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정하신 애국자, 지만원 박사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하나님이 인정하신 애국자, 지만원 박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필립 작성일10-10-02 22:06 조회2,180회 댓글2건

본문

미가608 사이트에 게재된 글을 소개합니다. 성령의 지시를 받아 이 나라의 현상과 미래를 묵시로 깨닫게 하는 은사를 가진 김 원장을 통해 놀라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아래 글을 인용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참으로 하늘이 내리신 애국자라고 합니다.


지박사와 안타까운 5공세력들

2010.10.02 07:47:48
대선이 있었던 2002년 5월 "이 나라 제일 큰 도둑을 잡아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자" 제목으로 일간지에 광고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우리 미가 사역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5공세력 전두환과 장세동 관련 메시지를 세상에 드러내었기에 그들와 관련된 오늘의 문제에도 우리가 불가피하게 언급이 될 때가 있다.

지만원 박사에 대해서는 김원장이 기도하는 가운데 "애국자"라 하여 깜짝 놀랐다. 세상에서는 그분에 대하여 많은 젊은이들의 반발과 평가가 엇갈리고 설왕설래 떠도는 말이 많으나 성령께서는 분명 '애국자'라 하셨다. 우리 시대 국회 사법 행정부 시민단체 누구도 건드리기 어려웠던  12.12 광주 5.18 사태를 대담하게 접근하여 정리해놓은 자료를 보면 과연 시스템 공학을 하신 분이며 용기 있는 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먼저 5공세력이 나서서 해야할 일을 해명하고 변호해주었으니 5공세력 중심의 전두환 장세동 두 인물은 당연히 감사를 표했어야 함에도 "왜 그러한 일을 다시 들추느냐" 핀잔을 주었다하니 이해할 수 없다.

"도둑을 잡아 인물을 세우라" 미가608 메시지는 지박사의 "자신들의 과오로 저질러 놓은 5.18을 자신들이 치워라"는 메시지와 상통한다. 당시 그 인물 장세동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선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나라 경제를 바로잡고 88올릭픽을 유치했던 전두환 전직은 우리 사역자들의 '재물을 내놓고 장세동을 도우라'는 강권에도 불구하고 돕지 않았으며  '29만원밖에 없다'는 치졸한 말을 남기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아직도 외면하고 있다. 군인들에게 주어진 총칼의 힘을 의지할 수는 있었으나 진정 맨손으로 세상을 바로잡을 의지는 없었던 것인가. '민주정의당'을 만들었던 그가 백담사에 유배되어 불교 허무주의에 물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베푸는 일'은 하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일이지 결코 허무한 일이 아니다.   

댓글목록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반론있습니다. 위의 글에 관하여, "입술에 꿀을 떨구며, 예언으로 미혹하는 미가 608 에 충고한다"를 참고 바랍니다.

김필립님의 댓글

김필립 작성일

오막사리 님의 주장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댓글로 올려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42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74 남한빨갱이들아! 김정은 애숭이장군에겐 경배 안하냐? 비전원 2010-10-02 2834 7
5973 군인정신이신 지만원 박사님만큼은 제사상의 돼지고기와 술… 비둘기 2010-10-02 2902 3
5972 지만원 박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유 댓글(1) 달마 2010-10-02 2221 11
열람중 하나님이 인정하신 애국자, 지만원 박사 댓글(2) 김필립 2010-10-02 2181 11
5970 야인시대 본 죄목으로 90발의 총알맞고 고기와 뼈만 남… 금강인 2010-10-02 2828 11
5969 5공세력이 5.18에 냉담한 이유 댓글(4) 최성령 2010-10-02 2432 16
5968 김대중과 노무현은 연예인에겐 성역인가? 댓글(1) 자유의깃발 2010-10-02 2840 26
5967 미리 생각해 보는 金正日의 죽음 댓글(3) 최성령 2010-10-02 2176 32
5966 과거 일제기와 같은 이중성의 권위로 다가오는 무신의 세… 댓글(1) 비둘기 2010-10-02 2209 5
5965 내가 겪은 6.25(12) 댓글(2) 김찬수 2010-10-02 2436 8
5964 530GP사건 역시 5.18처럼 여론법 형성을 주도했다… 댓글(2) 금강야차 2010-10-02 2229 24
5963 천재 아인슈타인에게 질문드립니다. 댓글(2) 마당쇠 2010-10-02 2702 2
5962 실천 없는 보수는 공허하고 목적 없는 지지는 맹목이다. 마당쇠 2010-10-02 2405 6
5961 아직까지도 20세기 국민으로 착각하며 기만하는 사람들. 마당쇠 2010-10-02 2091 5
5960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있는 나라에 살면서. 금강인 2010-10-02 2167 18
5959 경남 함양 남침땅굴 시국안보강연(동영상) 댓글(1) 김진철 2010-10-02 3233 7
5958 북괴, 그꼴에 잘하는건 하나 있다 댓글(2) 오막사리 2010-10-02 2404 30
5957 촛불집회 왜 안하나 댓글(5) 오막사리 2010-10-02 2289 24
5956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 거쟎아요. 마당쇠 2010-10-02 2540 7
5955 단순한 이 승만, 박 정희 찬양론으로는 보수자격 얻을 … 댓글(2) 마당쇠 2010-10-01 2336 8
5954 5공..반공은 했지만 결코 보수는 아니였다. 마당쇠 2010-10-01 2568 6
5953 빨갱이 박지원이 독대후 O.K.한 이유 있었네 댓글(2) 비전원 2010-10-01 2593 18
5952 믿을 수 있는 정당을 세워 몰표를 가합시다. 마당쇠 2010-10-01 2099 7
5951 북괴는 종에 불과하니 반드시 부리는 것에게 달려있는 것… 비둘기 2010-10-01 2548 3
5950 전라도는 신을 죽이고 또 다시 몇 번이고 죽입니다... 댓글(5) 소강절 2010-10-01 2977 20
5949 [성명] 북한의 3대 세습은 블랙코메디다. 한재준 2010-10-01 2050 9
5948 5공 ,6공 세력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댓글(1) 하족도 2010-10-01 2056 27
5947 신라천년과 김씨왕조 세습대물림 달마 2010-10-01 2846 10
5946 경기도 탄현땅굴 작업현장(한국일보 기사) 댓글(2) 김진철 2010-10-01 4001 11
5945 지금의 북괴 하는 짓을 보며... 댓글(1) 소강절 2010-10-01 2847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