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9월 22일자 뉴스에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쌀 재고량은 149만톤이랍니다.

이것도 올해 풍년 농사를 가정해서랍니다.

북한이 100만톤이나 잘 관리(?)하고 있는데

국력이 수십배 높은 남한이 겨우 149만톤을

관리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 대표가 북한의 쌀 재고량이

100만톤이라 했는데 원내 대표 정도 되는 사람이

한 말이니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북한의 인구가 2000만명, 남한의 인구가 5000만명이니

북한의 2배 반이 되는데 쌀 재고량은 북한의 1.5배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도 쌀이 넘쳐난다고 호들갑입니다.

개너머 시끼 김정일은 100만톤이나 짱 박아 놓고

징징 짜대고 있습니다.

아니네요 진짜는 김정일은 가만히 있는데

남한네 종북주의자 즉 벌갱이들이 쌀을 못 줘

안달이고 농민을 엄청 위하는 척 쌀값 안정을

위해서라도 쌀을 북한에게 줘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개마이 뉴스 문정인이 인터뷰에서 북한의 군량미가

100만톤이나 되니 더 이상 군으로 쌀이 안 갈 것이니

우리가 퍼주면 인제는 북한 동포한테로 간답니다.

구신은 이런 노무를 안 잡아 가고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쌀 어차피 북한에 줘도 정부 돈 들어가는 것이니

그돈으로 우리나라 굶는 사람들한테 주는게

훨씬 현명 합니다.

의무 수입 쌀 문제와 쿼터 영향을 안 받는 중국산 찐쌀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쌀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쌀 소비를 위하여 정부가 좀 더 노력하면 쌀 소비가

늘어나 쌀 재고량 걱정은 안해도 될 것입니다.