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중국 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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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0-09-25 17:30 조회2,3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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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북한과 중국 욕 많이 하고들 삽니다. 자기들은 잘났다고.
그러나 그네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은게 한국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북한사람들이 아무리 배고프고 못산다고 해도 김일성이 욕하고 산다는 말 못들었고, 중국 사람들이 아무리 개판이라고 해도 모택동이 욕하고 사는거 못 봤습니다.
대한민국? 이건 입만 열었다 하면 개나 소나 다 박정희 욕, 이승만 욕을 해 댑니다.
총리 인준을 하는 것을 보니까 이 나라에는 제대로 법대로 살아 간 인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검사장 특검도 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더럽고 더러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 아닐까 합니다.
죄없는 철거민들이나 서민들이 지하철에 불이 나서 떼죽음을 하고 데모를 하다가 불에 타 죽게 할게 아니까 지도급 인사들 몇천명 정도는 떼죽음을 해야 나라가 바로 서지 않나 할 정도군요.
아니, 기성세대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우리들의 대한민국이 아닌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우리가 공부하고 학습을 했고 교육을 받고 총을 들고 훈련을 하고 했던 그런 대한민국이 아니라, 민주란 탈을 쓰고 제대로 되 먹지 않은 법이란 수단으로 국민들을 얽어맨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
효도와 충성 그리고 정직과 근면 뭐 그런 단어가 지배를 했던 나라가 아니라, 사기와 기만, 겉과 속이 다른 행동과 언사가 판을 치고 학생이 선생을 내쫒고, 자식이 부모를 때려 죽이고, 돈만 있으면 선후배, 아래 위도 없어지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인구 5천만이 사는 선진국 문턱에 선 나라에서 총리를 할 만한 깨끗한 사람이 없어서 반대파의 당 지역사람을 써야만 하고, 그나마도 고구마줄기에 걸리듯 시정잡배의 더럽고 치사한 사건들이 걸려나오는 것을 보고는 기가 막히다 못해 절망감이 앞을 서고 있습니다.
밥을 굶고 사는 빨갱이들도 저들의 국부라고 불리우는 김일성과 모택동을 욕을 하지 않는다는데, 먹을게 없어서 굶고 살던 인간들을 배불리 먹이고, 오입질을 하러 비행기로 떼거리로 몰려 다니게 해주었더니, 입만 열면 박정희 욕을 해대고, 선생들 욕을 해대고 선배들 욕을 해 댑니다.
빨갱이만도 못한게 바로 대한민국의 공공의적 들과, 개돼지 만도 못한 인간들이 아닌가 하지만, 어디서 부터 누가 그들을 제대로 이끌어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게 느껴지는게 나 혼자 만일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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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이번에 경찰청장 임명 파동도 경찰대 파와 기성파의 다툼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들 돈벌이 밥벌이 때문이었다는 게 나중에 밝혀 졌습니다.
법에 의해서 군대에 가서 훈련을 받고 근무를 하다가 북괴의 기습공격으로 수십명이 서해바다에 수장이 되었는데, 그들에게 쌀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공당의 대표가 말 입니다. 그동안 주었던 쌀이 군량비가 아니라고 하면서 거지 동냥주냐는 식으로 댓거리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