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이 승만, 박 정희 찬양론으로는 보수자격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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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01 23:47 조회2,33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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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도대체 뭘 지키겠다는 것인가?
북한에도 보수는 존재한다. 북한 김일성이로부터 시작된 괴뢰정권도 보수다.
북에도 남에도 보수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보수냐라는 것을 따져야 한다.
북한의 보수는 온갖 못된 것만 고집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보수는 공공의 善을 중심한 보수여야 한다.
지금까지 이걸 무시하고 온게 바로 현재까지의 보수다.
지박사님은 어느 방송에서 "진보는 저입니다.저야말로 진보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사람들은 이상하다는듯 어째 저런 발언을 하실까...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수준이 낮은 사람들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켜본 봐로도 박사님은 진보가 분명하다.
박사님은 발견을 즐기시는 분 같다는 것이 판단하기를 좋아하는 나의 생각이다.
정체된 것을 견제하고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추구...
그래서 경험만 내세우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신다. 이게 바로 진보가 아니고 무엇일까..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고 보니..
사람들이 당신은 보수다 이렇게 정의한 것일 따름이다.
박사님 스스로 난 보수다 이런 발언은 거의 하지않으셨다.
단지 노력하는 보수들을 옹호하는 발언은 하신 것으로 알고있다.
보수 자격증...결코 스스로가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박사님처럼 타인들로부터의 인정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말로만 보수라 외치는 사람들...이 승만 박 정희 없었으면 보수 못될 뻔 했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박사님은 보수,진보 1급 자격증 모두 소지하신분!!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못하고, 진보라는 의미로 포장이 되어있으니 참 사회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같은 분이 진보죠. 항상 새로운걸 배우시길 희망하시고, 적절하게 옛것과 조화를 이루어 현대의 멋으로 승화를 시키시는분 아니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