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하면서 참고로 몇자 적습니다.
'여의도(國會) 건달놈'들 치고 심성이 제대로 된 놈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 놈들에겐 정치건달의 표도둑 깃법(技法)이 따로 있습니다.
보십시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김종필은 180 여만표를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라던 박찬종은 150 여만표를
'단군이래 대한민국 최고 부자'라던 정주영은 330 여만표를
"불알 두 쪽 밖에 없다'는 변절의 선두주자 이인재는 490 여만표를 각각 얻어 냈습니다.
그러나 공중부양을 한다던 허경영인가 뭔가 하는 부류들, 특히 장군출신이라던 정아무개는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서울지구 구의원 득표만큼도 못 얻어먹었으니까요.

제 생각엔, 지만원 박사께서 변절자 이인재의 500 여만표 보다야 더 국민적인 신임을 얻을것으로 봅니다만, 대한민국의 정치풍토에 관한 한 정치는 사깃군들과 다름없는 건달들이 하는 것이지, 지만원 박사와 같은 논리적이고 시스템적인 과학자로서는 대단히 어려운 관문이라 사료합니다.
보십시오.
지만원 박사께서 시스템미래당을 창당해 깃발을 높이 올리자, 그 다음 수순이 어찌 됐습니까?
ㅁㅂ의 아버지 '떡쇠'가 덕쇠(德釗)로 둔갑되고 다시 뒷날 춘우(春雨) 로 변신되는 양반(?)얘기 등으로 엮어가지고는 지박사를 감옥에 가둬버린 후 그가 당선된 뒤에야 풀어놓아 주지 않았습니까 이말입니다.
다 일장춘몽 일 뿐입니다.

일단 5c8 폭동 판결부터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