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있는 나라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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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10-02 08:21 조회2,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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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 마녀 사냥이 있었습니다.
마녀로 불리운 불쌍한 여자는
자신은 요술과 사술을 부리는 마녀가 아니라 평범하고 힘없는 여자라고
아무리 말해도 어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모두 돌팔매를 하고 잔인하게 사형을 집행하고 마녀사냥을 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되고 죽임을 당했던 이른바 마녀의 억울함을 상상해 봅니다.
일개인이었던 지만원 박사님이 진실을 파혜쳐야 한다고 말했을 때 광주의 몇몇 놈들은
지만원 박사님을 광주로 끌고 내려가면서 린치를 가하고 감옥 살이를 시키면서 진실을 묵살하였습니다.
이런 놈들의 테러적 지지를 받아서 노벨상을 받은 개xx가 있습니다.
****************
예전에 아세아자유문학상을 수상한 오영수란 소설가 있었습니다.
김대중이가 한창 전라도인들의 지지를 끌어내고 있을 때 쯤.....
그 유명한 소설 <갯마을> 의 저자 오영수(연극배우 말고) 씨가 소설 <특질고(特質考)>를 썼습니다.
이 <특질고>에는 전국 팔도 사람들의 특징을 지리지에 근거해 써내려간 것이었습니다.
소설가 오영수는 이것으로 인하여 전라도인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인하여 사과문까지 내고 울화가 치밀어 홧병이 걸려 네 달만에 세상을 떴습니다.
다음은 1979년 1월 22일자 신문에 공개된 <특질고>의 내용입니다.
<< 평안도의 지방적 에고와섹트와 매서운 성격 ........ (중략)
첫째 말이 필요없다. 그러니까 욕지거리가 필요없고, 그러니까 욕의 발전이 없다.
이 샹간나... 와 함께 딱! 즉 고대박치기 한 번이면 그만이다. ........ (중략)
< 함경도는 산세가 험해서 그런지 우락 부락 억세고 무작하고 ... 그래서 생활력이 강한 반면 운치나 멋대라기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왈가닥이다. ... ........ (중략)
<< 강원도로 내려오면 이건 또 벡날 여시 네맛도 내맛도 없는 무덤덤이다. 밤에는 자고 낮에는 밭이나 쪼고 멋대가리도 없는 함경도와 마찬가지다. 강원도에서 자고로 두드러진 인물이 나지 않고 ............ (중략)
<< 서울은 우선 싹싹하기 청리같고 경위가 빠르고 사리판단 셈수 그리고 체면치레들 ... 그러면서 외면치레 물찬제비 아침부용화, 그러나 비단치맛속의 넝마, 부엌두뚜막에 재가 xx 할 만큼 된장찌개 그릇에 불티가 뽀얗게 앉아 있다. ... ........ (중략)
<< 충청도는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없다.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서둘 것도 없고 느릴 것도 없다. ... ........ (중략)
<< 전라도로 말하면 참 재미나고 섬세하고 다양하다. 고 간드러지는 전라도 방언 - 그 뿐이랴, 풍류를 알고 멋을 알고 음식솜씨 좋고 옷을 입을 줄 알고, 뭐 예를 들자면 한이 없다, 그런 반면에 결점과 하자도 많다. 첫째 표리부동과 신의가 없다. 입속 것을 옮겨 줄 듯 사귀다가도 헤어질 때는 배신을 한다. 그런만큼 간사하고 자기 위주요 아리다. ... 욕이 어느 도보다도 월등 풍부하고 다양하고 지능적이다. 욕도 사투리로 전해오는 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느 도나 마찬가지지만 전라도 욕은 그 때 그 때의 경우에 따라 임의자재로 창조를 한다. 밤을 새워도 못다할 예를 여기에 들기에는 헛된 정력 소모와 종이의 낭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각설하고...
<< 경상도는 전라도와 인접하고 내왕이 빈번해서 욕지거리도 거의 같다, 어디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면 다짜고짜 이이고 이 문딩이야 다. 첫째 미련하고 붙임성이 없고 눈치 모르고 무작하다. ... ........ (중략)
1979년 01월 22일자 신문에 보면 이 소설의 내용을 두고
전라도의 각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서 전라도인을 비방하였다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였고, 만약 안 할 시에는 법적 응징을 가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오영수 선생은 결국 압박에 못이겨 공개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소설가 오영수 선생은 겨우 네 달 만에 홧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에 전라도 사람들의 위세에 온세상 사람들이 겁을 내며 아무말도 못하고 오영수 선생의 마녀사냥에 동참하였던 것입니다. 소설은 픽션일 뿐인데도 유독 전라도 인들만 난리를 치르며 소설을 현실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
또한 노무현은 남상국 사장을 마녀사냥하듯 언론플레이로 한강에 떠밀어서 죽였습니다.
**************
이렇듯 조폭이 따로 없는 세상에서 지만원 박사님은 여전히 진실을 지키고자 목숨걸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만원 박사님의 억울함은 오영수 선생의 백배, 천배는 될 것입니다.
홧병에 돌아가셨다면 벌써 몇 번을 돌아가시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 "지만원 박사님" 의 억울함을 지켜보면서 지만원 박사님 곁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우리가 걸렸어야 할 우울증을 혼자 도맡아 가지고 가십니다.
