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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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0-10-04 20:05 조회2,4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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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는 그랬다.
국회의원 당시에는 청문회장에서 정적들에 대하여
사정없이 약점을 파고들어 옆구리를 팍팍 쑤셔대어
얼굴을 벌겋게 만들어 청문회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 노무현이 좌파라는 사실을 모르는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이 경상도 사람이란 점에서 호감을 가지고
꽤 똑똑한 국회의원으로 생각했고 인기도 많이 얻었다.
그러던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무슨 일이던 지 맘대로 다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전하 아니되옵니다.
전하 아니되옵니다.
전하 아니되옵니다.. 이말을 조선 시대에 임금이
임금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신하들이 집단으로 나서서
전하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옵소서!!!
라고 읍소하며 임금의 권한을 견제했던 말이다.
조선시대부터 전하 아니되옵니다 하던 민족이었다.
임금도 마음대로 정치권력을 막 휘두르진 못했는데,
하물며 대통령이 어찌 그럴 수 있겠는가?
대통령이 된 노무현은 이런 현실에 부딪치자
대통령 못해먹겠다라는 격 떨어지는 말을 하여
언론에 공개되었다.
이때부터 대통령 격 떨어진 품위없는 행동은 계속된다.
아니 대통령 아닐때는 대통령이건 장관이건 막 씹어 대더니 막상 해보니까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거다.
박정희 대통령이 내세운 한국적민주주의의 권력 형태가 좋았고,
전두환 대통령의 삼청교육이 좋았다.
얼마나 그게 그리웠으면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했겟는가?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도 김대중과 김영삼 때문에 마음속으로
못해먹겠네 그런 생각했겠지만 표현은 안하셨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씹어 대는 자들 천지다.
대한민국은 존경의 대상도 없고
누구를 존경할 줄도 모르고,
지켜야 할 도리도 다 팽개쳐버리고,
명예심도 없고,
개판 천지다.. (빨갱이 천지)
통제되지 않는 개판 천지에서 누가 대통령이 된들
대통령 해먹기 쉽겠는가?
절대 대통령 해먹기 쉽지 않을거다.
대통령 중심제 정치형태이면서도 사실 제 맘대로 할수 없는
재미 없는게 대통령이다. ( 그래도 대통령 못해서 안달낫다)
이명박 대통령은 좌파들의 조직적 촛불시위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로 혼줄이 다 빠져 지금도 옆에서 방귀만 껴도 폭탄이
떨어지는 줄 알고 계신다.
그러니 쥐박이 운운하면서 대통령 막 씹어대는데도
가만히 계신다. 대통령이 가만히 계시니까 대통령 막 씹어대도
되는구나 하고 너도 나도 나서서 씹어대니.....
대통령을 씹는데 그 아래 누군들 씹지 못하겟는가?
존경의 대상을 잃어 버린 나라.
존경할만한 위인이 없는 나라,
전교조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이고 뭐고 간에
잘못하면 막 씹어 대라고 가르치는 암울한 교육의 나라,
그래도 대통령은 아무 말도 못하는 나라.....
전하 아니되옵니다.
전하 이래서는 아니되옵니다.
전하 법 위에 있는게 통치권 아닙니까?
통치권이라도 휘둘러서 잘못되어 가고 있는 이 현실을
바로 잡아 주옵소서,
경제 살리신다고 하셨는데 경제 얼마나 살리실지 모르지만,
박정희 대통령 처럼, 전두환대통령처럼 존경할 만한 경제
살린다는 보장 없으니 제발 강력한 통치력 행사하시어
교육부터 바로 잡아주시옵소서..
가난할때는 효성스러운 자식들이었는데,
조금 부유해 지니까 아버지 귀싸대기 때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좌파나 빨갱들이들이 왜 김정일이나 김일성이를 좋아하는 줄
아십니까?
100만명을 굶겨죽이고 시체를 묻을 길이 없어 개가 뜯어 먹도록
했는데도 좌파나 빨갱이들이 김일성 부자를 좋아하는건
바로 철권통치 때문입니다. 이들은 철권 통치를 좋아해서입니다.
어딜 김히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이라고 합니까
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 이런 수식어 안부치고 이름만
불렀다면 그 다음날이 바로 제삿날이 된다는거 다 알지 않나요?
이걸 좋아하는 겁니다.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군사독재? 이건 독재도 아닙니다.
약하게 독재하는 척하고 국민들 배부르게 해주니까
독재, 독재, 군사독재라하면서 온갖 욕설 하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자들은 박정희, 전두환 욕해도 김일성, 김정일 욕하지 않습니다. 왠줄 아시나요? 어설푼 독재가 아니라 숨통 끊어 놓을 독재를 하니까 감히 욕을 못하는 겁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아름다운 민주주의가 아니라
인권 인권 운운하면서 똥물에 잠긴 상놈들만이 존재하는 민주주의가 되었습니다.
예절도 있고, 명예와 도덕심도 있고 존경의 대상도 만들어
존경할 줄 아는 대상이 많은 나라의 민주주의........
결론적으로 경제 운운하면서 경제 그렇게 대단하게 만들지 못하면서 전부 잃어버리지 마시고.....
학교교육과 국민 정신교육에 눈을 돌려서 좌파 전교조 때문에
다 허물어 버리려는 위기에 서있는 이 나라를 법 보다 상위에
있는 통치력으로 어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위대하신 우리 전하께서는 오늘도 '아침이슬'을 부르며 가슴을 쥐어짜고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위대하다는 뜻은.....
위가 커서 많이 집어 먹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뭐든지....
돈이든, 땅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