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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박지원이 독대후 O.K.한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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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0-01 23:20 조회2,5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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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친북사상 간직한 김황식   

 글쓴이 : 지만원

   

 

                     지독한 친북사상 간직한 김황식

 

총리후보자 김황식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북 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이에 대해 김황식은 서슴없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용을 막을 확실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해서 인도적 지원을 주저한다면 가혹하다. 부분적으로는 북한에 속더라도, 일부 유용되더라도 동포를 돕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30/2010093002065.html

 

이런 의향을 확인한 ‘친북-전라도’ 민주당은 김황식을 적극 밀어줄 것으로 생각된다.

 

 

북한은 9 28일 새벽 1, 비상상황을 연출해 가면서 세자책봉을 했다. 27세에 불과한 비만아 김정은이 사실상의 차수 계급장을 달고 차기 진용의 앞머리에 선 것이다. 그 세자는 몇 달 후에라도 김정일이 죽으면 족벌을 이끌고 왕위에 오를 전망이다. 왕위에 오르는 바로 그날로부터 북한 체제는 민심, 당심, 군심 그리고 김정은 자신의 능력과 권위 등 복잡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험난하게 흔들릴 것이 뻔해 보인다. 이런 내부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그들은 남한을 상대로 한껏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이다. 나쁜 테러행위를 저지를 것이라는 뜻이다.

 

김정일이 가장 최근 중국을 방문한 기간은 8 26~30일이었다. 김정일과 후진타오는 방문기간이 종료된 마지막 날 합창을 하듯이 천안함 시국을 벗어나 6자회담 시국을 열어가자는 말을 던졌다. 그런데 이는 순 거짓말이었다. 정확히 한 달 만에 북한과 중국은 세계를 속였다. 새로운 진용이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향해 대립각을 세운 것이다.

 

9 29일 외무성 박길연 부상이 9 29(현지 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 핵 항공모함이 우리 바다 주변을 항해하는 한 우리의 핵 억지력은 결코 포기될 수 없으며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타협하지 않고 핵국가로 가겠다는 긴장노선을 확실하게 천명한 것이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할 집단이 아니다. 김정은을 중심으로 하는 세 진영 역시 군사를 최고의 존재로 하여 구성돼 있다. 반드시 남한을 군사력으로 정복하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런 집단에 쌀을 주자하면 김황식은 빨갱이가 아닌가?   

 

김정은이 왕 노릇을 하려면 업적이 필요하다. 김정일은 업적을 쌓기 위해 5.18을 통한 대남전복 폭동, 아웅산 테러, KAL858기의 공중폭파 등 대남 테러를 자행했다.  김정은 역시 그러한 업적을 쌓기 위해 같은 짓거리를 할 것이다. 우리는 바짝 긴장하고 다시는 천안함의 비극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일본 등 우방들과 함께 바짝 긴장하고 북한의 기력을 쇠잔케 하여 숨통을 끊어야 할 것이다.  

 

이 시대의 총리라면 최소한 ‘상식인들이라면 모두가 지니고 있을’ 이 정도의 시국관은 가져야 한다. 정상적인 총리라면 앞으로의 대남테러를 경고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그래야 할 총리가 북한에 쌀을 적극지원하자고 주장한다? 군량미로 가더라도 쌀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사상적 색깔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이런 사람이 총리가 되는 날, 그날부터 우리 애국국민들은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2010.10.1. 지만원

www.systemclub.co.kr

 

 

 

 

 

 

김황식씨는 '양심의 視力'에 문제가 있다! 

 利敵행위를 人道주의라고 강변하면서 愛國시민들을 비방한 이가 잠재적 軍통수권자에 임명되어선 안된다. 애국세력은 임명 반대운동을 벌여야.

 

主敵에 대한 군량미 지원을 반대하는 愛國시민들을 향하여 '인도적 지원을 주저한다면 가혹하다'고 비방하였다. 학살집단에 분노하고 국민세금을 아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인도주의도 모르는 가혹한 인간들이란 것이다. 賊反荷杖도 이 정도면 기네스 북 감이다.

 

 

趙甲濟 

 

 

 군대 안 간 김황식 총리 후보자는 어제 국회 人事청문회에서 북한정권에 대한 쌀 퍼주기 논란에 이렇게 말하였다(중앙일보).

 

 "완벽한 모니터링을 통해 (流用을 막을) 확실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해서 인도적 지원을 주저한다면 가혹하다. 부분적으로는 속더라도, 일부 流用(유용)되더라도 동포를 돕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金씨는 북한정권이 군량미나 간부용으로 횡령하는 것을 알면서도 主敵에게 쌀을 퍼주는 것을 '인도적 지원'이라고 규정하였다. 利敵(이적)행위가 인도적 지원이란 이야기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처럼 살이 찐 자들을 더 살 찌게 하는 일이 인도적이란 것이다. 金씨는 視力(시력) 때문에 군대에 가지 못했다는데 '분별의 視力'에 더 큰 문제가 있는 듯하다.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낸 사람이 선량한 시민들을 향하여, 학살집단-사기집단에게 돈이 떼일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도와주지 않으면 당신 나쁜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있는 격이다. 자기 돈이라면 그렇게 퍼줄까?

 

 그는 감사원장 시절, "기득권에 연연하는 극우는 추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극좌는 철이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있지도 않은 極右(극우)를 내세워 추하다고 하는 이들은 보수층을 욕 보이려고 그런 말장난을 하는 경우가 많다.

 

 金씨의 僞善(위선)은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主敵에 대한 군량미 지원을 반대하는 愛國시민들을 향하여 '인도적 지원을 주저한다면 가혹하다'고 비방하였다. 학살집단에 분노하고 국민세금을 아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인도주의도 모르는 가혹한 인간들이란 것이다. 賊反荷杖(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기네스 북 감이다.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有故될 경우 대통령 권한代行이 되어 軍통수권을 행사한다. 공산집단엔 적개심이 없고 愛國시민들에게는 유감이 많은 사람이 잠재적 軍통수권자가 되어선 안될 것이다. 애국세력은 어용이란 비난을 듣지 않으려면 김씨의 총리 임명에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이다.

 

 

 

[ 2010-10-01, 11:04 ]

www.chogabje.com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조갑제씨의 "분별력 시력"이라는 말은 또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 신조어로 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반지르하게 말을 잘 합니다. 역대 대통령 누구보다 조갑제씨가 말을 더 잘 합니다. 그의 말에 또한 동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자신의 눈에 든 들보를 빼면서, 남의 눈의 티를 빼겠다는 말을 하여야 더 큰 공감과 감화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5.18 북한 개입을 부정함으로 최우익 반공투사 지만원 박사님의 독보적인 구국행보에 대못질을 하며 인기발언한거, 이명박 후보 앞잡이로 정신없이 필봉을 휘둘러 정신빠지게 하여 이명박을 바로 보지 못하게 백성들의 시력을 분별력 없도록 연막핀 거, 이번 김정은 사건에 있어서도 그의 권력 승계 구도를 인정하지 않고, 요상하게 후환이 없는 길을 택하며, "아직 후계자가 된것 아니다"하면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론"에 대한 일반 인식에 대못질을 하고 있는 그 "떠 듦"에, 나는, 좀 조신하게 우익편에 서라고 권면 드리고 싶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하여간, 빨갱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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