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대강은 변해버렸습니다.  한강은 강중간에 팔당댐 등 9개의 걷한 댐이 막아버렸고 서울한강에는 과거 대규모 바닥준설과 함께 2개의 수중보를 설치했으며... 낙동강은 나동강 상류아 하구언에 거대한 댐으로 강의 원래 모습이 아닙니다....물론 영산강/금강도 마찬가지....
  강의 원래 모습은  지금 강보다 훨씬 깊고 넓어서 왕건시대에 군사적인 큰 목선이 대구/안동/나주까지 드나들며 전쟁을 벌일 정도로 큰 모습입니다....  4대강은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갈려면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  세계적강인 템즈강/다뉴브강도 대규모 바닥준설로 세께적 강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다뉴브강 같은 경우는 댐/보가 700개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하며...  그로서 환경이 살아났고 수질이 께끗해져  세계적 강이 된것입니다....  4대강은 좋은 모습으로 변해야 인간생활이 풍부해 집니다.

한 줌 5년 권력자에게 반만년 흘러 온 4대강을
형질변경시킬 권한이 있을까?

운하를 만들 속셈이라던데, 가증스럽긴........

강의 본래 모습은 바다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4대강등 모든 강의 하구에 설치한 하구언은 물을 가두는 저수지로 전용하고, 강은 바다와 자연스레 연결되어 바닷물이 드나들수 있어야 합니다.
하구언에 필요한 물은 강의 중 상류로부터, 취수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갑문으로 무장되 하구언은 아무리 잘해도 강과 바다 모두 망치게 될것입니다.

상류에 댐을 만든것은 한강에는 10개의 댐이 있지만 물부족에 따른 수요와 홍수대비용 입니다
 절대로 없엘수 없지요  낙동강도 마찬가지 안동/임하댐 없에만 난리 납니다....
 그리고 하구언에 큰댐을 없에면 공업/농업용수 수급에 당장 비상이 걸리며... 하류 강에 그나마 넘쳐 흐르는 물이 대폭 줄어듭니다... 그건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과거보다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어나 물이 없습니다... 

  최근에 심각해진것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생지 티그리스강/유프라테스강 개발에 거대한 댐 건설 22개가  포함되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지의 수몰을 감수하면서 까지 개발을 감수해야 하는 지경까지 왔다고 합니다....이만큼 물은 물이 아니라 미래는 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4대강 중류에 물을 충분히 가둘려면 지금처럼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 강처럼 개발하여 외국의 경우처럼 큰배가 강에 다닐수 있는 강을 만드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목적강으로 조그만 돗단배가 다니는것은 허용하고 외국을 드나드는 큰배는 안된다는 식의 생각은 폐쇄주의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원래 4대강은 옛날에 왜놈들이 큰배를 타고 나주까지 들어와 식량을 약탈해 가거나 외국에서 무역선이 드나들던 훨씬 넓고 깊은 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