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왜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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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0-02 01:17 조회2,28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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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김정은이 대장 계급장을 달고 나섰다. 그를 향하여 충성맹세하여야 할 한국에 있는 수 많은 김가조선 빨갱이들은 이제 “불바다” “타격부대”를 연상케하는 "촛불집회"가 예약되었을 텐데, 아직 소식이 없나? ]
대한민국에는 빨갱이 간첩들 좌파들이 그리 많다고 김신조가 말하였다.
빨간 보자기를 머리에 두르고 열렬하게 김정은 대장을 환영하는 시위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으니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김정은 나섰으니, 좌빨들 이제 자기들 상관에게 선군정치 연호하며 촛불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좌빨들이 저를 높여 숭앙하는 것은 당연한 거 쟎아요! 이게 상식인데... 왠지 조용하니까 이제는 내가 다 조바심(?)이 나네요.
옛날, 군대 내무반에서 취침하려면 왜, 빳따 한대씩이라도 맞아야 이제는 일과가 끝났나 하며 그때서야 편하게 잠을 자던 거 있쟎아요. 뭐 그런게 나의 문화요 생리가 되었는지 촛불을 요즈음 안 보니까 이상한 거예요. 촛불로 열나게 울고, 더욱 울고, 퍼질러 우는 대박 울보님의 국제적이고 민족적인 쑈, 무엇 때문에 울던지 모호하던 그 쑈도 없어지니까 좀 이상하구요... .
아니면, 촛불 자주 들면 우익들, 애국자들 앞에서 '내 체면 쌍판대기 이상하여지니까 뒤로 봐 줄테니 애들 시켜서 촛불 들지 않게 해 달라'고 혹시 윗전, 정일에게 사바 사바 친건 아닐까요 - 국민들 속여 먹는 수작 말 예요.
아니면, 문세광이 육 여사를 저격한 후 "국민적 폭동이 아직 안 났씨유?" 하듯, '가서 접수하마' 이렇게 하달된 어떤 암호가 있어서 "아직 접수 안 됐시유" 하면서 서로 지하 조직으로만 분주히 '접수하실 그날 그 순간까지'를 위하여 조용히 기다리라 명령을 더 받고 있는 것일까요?
내 생각, 원래 시골에서 농사하는 집의 아들이었으니까, 대체로 그리 세상빛에 그을린 것이 적을 수 있다는 그 생각, 으로는.... 그런 촛불 집회 시작하면 그 많은 빨 들의 우상이 되어 그들의 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왜 그런 확실한 표를 그냥두고, 촛불집회를 하지 않는것인가? 이런 마음도 드는 것이지요.
다음 대한민국의 대통령되려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선점하면 그거 되는데 유리하지 않나하는 생각에 나는 지금 말하고 싶은거예요. 왜 공짜로 생기는 이 득표 전략을 그냥 넘기려고 하는가 그런 말 이지요. 그래서 나는 생각하지요, 조용하게 있는 것이 참 이상하다구요. 내가 이 말을 하면서, 정일이 처럼, 무슨 쌀을 달라합니까? 무슨 돈을 쳐 동여 보내라 합니까? 농민의 아들 수준으로 수수하게 내가 말한다 하지 않나요... .
대통령이 안 되더라도, 촛불집회로 진상을 잘 하면, 거짓말 사탄, 김대중 빨 말 한대로, 그 “문화행사” 잘하면.... 큰 자리 얻을 좋은 기회가 될 텐데....
보세요, 요즈음, 빨갱이 짓하는 자, 북한 칭송하는자, 김정일에게 껍뻑그라 받아 먹은자, 중도 맹물텡인자 등이 아니면 어디에 도무지 무슨 쓰임 받던가요? 빨들을 빨아주어야 구청장도 쉽게되고, 군수도 쉽게되고, 지방 의회 의원들도 쉽게 됩디다.
나랏일 하는 이들이 그렇게 맹탕 빨인 줄은 저도 몰랐지요. 순진해서 우리는 정말 몰랐어요. 이제야 님이 "검증하여야 한다"하시던 말씀을 조금 깨달을 뿐이니 말 이예요. 그러한 촛불로 자기 이름이 뜨면, 이제 곧, 김정은 시대를 위하여 '김정은 공 쌓는 테러' 등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니 일거양득 될 일이지 않나요? 웃찾사라는 개그 푸로에서도 뜨니까 돈 덜 더 잘 버는 영화배우도 되고 하던데... 하물며 빨갱이 이름으로 촛불 한번 들어 보세요, 대통령도 뒷산으로 몰아내어 "긴 밤 지새우고.... " 같은 노래로 응창 (촛불에 응하며 불러대는 노래) 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데, 그 얼마나 큰 “영웅의 상”이지 않겠어요? 오색찬란한 전깃불 보다 더 광란의 난리 부르스, “빨 촛불, 앗싸라 빨 촛, 얼씨구 촛 빨” 말 이예요!
