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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있었죠 타블로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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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토란 작성일10-10-03 22:28 조회2,92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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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님인가? 그외에 5tongdal이라는 분.
5tongdal이야 엉터리 영어로 글 쓰는 거 좋아하는 그냥 찌질이니까 그렇다 치고...

'우주'님...
요즘은 활동 안하시는 거 같은데
아뭏든 이분 애국적인 글도 많이 쓰고 그랬었는데,
타블로에 대해서는 저쪽 타진요쪽의 이상한 논리에 휘말려들어가서 그냥 헤까닥 한 거죠.
사이비 종교하고 똑같습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자신은 정의를 지키는 투사이며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이래서 떳떳한 악플러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우주님 글 중에서

실제 Daniel Lee 의 사진이 발견되었습니다. 
타블로가 울면서 캐나다로 ㅤㅉㅗㅈ겨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제가 악플러다??? 제가 그동안 써 온 글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악플러입니까??
저는 저의 상식을 모독하는 사람과 싸울 뿐입니다.
저의 지성과 판단력을 송두리체 무너뜨리는 행위에 분노할 뿐입니다.
*
타블로 사건은 상식선에서 판단하면 답이 나오는 겁니다. 
그가 스탠포드에 있을 때,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했습니다. 
스탠포드의 동창생 중에서 타블로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타블로와 동창생이 찍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습니다.
*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번 신정아 때도 조선일보가 타블로를 변호해주었습니다만, 
조선일보가 이번만큼은 판단을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패배할 것입니다.

우주님에게 별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이라도 타블로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타블로의 학력 그 자체는 이곳 시스템클럽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우주'님의 행동은 우리에게 한 가지 큰 경고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디도스라는 바이러스를 아시지요? 컴퓨터가 감염되면 주인도 모르게 국방성 컴퓨터를 공격할 수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장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믿는 그 순간에도 사실은 엉터리 이론에 홀려 헛짓을 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고, 흔들리지 않고 전후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우주님이 많은 자료를 잘 분석해 살펴보았다면 괜히 무고한 사람을 상처입힌 악플러가 되지 않아도 되었겠지요.

댓글목록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진짜라고 확정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
http://web.archive.org/web/20020210045346/design.stanford.edu/pd/studentsp.html
http://www.frontiertimes.co.kr/toron_view.html?s=OK01&s_id=197&no=67950#VComment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그래서 어쩌란 거지? 알토란...

알토란 당신의 글은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거지?

목적 없어?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심심해서 올려본다. 알토란..

그냥 봐...당신 댓글만..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14061&sca=&sfl=wr_name%2C0&stx=%BE%CB%C5%E4%B6%F5&sop=and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21030&sca=&sfl=wr_name%2C0&stx=%BE%CB%C5%E4%B6%F5&sop=and

아주 훌륭해...당신이 봐도 그렇지?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대충 당신 머리통이 그려진다.

아주 자세히 묘사하라 한다면 난 가능해...

하지만 그럴만한 의미가 없어...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정말로 타블로라는 가수가 스탠포드 대학을 다녔으면
다닌 거고 안 다녔으면 안 다닌 거지....
그리고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를 불러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학력으로 평가해 달라고????
학력과 노래와의 연관성은 뭐죠?????
내 친구녀석은 지독한 음치로 소문이 난 녀석으로
음악시간마다 입만 뻥긋거리던 녀석이 하나 있었는 데....
그 당시에 한양대를 갔다면 믿으시겠소????
물론 그 당시에 한양대를 갔다면 좋은 머리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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