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보수는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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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9-30 12:17 조회2,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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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전 민중당 노동위원장)와 이재오(전 민중당 사무총장)는
민중당 창립 주역으로서 오리지날 좌파출신임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민중당은 92년 총선에서
국가보안법 즉각 페지
예비군과 민방위제 페지
군사비 절감
미군철수 등을 정책 공약으로 내 걸었던 당이었다
이런 주장은 북한 주장과 매우 일치하는 주장이다.
이런 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보수인양 둔갑을 한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박정희를 찬양하고
이승만을 찬양한다.
그러나 진실로 자신들의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다는 소식은 없다
진실성에 문제가 있고 기본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들은 보수인지 좌파인지 친북진보자 인지 분간을 할 수 없다.
만약 이들에게 정권을 맡긴다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지 오리무중 이다
어느날 갑자기
국가보안법을 페지하고 예비군도 페지하고 미군도 철수시킨다면
그 결과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자나 이런 세력에게 나라를 통채로 맡길 수 있을까?
이들은 정통보수당에 무임 편승해서 지사나 특임장관이 된 자로서
이마져 과분하고 족하지 않을까?
나라의 최고지도자는 기본적으로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법을 준수하여 잘 지키고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회통합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정치철학이 있어야 한다.
오리지날 좌파 김문수를 지지하는 보수는 있는데
바른나라를 지켜야할 참보수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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