보세요, 김황식이 빨갱이 어벙들에게 쌀 많이 보내고 적극 도와야 한다니까,
또 보세요, 김정은을 하늘 높이 받드는 김성환을 외교통상부 대감으로 올린다니까,
국회 좌 빨들 한가지로 눈들이 맞아 눈도장 서로 찍고 찍으며 김황식 총리 임명동의를 통과시키는 것을 !
누구든지, 이제는, 김정은을 헹가레 올려주는 촛불집회 여는 사람이 표를 많이 얻어 대통령 혹은 그 수석 참모가 될 것이라는 유추는 이제 공공연히 다 인식하는 정도의 “빨 촛” 이 되었어요. “문화 행사”는 무슨.... . 한번 보시라구요; 민주 민노당 빨이 가진 빨 표, 완죤라 빨 표, 빨 대죠이 원조 다른덴 절대로 안주는 부동의 대 빨 표, 좌파 입 돌아간 빨 구안와사 표, 중도 실용 표, 무 이념 맹탕 표, 문어 다리 빨 표, 닭 대가리 빨표... 이제는 빨광재 강원 표 꺼정... 그 많은 표를 얻으면 분명 대통령 되지요. 네, 되고 말것찌요.
박 근혜도, 김문수도... 그 누구도...., 대통령 되려 한다면, 김대중 칭송 아첨하며 빨 표 얻으려 하였던 것 이제는 접어치고, 촛불을 들게하는 대들 뽀 되면 반드시 그 빨표 먹는데 성공할 꺼예요. 이것은 뭐 예언이랄꺼 까지도 아닐, 확실한 것이라니까요. 빨 표가 투표자의 약 30 퍼~쎈은 넘을 꺼라니까요... 그러니, 되는 당상이지요. 빨로 대빨통 되어서 크게 빨아 먹으려는 그 통빡, 그래서 김일성 조선빨당에 빨대 물게하여 주는 빨통당... 빨 촛불집회에 녹아져 있는 진수들이 이런 거 쟎아요.
그래요. 요즈음 또 보세요, 그 누구든지 빨 간나들, 그 아이나, 그 애나, 가나, 긔나 할것 없이 쥐 죽은듯 하고 있는거... . 이게 이상스럽고 괴괴하고 요상스러운 빨증이여요. 5.18도 꺼꾸로 갔던 역사 기록을 새로 기록하여야 할 역사에 대하여도 쥐죽은듯 한 것 보세요. 쥐약그라를 먹어서 그런지, 오히려 나서서 꽹과리 치며 춤을 추어야 할 5공 실세들도 꿀 먹은 벙어리 된 걸 말예요... 생각되기는 저들도 그 촛불 드는 다수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속에는 서로 뭣 통하는 변조 빨 들인 줄 우리만 모른 거예요. 속아도 폭싹 속은 거예요. 하여간에 희한한 쪽제비들이 쟎아요! 남 껍띠기 뒤집어 쓰고 아닌보살 하는 바닷가 가짜 게 새끼들 같잖아요... 기깔나게 숨어 있쟎아요... .
그 많던 촛불들 다 어디들 갔나요? 양초 장사 아저씨들 졸지에 망하게 하고 다 어디를 갔때여? 땅굴들을 통하여 다 위원장님 앞으로 보냈나요?
아니면, 김진철 목사님이 무섭고, 하나님 저주 두려워 조용해 졌나요? 그것도 아니면, 감옥에 있는 한상렬 큰 형님이 나와서 이 일을 하여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당분간 조용한 건가요? 얼굴이 이제는 꺼멓게 썩어가는 정일과 계속 먼가를 모의하고 있는 중 이나요? 그래서 윗 쩐들이 협약 한 것 있어서 돈 보따리 쌀가마들이 날아다니니까 촛뿔이 그 밑으로 잠수타고 있는 건가요?
그저, 우리나라는, 먹다 남은 개떡같이,
식은 감자 옥씨기 떡 같은 나라로
점점 되어 간다는 사실에서
이 세월.... 이 인물들....
이 강토가.... 이제는,
어찌 이렇게 한 스러운지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에는,
머지않아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면,
해빙의 봄은 또 올 것인가요?
오막사리
10-10-02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추천 폭탄 내리소서!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고놈들의 촛불은 촛불이 아니라 좆불일 뿐입니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안녕하셨습니까?오늘 동아일보 27면에 1950년 미군의 도움으로 서울농대를 졸업한 79세의 노인이 그 미군(85세?)을 만난 기사를 읽었습니다. 내가 구독을 하지 않는 관계로 내일 버리는것을 스크랲 부탁을 하고 왔습니다. 항상 님의 글은 통쾌하여 가급적 전부 읽고 있습니다. 최근글에서 답글을 못달고 한-참 찾아 헤멧지요ㅎㅎㅎ반갑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추천은 올려 드립니다만,
제 추천은 아무리 눌러도 추천 숫짜에는 변함이 없습디다
이따금은 혹시????
내가 올려 드리는 추천이 추천을 까먹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도사님 여전히 재밌네요. 겨울준비 또 하셔야죠? 통 김선생님 강녕을 비옵고, 금님, 팬님 모두 힘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스템으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