더불어 사는 우리는, 진정, 지만원 박사님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마녀로 불리운 불쌍한 여자는
자신은 요술과 사술을 부리는 마녀가 아니라 평범하고 힘없는 여자라고
아무리 말해도 어떤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모두 돌팔매를 하고 잔인하게 사형을 집행하고 마녀사냥을 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되고 죽임을 당했던 이른바 마녀의 억울함을 상상해 봅니다.
일개인이었던 지만원 박사님이 진실을 파혜쳐야 한다고 말했을 때 광주의 몇몇 놈들은
지만원 박사님을 광주로 끌고 내려가면서 린치를 가하고 감옥 살이를 시키면서 진실을 묵살하였습니다.
이런 놈들의 테러적 지지를 받아서 노벨상을 받은 개xx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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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세아자유문학상을 수상한 오영수란 소설가 있었습니다.
김대중이가 한창 전라도인들의 지지를 끌어내고 있을 때 쯤.....
그 유명한 소설 <갯마을> 의 저자 오영수(연극배우 말고) 씨가 소설 <특질고(特質考)>를 썼습니다.
이 <특질고>에는 전국 팔도 사람들의 특징을 지리지에 근거해 써내려간 것이었습니다.
소설가 오영수는 이것으로 인하여 전라도인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인하여 사과문까지 내고 울화가 치밀어 홧병이 걸려 네 달만에 세상을 떴습니다.
다음은 1979년 1월 22일자 신문에 공개된 <특질고>의 내용입니다.
<< 평안도의 지방적 에고와섹트와 매서운 성격 ........ (중략)
첫째 말이 필요없다. 그러니까 욕지거리가 필요없고, 그러니까 욕의 발전이 없다.
이 샹간나... 와 함께 딱! 즉 고대박치기 한 번이면 그만이다. ........ (중략)
< 함경도는 산세가 험해서 그런지 우락 부락 억세고 무작하고 ... 그래서 생활력이 강한 반면 운치나 멋대라기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왈가닥이다. ... ........ (중략)
<< 강원도로 내려오면 이건 또 벡날 여시 네맛도 내맛도 없는 무덤덤이다. 밤에는 자고 낮에는 밭이나 쪼고 멋대가리도 없는 함경도와 마찬가지다. 강원도에서 자고로 두드러진 인물이 나지 않고 ............ (중략)
<< 서울은 우선 싹싹하기 청리같고 경위가 빠르고 사리판단 셈수 그리고 체면치레들 ... 그러면서 외면치레 물찬제비 아침부용화, 그러나 비단치맛속의 넝마, 부엌두뚜막에 재가 xx 할 만큼 된장찌개 그릇에 불티가 뽀얗게 앉아 있다. ... ........ (중략)
<< 충청도는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없다.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서둘 것도 없고 느릴 것도 없다. ... ........ (중략)
<< 전라도로 말하면 참 재미나고 섬세하고 다양하다. 고 간드러지는 전라도 방언 - 그 뿐이랴, 풍류를 알고 멋을 알고 음식솜씨 좋고 옷을 입을 줄 알고, 뭐 예를 들자면 한이 없다, 그런 반면에 결점과 하자도 많다. 첫째 표리부동과 신의가 없다. 입속 것을 옮겨 줄 듯 사귀다가도 헤어질 때는 배신을 한다. 그런만큼 간사하고 자기 위주요 아리다. ... 욕이 어느 도보다도 월등 풍부하고 다양하고 지능적이다. 욕도 사투리로 전해오는 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느 도나 마찬가지지만 전라도 욕은 그 때 그 때의 경우에 따라 임의자재로 창조를 한다. 밤을 새워도 못다할 예를 여기에 들기에는 헛된 정력 소모와 종이의 낭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각설하고...
<< 경상도는 전라도와 인접하고 내왕이 빈번해서 욕지거리도 거의 같다, 어디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면 다짜고짜 이이고 이 문딩이야 다. 첫째 미련하고 붙임성이 없고 눈치 모르고 무작하다. ... ........ (중략)
1979년 01월 22일자 신문에 보면 이 소설의 내용을 두고
전라도의 각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서 전라도인을 비방하였다고 공개 사과를 요구하였고, 만약 안 할 시에는 법적 응징을 가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오영수 선생은 결국 압박에 못이겨 공개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 소설가 오영수 선생은 겨우 네 달 만에 홧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에 전라도 사람들의 위세에 온세상 사람들이 겁을 내며 아무말도 못하고 오영수 선생의 마녀사냥에 동참하였던 것입니다. 소설은 픽션일 뿐인데도 유독 전라도 인들만 난리를 치르며 소설을 현실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
또한 노무현은 남상국 사장을 마녀사냥하듯 언론플레이로 한강에 떠밀어서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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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조폭이 따로 없는 세상에서 지만원 박사님은 여전히 진실을 지키고자 목숨걸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만원 박사님의 억울함은 오영수 선생의 백배, 천배는 될 것입니다.
홧병에 돌아가셨다면 벌써 몇 번을 돌아가시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 "지만원 박사님" 의 억울함을 지켜보면서 지만원 박사님 곁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우리가 걸렸어야 할 우울증을 혼자 도맡아 가지고 가십니다.
더불어 사는 우리는, 진정, 지만원 박사님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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