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사법 행정만 보더라도 현재는 보수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가끔 아주 가끔 보수라고 주장하는 집단도 보이지는 실제로 보이는 행동이나 결과는 보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상 보수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야가 있지만 어느 집단하나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거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정당은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정당을 세워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신뢰 가능한 국가와 국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희생할 수 있는 정당. 그런 정당을 세워야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봅니다. 현재의 정당에서라면 그 어떤 누가 나오더라도 출발부터가 신뢰불가능을 선사하는 존재가 됩니다.

현실적으로 정치인은 정당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배받으려고 정당에 들어간 것이니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까지도 맡길 수 있는 충분히 신뢰 가능한 정당을 세워 그 정당에서 선출된 者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희망을 잃고 헤매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리다 생각합니다.

누구는 말합니다. 돈이 필요 한데..그리고 시간도 필요한데..그건 어쩔거요? 
제가 목격한 한국인들은 뭐든지 가능합니다. 불과 50년전을 생각해 봅시다.
누가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을 하리라 생각했겠습니까..불가능한 것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당시 시절에서 현재와 같은 모습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그래도 아시안 게임 ,올림픽, 월드컵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외국인들이 말합니다. 한국인은 스피드를 즐기는 스피드광이다.
"빨리 빨리"   라는 문화가 있다. 부러움을 섞은 비난을 하곤합니다만 사실 빨리 빨리라는 것도
능력이 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정당을 세우것이 시급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이러한 정당 건설이 가능하고 그 정당속에서 새로운 국가리더가 나오신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 예측됩니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그 무수한 북괴의 도전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성장을 이루어냈지요. 북괴의 도전만 없었다면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전세계인들이 선망하는 나라가 진즉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웃기는 것 같지만 그게 제 판단입니다. 

이상하리 만큼 한국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합니다. 사실 전세계 국가들이 앞으로 맞이해야 할 여러가지의 정치 사회 경제들의 상황이 한국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무엇이든 현재 먼저 경험하고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문화는 그 가운데 좋은 하나의 예입니다.

지금 모든 분야에 걸쳐서 한국은 그 역량에 대한 실험대위에 올라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없는지를 자의든 타의든 묻고 있습니다. 보여줍시다. 빨리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