다른 시스템클럽 회원들과 저를 엮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는 그분들께 피해주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본인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면 반박의 글 정도는 감수해야되지않는가요?
갑자기 떠난다...잘있어라..나는 간다....그래 나는 전라도다....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초록님의 댓글
초록 작성일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졸라도의 상징인 95% 이상의 투표성향은 졸라도인들 스스로 반성해야 마땅하고 거기에 토를 달지 말았으면 하는데.
내가 경상도 대구에서 근무할 때,
졸라도 사투리 쓰는 분들이 서울사람인 나에게 접근해서 하는 것이
직장내의 졸라도인들을 서로 헐뜯는 것이었슴다.
경상도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신기하게도 경상도 직장에서 졸라도끼리 욕을 하다니.
그러더니 투표 때는 이유없이 단결하여 김뒈중을 지지하더라고요.
김뒈중 지지하는게 챙피한지 자기들끼리 수근대면서 밤새몰려다니면서 술처박고.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서울에 다시 올라와서도 또 마찬가지 일이 반복되더라고요.
우리 집 잎 세탁소 주인 인간이 졸라도 인인데, 이 인간도 뇌물현 찍을 때
동네사람들에게 챙피한지
졸라도인들끼리 모두 모여서 밤새도록 몰려다니면서 술처박고 수근거리더라고요.
또한 광우병좆불할 때도 몰려다니고.
월드컵응원할 때도 애국은 지들끼리 다하는지 몰려다니고.
내가 만난 졸라도인들만 그런것인지?
내가 만난 졸라도인들에게 하는 말인데, "제발 타도 사람과도 어울릴 줄 알았으면 좋을텐데."
야차님의 글은 간단명료하고 지만원 박사님처럼 속시원하며 확실하게 정곡을 찔러서 말하는데.
가끔은 지만원 박사님처럼 몇몇 몰지각한 졸라도 인들에게 테러당할까봐 그게 걱정되더라고요.
야차님! 기운내세요.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마당쇠님 주장은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볼때는 전라도출신인 마당쇠님이 5 18을 언급하는 금강야차님의 말이 귀에 거슬려 그러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방향성이 무엇인가요...박사님 책을 읽고 자기 영역에서 알리면 그거면 되는 거 아닙니까...
마당쇠님의 모습에서 전라도인의 '오늘'을 봅니다.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수법
결국 또 '전라도는 이래서 안돼' 하는 제 심증만 굳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